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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 착한 파스타 (129화) [먹거리 X파일] 착한 파스타 (129화) 방송 날짜 : 17.01.08 - -모시조개가 바지락보다 비싼 편.모시조개 파스타에 모시조개 4개, 바지락 10개 들어있는 식당. -수입 파스타면 건면은 1kg 에 1,200 ~ 2,000원의 가격대.1kg 은 약 12인분 이상 나옴. 토마토 캔은 약 4,000원으로 15인분 이상 나옴. 오일은 포머스 오일을 사용. 가장 저렴한 오일 -올리브 오일은 산도와 맛에 따라 3가지 오일로 나뉜다.엑스트라버진, 버진, 퓨어 -한 번 짜내고 남은 씨앗과 껍질 등의 잔여물을 용매(헥산)을 써서 재추출하는데, 여기에 맛과 향이 부족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버진 이상의 오일을 미량 첨가한 것이 포머스 오일. -크림소스는 재료비 절감을 위해 보통 휘핑크림만 사용하거나, 생크림을 약.. 2018. 7. 31.
[명동] 이자와 신메뉴 "바질라멘" 을 먹어봤어요. 어떤 맛일까? [명동] 이자와 신메뉴 "바질라멘" 을 먹어봤어요. 어떤 맛일까? 06450653 파트원들이 맛있는 거 먹으러 나가자고 그런다.촌수컷형은 "규가츠" 를 안 먹어봤다고 해서, 이자와로 향한다. 촌수컷형과 별백성은 규가츠를 주문하고..나는 신메뉴인 "바질 라멘" 을 발견하고 이 녀석을 주문한다.일반 바질라멘은 8,500원, 차슈 얹은 녀석은 2,000원 비싼 10,500원이다. 사실 나는 바질의 맛을 제대로 모른다.그래서 나는 오리지널 바질의 맛을 조금 더 느끼기 위해서 차슈 없는 기본으로 주문한다. 요것이 정식 세트.우선 초록색 국물이 식욕을 그리 돋구지는 않는다. 함께 식사하는 파트원들도 살짝 인상을 찌뿌렸고, 국물 맛보라고 권유했는데 맛도 안 봤다. ㅋ 기름진 돈코츠 라멘과 바질의 만남이라.. 무슨 맛.. 2018. 3. 20.
[수유 맛집] 쿠쿠 파스타 재방문했어요. 참 괜찮습니다!! [수유 맛집] 쿠쿠 파스타 재방문했어요. 참 괜찮습니다!! 제 돈 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김스타님이 수채화로 어머니 그림을 그려주었습니다.어머니께서는 사실 기대도 안 했는데 이런 좋은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시다면서,친구 맛있는거 사주라고 하십니다. 원래는 고기를 사줄까 했는데..이 집에 좀 빠져버린 김스타님께서는 이 집에서 파스타를 먹자고 합니다. 저의 파스타 메뉴를 빼고는 전적으로 김스타님의 초이스에 맡깁니다. 갈릭빵.이 곳이 가성비가 괜찮은 집인데 3,500원이라는 가격을 하고 있어서뭔가 엄청 특이한 갈릭 빵이 나올까 했는데...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따뜻하게 나오기는 했지만.. 가격에 비해 특별함이 없어서 조금 실망.. 청양 로제 파스타입니다.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낸 로제 파스타.. 2017. 12. 26.
[수유 맛집] 쿠쿠파스타 - 가성비가 참 좋군뇨!! [수유 맛집] 쿠쿠파스타 - 가성비가 참 좋군뇨!! 제 돈 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산책하다가 김스타님의 최애 파스타인 알리오 올리오를 싸게 파는 파스타집을 찾았다.다음에 와야지? 하다가 다음에 왔다 ㅋ 수유에 있는 파스타집인데, 역시 가격에 자신있는 집들은 바깥쪽에 메뉴판을 내놓는 것이 좋은 수 인듯 하다. 생긴지 얼마 안 되서 인테리어가 깔끔하니 좋다. 메뉴도 가성비가 좋아보인다.물론 그렇다고 마구마구 싼 집은 아니지만, 파스타 전문점 치고는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더 저렴하다. 김스타님은 기본 알리오 올리오 주문. 7,500원.나는 식욕이 별로 없어 정해달라고 해서 바질 새우 파스타 주문. 8,500원. 여기는 식전 빵의 느낌으로 제공되는 피자 도우 스낵이 참 인상적이었다.토마토 소스와 양파, 그리.. 2017. 12. 23.
[샌프란시스코 맛집] 소토마레( Sotto Mare ) - 이태리식 해물탕을 먹었슈! [샌프란시스코 맛집] 소토마레( Sotto Mare ) - 이태리식 해물탕을 먹었슈! 글들을 보면 느끼겠지만...대부분 먹는 이야기이다.. 왜냐하믄....나는 여행을 간 것이 아니라...출장을 간 것이기 때문에...먹는 것 빼고는 호텔에 돌아가 일 하는 것밖에 없다 ㅎㅎㅎㅎ 여튼.. 오늘 저녁은 해산물을 먹어보기로 하고SOTTO MARE 라는 해산물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요런 경쾌한 느낌의 간판을 가진 식당.SOTTO 는 이탈리아어로 Under, Beneath 라는 뜻을 가지구 있고,MARE 는 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이 식당은 "바다 아래", "바다 속" 이라는 의미의 레스토랑 ㅋ 메뉴는 위와 같다.여기서 우리는 에피타이저로 굴을 먹기로 한다. Oyster on half shell 이라는 이.. 2017. 6. 22.
[한남동/카페] 아늑한 cafe. 12 pm. With whom? 이태원의 크레페를 섭취한 후 바로 이곳으로 이동했어. 오늘은 카페 투어니깐. ㅎ 역시 혼자야 그래서 ㅋ Where is it? 한남역 바로 뒤에 있어. 요렇게 상가 1층에 있징. Inside? 많은 까페들이 크리스마스에 대비하여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조금씩 추가했더라. 안쪽은 나무느낌으로 아늑했어. 아기자기하고, 매우 따뜻해. What did you eat? 자 이 녀석은 사이공 라떼. 배트남식 커피라는데.. 커피에 "연유" 를 넣어서 만든 라떼. 연유 때문에 시럽을 넣지 않아도 달달해. 그런데 그 달달함이 너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지. 연유때문일까? 거품도 엄청 부드럽고, 커피도 부드럽고, 사이공 라떼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부! 드! 러! 움! 가격은 Hot 기준 4,200.. 201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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