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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샤이 바나 - 미국 남부식 가정식! 치즈치즈하군! [대학로 맛집] 샤이 바나 - 미국 남부식 가정식! 치즈치즈하군! 상마니가 서울에 왔다.뭐 먹고 싶냐니깐 알아서 네이버 검색을 해서 몇 가지 보기를 준다.아주 나를 잘 이해하는 편한 친구다. 여튼 그 중에서 당첨된 것은 "미국 남부식 가정식".그리고 그 가게의 이름은 샤이 바나(SHY BANA) 우리가 방문했을 때 아무도 없었다.우리가 첫 손님인가보다.깨끗하고 밝은 느낌이 좋았다. 멀리 보이는 "EAT TODAY, DIET TOMORROW" 라는 문구도 재미있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주방쪽.식기와 물 등은 셀프이다. 메뉴판.고기메뉴가 아닌 일반 단품 가격은 대충 1만원~1만 8천원정도 했다. 위 메뉴판에서 우리는 아래를 주문한다.005 Cheese lover spagetti - 14,900원00.. 2019. 8. 16.
[대학로 아이스크림] 브알라- 질소 아이스크림이에요 남들 다 먹어본다는 질소 아이스크림.저도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브알라는 체인점인데,대학로점을 다녀왔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우리 제품이 짱이에요~" 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는데,브알라(VOILA) 는 프랑스어로 "여기 있습니다." "짜잔!!" 의 뜻이란다. 발음 그대로 읽으면 "보일라" 인데,짜잔! 과 뭔가 어울어진다. ㅋㅋ 브알라는 아이스크림이 미리 만들어져 있지 않고,질소를 이용해 바로 얼려서 만든다. 주문을 받으면, 아이스크림의 원액을 국자로 퍼서 용기에 담는다.아이스크림 종류에 따라 미니 프레첼 과자를 부숴 섞기도 한다. 그리고 그 용기를 저어주는 기계에 설치하고,질소를 냅다 들이붓는다. 질소로 인해 아이스크림 원액이 냉동이 되고,부드러운 식감 및 골고루 냉기를 전달하기 위해 젓는 기계가 열심히 꿈찔.. 2016. 10. 1.
[인도] 당신은 이미 오토릭샤를 타고 있다. 인도, 당신은 이미 오토릭샤를 타고 있다. 오토릭샤 동영상이 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다른 나라에서는 찾을 수 없는 인도 특유의 교통수단이 있다면,그것은 "툭툭" 이라고도 불리는 "오토 릭샤"! 비록 태국에도 "툭툭"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쌈러" 라는 오토릭샤와 비슷한 수단이 있지만,그 녀석은 앞뒤로 길이도 길고, 뭔가 인도의 "미니" 느낌이 부족하고,너무 최신식인듯한 느낌이 들어서 인도의 오토릭샤에 비할 녀석이 아니다. 오토릭샤는 그 너비가 우리나라의 다마스보다 훨씬 적다.바퀴가 총 3개인데, 뒤쪽에 2개 그리고 앞쪽에 한개가 있다.성인 2명이 자리에 앉으면 엉덩이가 꽉 낄 정도이다. 앞쪽에는 운전수가 혼자 앉는다.( 하지만 불법적으로 저 작은 차에 운전수 포함 총 8명까지도 앉는다. ) 옆.. 201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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