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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스크래치 그림 [취미] 스크래치 그림 시작 : 16:02끝 : 16:10 너무 단편적인 삶을 사는 것 같아 취미생활을 조금씩 늘려가려 하고 있다.그래서 사실 보문에 살 때 갱또님으로부터 선물 받았던 "스크래치 그림" 을 이제야 개봉해서 했다. 스크래치 그림은 초등학교 때 하는 크레파스로 종이를 가득 채우고,그 위에 검은색 크레파스로 덧칠 한 다름 긁어내는 그 형태의 그림이다. 검은 바탕 밑에는 반짝이는 느낌의 노란색 배경이 있다.검은색 그림 위에 연하게 회색으로 긁어내야 할 부분이 표시되어 있는데,그 부분을 벗겨내면 위와 같은 그림이 완성된다. 아주 쉬워보이지만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고, 손도 많이 아프다.키트에 동봉된 긁어내는 나무 펜(?) 이 뭉툭해지기 때문에 뾰족하게 깍으면서 작업했다. 위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2017. 5. 7.
[강남/맛집] 머노( Mano ) - 분위기 괜찮은 인도커리 집~ [강남/맛집] 머노( Mano ) - 분위기 괜찮은 인도커리 집~ 2016. 01. 17. (일) 결 론주 메뉴 : 인도 커리위치 : 강남역 먹자 골목 가운데쯤 2층가격대 : 2인 기준 예산 3만원 이상 우리는 점심시간에 갔지만, 초대해주신 분의 말씀에 따르면 저녁 분위기가 죽인다고 한다.가성비 측면에서는, 요즘 저렴한 인도 커리집이 많아지고 있어서 좋다고 할 수 없다. 인도 본토 맛보다는 우리나라에 맞춰진 맛 느낌이 많이 났다.맛 자체는 꽤 훌륭했고, 다른 곳에서 맛 볼 수 없는 메뉴들도 찾아 볼 수 있어 좋다. #함께한 이 : 디나, 별, 큰 동그라미.큰 동그라미님이 초대해주셔서 갔다.그리고 모두 쏘셨다! 꺄울! #머노의 메뉴판.수수하다. #머노 ( Mano ) 는 힌디어로 "마음" 이라는 뜻이란다... 2016. 3. 2.
[일기] 2016. 02. 03. (수) [일기] 2016. 02. 03. (수) # 오늘은 어린이날(?). # 큐뮌쓰랑 어제 시청 스케이트장 정찰을 한 후, 큐뮌쓰가 우리 파트원 4명 예약을 해서 스케이트 타러 감. # 벨혁 형은 카메라를 가져가서 우리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고, 웅짱은 신나게 스케이트 탔고, 큐뮌쓰는 스케이트를 잘 타서 우리를 괴롭히고 다님. # 나는 막바지에 정지 연습하다가 크게 넘어져서 엉덩이가 무지 아팠다. 요원이 와서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나도 모르게 괜찮다고 대답. 일어나니 앞이 까매지면서 정신이 혼미. 울타리에 기대있다가, 나가서 한 5분 멍때리고 앉아서 회복했다. # 급조된 점심 파트회식으로 명동 고봉 삼계탕에 가서 상황 삼계탕을 먹는다. 내 기억에는 14000원이었는데 그새 올랐나보다. 가게가 이전도 했다. 국물.. 2016. 2. 4.
[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부쳐스 컷에서 회식을 마친 후 빵을 먹으며 이야기 나온 "패션 파이브" 에 들르기로 한다.마침 "한강진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위치한다. #이 트리를 이쁘게 장식해놓은 건물 전체가 "패션 파이브" 라는 빵집이라고 한다.대체 빵집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비싼 이태원에서 이렇게 빌딩 하나를 다 사용하나 싶었다. #우선 들어가는 길이 너무 이쁘다.빵집이 이 물가가 있는 공간을 가운데 두고 도넛처럼 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왼쪽 혹은 오른쪽 문으로 입장 가능하다. #그때는 그냥 졸졸 흐르는 저 물이 아름다워 물을 보느라 정신이 팔렸었는데,지금보니 별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 보여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입장을 하면.. 2016. 1. 8.
2015.07.30. 일기 2015.07.30. 일기 아침에 별이 모닝콜해줌. 졸려죽겠는데 일부러 모닝콜 해준거니 번쩍 일어남. 점심에 죵빠이와 키무쵸뤼짱 따르 나갔다가 후에유~ 라는 엄청 큰 한숨에 또 쿠킨스테이크 먹음. 오늘의 스테이쿠눈 고르곤졸라 소스 스테이크. 사랑한 후에 듣는데 키무쵸뤼짱은 초보, 나는 온유, 죵빠이는 김연우. 역시 죵빠이. 오후에 일이 엄청나게 많음. 내일 휴가쓰기로 해서 더 많음. 터미널에서 김스타를 만나기로 해서 만남. 우리 길치 김스타님 짜증 폭발. 울기 일보직전 ㅋ 복잡미묘한 감정 ㅋㅋ 성신여대서 품절이라서 못 먹었던 샌더스코스를 복터앞 케푸씨에서 먹음. 스티커가 따로 붙어있는것으로 보아 징거버거가 조금 작은 버전일듯. 쁘띠첼이 떨어졌는지 안내없이 에그타르트 줌. 영수증도 안줌. 대전에 도착. 피.. 201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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