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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오마니의 서울 투어 마지막 저녁이다.원래는 피자를 먹으러 피자마루에 갔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양고기에 대한 아쉬움을 보이신 관계로,피자마루 가게 안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이기는 사람이 피자를 먹을지 양꼬치를 먹을지 정하기로 했다. 엄마가 나에게 결정권을 넘기려고 지려고 "부단히(?)" 노력하셨지만,이기신 관계로 결정권을 갖게 되셨다. 어머니는 약간의 고민 끝에 양꼬치를 선택하셨다. 양꼬치집 이름은 우리집 뒤쪽에 있는 "마라양꼬치".마라 양꼬치에 자신있는 집인가보다. 들어가면서부터 "몽크의 절규" 를 패러디한 "양의 절규(?)" 가 눈에 확 띈다.저 그림을 보고도 양고기를 먹어야 함이 뭔가 아이러닉하다. 그 외의 벽은 열대우림 느낌의 벽지를 하여 특이한 느낌을 준다.. 2017. 2. 5.
[일본] 편의점 쇼핑을 통한 야참 타임~ [일본] 편의점 쇼핑을 통한 야참 타임~ 2015. 10. 06 (화) #포스팅 순서는 조금 바뀌었지만, 이 날 먹은 간식 및 야참을 공개한다. #이 녀석은 airbnb 의 호스트 아저씨가 준비해주신 간식. "사비수~" 를 외치며 주신 것이다. 물 2L 두 병 + 도너츠 + 마요네즈가 잔뜩 발린 핫도그. [일본 오사카] 오사카에서 장기 투숙한 airbnb 집 #뭐 맛은 상상하는 것 그대로다.특별함은 없었지만, 사비수~ 의 마음이 맛있었다. #여기는 편의점.일본은 편의점 도시락과 간식이 잘 되어 있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 편의점에 비교하면 확실히 종류, 양, 퀄리티의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 #이것들을 다 먹었다는 것은 아니고,그냥 일본 편의점 쇼핑하면서 찍어본 것!! #잘 보면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 2016. 1. 22.
[은행동/맛집] 양꼬치 먹자! 어디서? 친친양로우촨띤! 은행동 맛집, 양꼬치 먹자! 어디서? 친친양로우촨띤! 안주빨 센세와 이전에 약속한데로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사실 원래 가려던 곳은 자양동에 있는 양꼬치 집이었는데찾아보니 대전역 앞에 있는 이 녀석도 맛이 있다고 해서 일루 갔다. 이름은 친친양육환점.중국어로 하면 친친양로우촨띤. 우리는 양꼬치 2인분과 꿔바로우(찹쌀 탕수육)을 주문했다.양꼬치는 10꼬치(1인분)에 7,000원밖에 안 한다. 야호!!그런데 점원들이 모두 중국인이고, 몇명은 한국말을 잘 못알아들어 주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다른것 시도 안 하고, 그냥 주문만 하면 문제가 없는데..나는 양갈비는 없냐를 비롯하여 그냥 탕수육 달라고 하면 되는 것도 꿔바로우를 달라고 하고 해서 문제가 되었다. ㅋㅋ 반찬은 다른 양꼬치집과 비슷하게, 김치.. 201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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