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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동 맛집] 중국집 말고 중국식 요리 복향원 [필동 맛집] 중국집 말고 중국식 요리 복향원 회사 주변에 일반적인 요리가 아닌 특이한 음식이 없을까 검색하던 중!보물같은 집을 하나 발견했으니 바로 "복향원" 이 곳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자장면 파는 중국집" 이 아닌,중국 음식들을 파는 중국 요리집이다. 안쪽 인테리어는 다른 여느 중국 음식집과 비슷하게 인테리어가 훌륭하진 않다.고급지지 않은 의자들이 비치되어 있고, 소박한 느낌이 많이 든다. 워낙 한국사람들이 중국음식을 잘 몰라서인지,사진과 함께 메뉴가 제공된다.( 저 곳에는 가격이 표시가 안 되어 있고, 메뉴판에 없는 녀석도 있다. ) 메뉴는 정말 많다.이전에는 5,000원으로 팔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메뉴 중 몇개는 재료의 물가상승 탓인지,인기때문에 올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수정되어 있.. 2017. 3. 26.
[라오스 루앙프라방] Luang Prabang Food 에서 점심~ [라오스 루앙프라방] Luang Prabang Food 에서 점심~ 노바투어에서 꽝시폭포 가는 밴을 예매한 시간은 약 10시 50분.그리고 밴이 투어 회사 앞에 도착해서 꽝시폭포로 출발하는 시각은 11시 40분! 빠르게 50분 안에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고,칸강 변의 레스토랑 하나를 골라서 식사를 하러 간다. 가게 이름은 루앙프라방 푸드. 엄마가 먹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시던 "Laab" 이라는 라오스 음식을 먹기로 한다.Spicy Beef Laab, 6만킵 ( 한화 약 8,400원 ) 짜리 하나를 주문하고, 찰밥 5,000Kip ( 한화 약 700 원 ) 그리고 엄마의 도전으로 Papaya Shake ( 파파야 쉐이크 ), 1만킵 ( 한화 약 1,400원 ) 을 주문한다. 칸강에 접해있는 레스토랑이라 .. 2017. 2. 16.
[일본] 일본 가정식을 먹어보자!! - 가정식이 뭔지 궁금하지? [일본] 일본 가정식을 먹어보자!! - 가정식이 뭔지 궁금하지? 2015. 10. 08 (목) #일본 가정식이라니 뭔지 궁금할거다.말 그대로 밖에서 쉽게 사먹는 돈부리, 우동, 초밥 등이 아니라일본 가정에서 먹는 반찬같은 것을 이야기한다. #일본 가정집을 방문하지 않아도 맛 볼 수 있는 가게가 있다. #쿠로몬 시장 초입쪽에 있는 집으로,니뽄바시 역에서 가깝다.이름은 잘 모르겠다. #귀여운 캘리그라피 형태로 써져있는데,대충 읽으면 "량속 일본교 식당" 이라고 되어 있다. 좋게, 빠르게 먹을 수 있는니뽄바시에 있는 식당이라는 의미인듯? 자세한 건 따로 검색해보길~ #들어가면 이렇게 여러가지 반찬들을 진열해 좋고,맘에 드는 반찬들을 쟁반에 담아 레일을 따라 가면 된다. #레일의 끝에서는 밥의 양 (소,중,대).. 2016.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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