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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짱] 레인 포레스트 - TV 에 나온 카페인데 진짜 괜찮음. [베트남 나짱] 레인 포레스트 - TV 에 나온 카페인데 진짜 괜찮음. 가이드북에 소개도 되어있던 곳이긴 했지만, 베틀 트립이었나? 여튼 한국 여행 TV 프로에 소개되면서 더 많은 이슈가 된 카페인 레인 포레스트. 사실 랍스터 사기는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뭔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속에 조용한 카페같은 곳에 가서 자료도 조사하고 생각도 정리하고 싶었다. 그래서 굳이 이곳을 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탑바거리에서 시내로 나왔다. 레인 포레스트는 그 비쥬얼로 우선 우리에게 안도감을 주었다. 야생 혹은 밀림 속에 정돈된 부유한 사람들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느낌이랄까? 공간의 배치도 획일된 구조가 아니라 좋았다. 아지트처럼 혼자 뚝 위쪽에 위치한 자리도 있었고, 새장처럼 둥글게 테이블이 설치.. 2019. 4. 8.
[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KFC 에 가서 치킨을 먹으면서, 어디 가서 뭐할까 고민.지난번 KFC 앞에서 대형견 3마리를 두고 광고를 하던 카페개네 생각이 나서,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다. #걱정했던 포인트는 냄새가 나는가와 청결한가이다.사람들의 후기는 꽤나 좋았다.알바들이 강아지들이 배변을 하면 바로 치워주고, 관리가 잘 되서 냄새도 안 난다고.. 그래서 믿고 가보았다. #위치는 성신여대 메인 스트리트의 한 골목 길.​ #3층에 위치해있다.이름은 "강아지 카페" 라고 되어있지만 이름은 "카페 개네". 이름 작명센스가 짱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강아지들은 먹이를 위해서라면 저 나무 테이블 위에 펄쩍 펄쩍 잘 뛰어오른다.​ #이용료는 1인 8,000원이다.시간 제.. 2016. 6. 3.
커피 원두와 분류법. 커피 원두와 분류법. 출처 http://musicla.tistory.com/178 http://drbeanscoffee.co.kr/24 http://www.cafemalo.com/ - 커피는 콩이 아니라 열매의 씨앗 부분이다. 커피는 붉고 동그란 열매가 열리는데, 그 열매 속의 씨앗을 생두(Green bean) 라고 부른다. 보통 열매 안에는 두 개의 생두가 마주보고 있지만 가끔 한개( 피베리, peaberry ) 나 세개(트라이앵글러빈,triangular bean)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생두가 하나만 있는 것은 특별한 맛( 신 맛이 강하다 )을 낸다고 하여 따로 모아 판매하기도 한다. 생두를 볶은 것을 원두 커피(Roasted Coffee) 라고 한다. 생산지에 따른 구분 -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 2016. 4. 28.
[일본/오사카] 돈키호테를 함께 돌아다녀봐요~ [일본/오사카] 돈키호테를 함께 돌아다녀봐요~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오사카 도톤보리의 터줏대감이면서, 24시간 오픈으로 언제든 일본의 드럭 스토어, 간식, 잡화 등을 구경하는 즐거움을 주는 돈키 호테를 함께 쇼핑할꺼예요. Tax Free 라는 큰 간판으로 마치 세금이 무조건 없을 것 같은 분위기로 관광객을 현혹시킵니다. 참고로 Tax Free 는 소모품에 한해 5001엔 이상을 구입하여야만 Tax Free 가 되고요, Tax Free 로 구매한 상품을 일본에서는 개봉하면 안 됩니다. 자 저 돈키호테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모든 물품을 공유하지는 않고,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녀석들, .. 2015. 10. 21.
커피의 기원 - 전설만이 전해질 뿐이죠~ 커피의 기원. 출처 http://www.cafemalo.com/index.php 칼디의 전설과 오마르의 전설 두 가지가 있다. - 칼디의 전설 8세기경 에디오피아의 양치기 소년 칼디가 산속에서 우연히 이 열매를 발견한다. 이 열매를 먹은 산양들이 밤낮으로 날뛰는 것을 보고 자신도 먹어보는데, 기본이 좋아지고 온몸에 힘이 넘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를 신기하게 여겨 인근의 존경받는 수도승에게 이 열매를 보여주었고, 그 수도승도 이 열매를 먹을 후 밤에 잠을 잘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열매를 "악마의 열매" 로 규정하고 모두 불에 태워버렸는데, 그 과정에서 향긋한 향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후에 커피의 각성제로서의 역할을 알게 된 이 수도승은 밤 새워 의식을 할 때는 집중하기 위해 커피를 사.. 2015.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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