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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 미움받을 용기 세번째 밤 -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 말을 물가에 데려갈 수 있지만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다. ) #도스토예프스키 : 화폐란 주조된 자유다. #청년우리 인간은 늘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을 필요로 하며 살아간다. 철학자아들러 심리학에서는 타인에게 인정받기 원하는 마음을 부정한다.타인에게 인정을 받으면 확실히 기분이 좋아진다.하지만 인정받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 인정 욕구는 상벌교육의 영향이다.아들러는 상벌교육을 맹렬히 비판했는데, 상벌교육의 결과로 "칭찬하는 사람이 없으면 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거나, 벌주는 사람이 없으면 부적절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가 발생. #철학자우리는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타인의 기대 같은 것은 만족시킬 필요가 없다. 타인의 인정을 바라고 타인의 평가에만 신경을 쓰면, 끝내는 타인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타인의 "이런 사람이면 좋겠다".. 2016. 2. 6.
이스트를 넣지 않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 영단어 중 unleavened 라는 단어를 접하게 되었는데, 저 단어의 뜻이 이스트를 넣지 않은 이란다. 근데 이스트를 넣지 않았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먼저 이스트(누룩)을 넣지 않은 반죽은 발효가 일어나지 않는다. 이스트(누룩) 을 넣으면 효모가 설탕을 먹고 가스를 배출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을 발효라고 하고, 이 때 가스가 공기주머니를 만들면서 빵을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게 만든다. 그래서 이스트를 넣지 않은 반죽은 보통 flat bread 에 사용된다. ( 그렇다고 모든 플랫 브레드가 이스트를 넣지 않은 것은 아니다. ) 이 이스트를 넣지 않은 반죽은 종교적인 의미도 갖는다. 성경에 따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출애굽에서 빠져나갈 때 빵을 발효시켜 나갈 시간이 없어서 그냥 빵 반죽을 사용했다는 기.. 201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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