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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카페] 민뎅 케이크 스토리. 흠 내 취향은 아님.. [숙대 카페] 민뎅 케이크 스토리. 흠 내 취향은 아님.. 1227 / 1236 나라이랑 냉면을 먹고 나서 컴퓨터를 들고 가서 딩굴러 다닐 카페를 몰색했다.블로그 검색으로 찾아낸 곳은 좌식 카페라는 "민댕 케이크 스토리". 입구는 전혀 카페스러움이 없어서 살짝 놀람...카페라면 입구를 좀 이쁘게 해야 할 것 같다는 느낌... ㅋㅋ 들어갔을 때 인테리어는 저런식.뭔가 꾸민다고 꾸민 것 같긴 한데... 뭔가 전체적으로 조악한 느낌이랄까? ㅋㅋㅋ 우리는 창가쪽에 앉는 공간을 차지했다. 안내문이 있었는데.. 음료는 먹기 싫고 자리만 쓰고 싶은 니즈가 많았나보다.메뉴 주문 없이 자리만 시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단다.1인 3,500원이고... 게다가 외부음식이 가능하단다.. 음... 매우 합리적인 느낌이다.요즘.. 2017. 10. 26.
[취미] 남자도 할 수 있다! 니들펠트!! [취미] 남자도 할 수 있다! 니들펠트!! 11361155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용마니새무.그런데.. 뭐하고 지내냐고 물었더니 "공방을 운영" 한다고 한다. ㄷㄷㄷ역시 금수저집 딸내미. 예사롭지 않아. 그래서 공방 구경하기로 한다. 공방이라고 해서 나무 가구 만드는 그런 것인 줄 알았는데, 니들펠트 공방이었다.용마뉘새무한테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공방이었다. 니들펠트는 양모를 뭉쳐서 바늘로 쿡쿡 찔러서 모양을 만들어 인형같은 소품을 만드는 것인데,위쪽 사진에서 가장 큰 인형 빼고는 다 니들펠트로 만든 양모 인형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도 체험해보기로 한다.사실 공방이라서 돈을 내고 배워야 하지만.. 나는 지인 찬스라며 쿨하게 무료 수강시켜주었다. 방문할 때 크로와상 한박스와 선물을 사가길 잘 한 것 같다.. 2017.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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