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원룸 체크 리스트 (특히 오래된 건물에 입주할 때) 융자 없는지, 있다면 얼마나 있는지 확인- 등기부등본을 꼭 떼보고, 집주인 명의와 동일한지 꼭 확인하자.- 융자가 있다면 그 비중이 위험하지는 않은지(통상적으로 30%정도까지가 안전선이라고..), 계약금과 관련하여 내가 전액 돌려받을 수 있는지(우선 순위)를 꼭 확인한다.- 개별등기인지도 꼭 확인한다. (다세대, 다가구)- 등기부등본을 떼보기 위해서 주소와 집주인 명의를 정확히 확인한다. (계약자도 집주인이여야 한다.)- 다른 입주인들의 계약 형태 확인 (전체 보증금의 합이 얼마나 되는지) 보일러의 상태 (오래된 집은 보일러가 시원찮을 수 있다.)- 보일러 수명은 보통 7년. 사용 연도를 확인하자. 만약 보일러를 너무 오래 사용했다면 입주하면서 교체해달라고 하거나, 고장이 나면 수리 or 교체를 집주인이.. 2021. 4. 15.
[일기] 2016. 02. 15. (월) [일기] 2016. 02. 15. (월) -일어나서 석교동으로 이동. -인도에 가계셨던 작은 아버지도 오심.장권이는 살이 많이 쪄서 형과 닮아졌음. -제사 잘 지냄..근데, 제삿밥 먹기 전에 할머니께서 또 뭐 챙기셔서 작은 엄마가 또 짜증냄. -떡국이 짜서 물 첨가.산적은 맛이 좀 이상.식혜는 맛남. -자리가 좁아서 무슨 요가자세로 밥 먹음.천천히 밥 먹는데 작은 아버지가 왜 자꾸 안 먹냐고 그럼. -세배를 했는데, 장권이 신권이만 학생이라 세뱃돈 줌. -산소로 이동.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움.나는 역시 추위에 쥐약임을 느낌. -아버지 댁으로 돌아감.아부지 피곤해서 낮잠 청하심.외할머니 댁에 가기 위해 집에서 나옴. 아부지가 중국에서 사오신 대홍포차랑 대추절임, 그리고 고구마 말랭이 챙겨주심. -외할머니 .. 2016. 2. 15.
[일기] 2016. 02. 14. (일) [일기] 2016. 02. 14. (토) -눈을 뜨자마자 보글보글 청국장 냄새가 난다.맛있는 엄마의 청국장. 그리고 내가 딱 바라는 형태로 도라지를 빨갛게, 달짝 새콤하게 잘 묻혀 후라이펜에 구워주시고,냉이나물도 된장 무침으로 무쳐 주셨다. 그냥 마트에 산 거라 그런지,도라지와 냉이나물이 향이 쎄지는 않았다.어머니 말씀으로는 냉이나물은 아직 철이 아니고, 아마 하우스 냉이라 그럴 것이라 하셨다. 청국장은 고기도 살짝 들어간 것이 맛이 기똥찼다. -어머니는 식사 후 또 신나게 주무셨다.중간에 깨셔서 같이 네팔 여행기 보다가 네팔 가서 살고 싶다고 하다가 또 주무셨다. ㅋㅋ 우리 맹순이는 뭘 주면 조금 먹다가 말고 또 물 마시고 끙끙대서 맘이 아팠다.계속 떨어서 계속 몇 번씩 데려나가 꽉 안아주는데도 계속 .. 2016. 2. 14.
전 월세 계약 시 꼭 알아야 할 상식. 춘천지방법원에서 너무나도 좋은 자료를알기 쉽게 동영상으로 예제까지 포함해서 만들어 한번에 이해가 되고 좋다. 1. 등기부등본상의 권리관계 확인. 등기부등본에 설정되어 있는 근저당의 채권 최고액과 전세보증금을 더한 값이 계약하려는 집의 현재시가의 60% 미만이어야 안전하다.가압류, 가등기, 압류등기, 예고등기, 가처분 등기 등이 되어 있는 집은 절대 계약해서는 안된다. 2. 집주인 확인. ( 보통 주민등록증 ) 계약은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와 직접 체결해야 하며, 대리인과 계약할 때는소유주의 인감이 찍힌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꼭 확인해야한다.또한 소유자와 직접 전화통화하는 것이 더욱 더 안전하다. 3. 잔금지불과 입주는 동시에. 잔금을 내기 직전에 등기부등본을 새로 떼어 권리관계가 바뀌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 2015. 1. 10.
Q : 원룸 가스비 얼마나 나오나요?? 여름이라 보일러도 가동시키지도 않는데 필자의 원룸에서 가스비가 합계 8,000원이 나왔다.암만 고유가 시대라고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짧게 샤워만 하는데 잠깐 튼 정도, 그것도 날이 더운 날은 틀지도 않았는데 8,000원씩이나 나오다니!!! 그래서 잘못된 것은 아닐까 인터넷을 뒤적뒤적거리며 원룸들의 여름철 가스비를 조사해 보았다. 결과는... 다행히 잘못된 것은 아닌 것 같다.다른 어떤 집은 원룸에 여자 둘이 사는데, 아침저녁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1만 5천원~2만원 정도를 납부한다고 한다. 어떤 집은 남자 혼자 사는데 5,000원정도 나왔다고 하고, 어떤 집은 혼자 사는데 3만원도 나왔다고 하고..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 여름이라도 온수를 사용하면 약 1만원정도는 각오해야 할지 싶다. 그래도 가스비가 너무.. 2013. 9. 2.
마음에 평화를 주는집 [By Myung] 마음에 평화를 주는 집 By Myung. 더위에 이 사진을 보니 순간 에어컨을 켜놓듯한 시원함을 느껴 이렇게 글을 써 보기로 했다. 금산에 집을 지었는데 겨울이면 이렇게 눈이 쌓여 들어가는 입구가 이렇게 멋드러져 버린다.왼쪽 옆으로는 강이 흐르고 있는데 도시보다 2~3도가 기온이 낮아 강물도 얼곤한다.(살얼음정도) 이렇게 옆으로 보이는 강을 지나면 우리집이 나오는데 들어갈때면 차가 미끄러질까봐 항상 긴장을 늦추지 못 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그런걸 감수하지 않고 어찌 이 멋진 풍경을 감상 할수 있겠나 싶기도 하다. 올해 유난히 눈이 마니 와서 눈본김에 눈사람도 만들어 보았다 눈사람 눈은 나뭇잎으로~~~ㅎㅎ 집안에 들어가기전 발자국이 하나도 없는 디딤돌을찍고 싶어서 한장~~~ 넘 좋다. 언제 보아도~~ .. 2013. 8.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