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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롯데월드 타워 오픈 기념 불꽃놀이 [축제] 롯데월드 타워 오픈 기념 불꽃놀이 김스타님과 롯데월드2 라고도 불리는 롯데월드 타워 오픈 기념 불꽃놀이에 갔다. 포스팅이 올라가는 타이밍은 꽤나 후의 일이지만,리마인드 하는 느낌으로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이 불꽃놀이가 유명한 이유는 특이성과 가격 때문이다.특이성은 일반적인 하늘로 빵빵 쏴올리는 불꽃놀이가 아닌,타워에서 뿜어나오는 불꽃놀이라는 점. 가격적인 측면은 약 11분정도 공연을 하는데 40억이 사용되었단다.1분에 약 4억짜리이다. ㄷㄷㄷ 저녁 9시부터 불꽃놀이가 시작되는데,우리는 붐빌 것을 고려해서 7시쯤에 도착해서 롯데 몰 구경도 하고,편의점에서 간식을 사서 8시부터 자리를 잡고 앉아서 1시간동안 기다렸다.( 주변 가까운 편의점은 간식이 다 털렸고, 식당은 종류를 불문하고 거의 다 줄.. 2017. 6. 17.
불꽃축제, 불꽃놀이~ 이 세상에 뭔가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누가 불꽃놀이를 싫어하겠는가? 갑자기 어릴 때 생각이 나는데, 이렇게 아래 사진처럼 화려한 불꽃놀이는 아니었지만, 동네 친구들, 형들, 동생들이 돈을 조금씩 모아 문방구로 달려가 불꽃놀이를 사서 옥상같은 곳에서 삼삼오오 모여 불꽃놀이를 했던 것이 기억난다. 기억에 남는 불꽃놀이들은 팽이, 뱀( 요 녀석을 불꽃놀이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지금 문득 또 든다 ㅋㅋ ), 불꽃분수, 삐리뽕 ( 삐~~~ 뽕! ), 나비탄, 콩알탄 뭐 이런 것들이 있었던 것 같다. 갑자기 추억 돋네.. ㅋㅋ 여튼 이렇게 누구나 좋아하는 불꽃놀이. 그것을 축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연다. ( "도" 를 붙인 이유는 일본에도 유명한 불꽃놀이 축제가 있기 때문 ), 장소는 여의도이.. 2014. 10. 31.
[마카오04] 마카오 반도 기타 지역 여행 일정이 짧다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나도 광장을 중심으로 여행 일정을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정이 여유롭다면 기아 요새나 마카오 타워 등 중심지에서 조금 벗어난 지역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중심지에서 조금 벗어나 있기는 하지만 중심부에서 버스, 택시로 10~15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크게 부담이 없다. 번지점프, 스카이 다이빙과 같은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마카오 타워는 아마 사원, 펜하 성당과 함께 방문할 수도 있고, 멋진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기아 요새는 플로라 정원, 와인 박물관, 그랑프리 박물관과 함께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윈 호텔 중심으로 슈퍼마켓과 백화점, 맛집들도 많이 모여 있고 세나도 광장에서 걸어서도 다닐 수 있는 거리이다. 마카오 타워 ( .. 201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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