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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탐짱( 짱 동굴 ) 가는길~ [라오스 방비엥] 탐짱( 짱 동굴 ) 가는길~ 루앙프라방 베이커리에서 뙤약볕은 피하고..이제 다음 관광지인 탐짱 ( 짱 동굴 ) 로 향한다. 라오스에는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저렇게 동승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고,한 가지 더 특이한 것은 동승하는 경우 뒤에 앉은 사람이 우산으로 양산 효과를 내준다. 오토바이 바람에 넘어가지 않게 우산을 드는 노하우도 체득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공사판에 있던 한 인부는 빤쓰만 입고 일한다.한따까리 하는 친구인지 한쪽 팔에 문신이 가득하다. 흙을 붓고 있는 것은 아마도 수동 레미콘이지 않을까 싶다.저곳에 흙과 시멘트를 섞어 넣고, 옆의 레버를 돌리는 그런?? ㅎ 이곳은 라오스의 골동품 가게인가보다.각종 목각 조각을 비롯해서 골동품들이 이것저것.. 2016. 12. 21.
[라오스 방비엥] 첫날 저녁산책 [라오스 방비엥] 첫날 저녁산책 오늘도 지난 번에 이어 대부분 사진 감상 시간이 될꺼야~글이 많은 것보다 이게 나은가?? ㅋ 게스트 뷰의 테라스에서 열심히 뷰를 구경하고,잠시 휴식도 취한 우리는 이제 저녁 산책을 나가.저녁 산책과 함께 맛있는 음식점도 찾아서 먹기로 했지. 강가로 내려가서. 우리 방에서 보이던 다리를 한 번 건너가보기로 해. 다리는 항상 울 엄니의 포토존이지.스콜이 또 언제 덮칠지 몰라서 스마트폰 방수팩도 착용하신 우리 엄마. 새로산 원피스를 입으시고,완전히 베트남 여자로 빙의하여 뒤뚱뒤뚱 걸어다니시는게 뭔가 웃겨. 나도 베트남 사람처럼 나왔는데,뭔가 되게 건장하게 나왔네 ㅎ 나도 스콜에 대비해 방수백을 착용했지 ㅋㅋ그러나 운 좋게도? 혹은 운 나쁘게도 (방수백의 효과를 시험하 볼 수 없.. 2016. 11. 21.
[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방비엥 도착 시간이 생각보다 늦어진 관계로, ( 3시간 걸린다는 미니벤이 5시간이 걸림.. )튜빙은 못 하고 우리는 쇼핑을 하기로 해. 지나가다가 들른 가게에서우리는 베트남을 연상케 하는 모자를 발견하고 저 녀석들을 쓰기로 결정하지. 엄마가 구매한 베트남 처자 모자 ㅋㅋ 나도 이놈을 살까 고민하면서 한번씩 써봤어 ㅋㅋ 하지만 난 모자는 이곳에서 안 샀지. 이곳에서는 엄마 모자와 내 비어 라오 나시티만 구매했어.엄마 모자는 15,000 Kip ( 약 2,200원 ), 내 비어라오 나시티는 25,000 Kip ( 약 3,750원 )을 달라고 그랬는데둘이 합쳐 35,000 Kip 에 구매했어. ( 약 5,250 원 ) 이게 3,000원짜리 나시티야. ㅋㅋ 자 이제 또.. 2016.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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