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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먹었다 꽃살 @ 종로 쿠킨 스테이크 쿠킨 스테이크의 요일별 오늘의 스테이크를 다 먹어봤는데 꽃살만 못 먹어본 상태였다. 이상하게 꽃살을 먹으러 가자고 한 날에 무슨 일이 생겨 못 갔었는데.. 이번에는 우연히 핑카맴버 모두 후리하여 쿠킨으로 고고고 요 녀석이 바로 꽃살이다. 꽃살은 얇은 스테이크라서 굽기를 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미디엄웰돈정도로 요리가 되서 나오는데 고기가 참 괜찮다. 맛있게 잘 먹었고, 이제 꽃살에 대한 미련은 사라져서 그냥 먹고 싶을 때 가서 먹으면 될듯!! 요일별 스테이크 중 개인적으로 이 꽃살과 고르곤졸라 뉴욕이 가장 좋다. 요일은 수, 금, 일인듯. 억!!! 사진을 통해 기록을 찾아보니 월요일은 안심살이란다... 다음엔 안심살 도전하러 간다!!!!! 정리하면 쿠킨 스테이크 오늘의 스테이크 중 꽃살을 먹고 싶었으나 어.. 2015. 6. 28.
[책 정리] 미련을 남기는 것이 미련한 일 ( 음식과 미련은 남기지 않을수록 좋다. ) - 1cm+ 미련을 남기는 것이 미련한 일 미련은,무언가를 못다 이루었을 때보다무언가를 못다 해봤을 때 생겨난다. 미련 없이 친구의 친구에게 고백해보기.미련 없이 3일 밤새 놀아보기.미련 없이 아프리카로 떠나보기.미련 없이 이구아나를 키워보기.미련 없이 전화해서 보고 싶다 말하기.미련 없이 사고 싶었던 가방 지르기미련 없이 어려운 부탁 꺼내기.미련 없이 세상의 벽에 부딪쳐보기가그래서 필요하다. 음식과 미련은남기지 않을수록 좋다. 201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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