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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페] 캉골 - 모던? 빈티지? 오묘한 느낌의 사진빨 잘 받는 카페 [홍대 카페] 캉골 - 모던? 빈티지? 오묘한 느낌의 사진빨 잘 받는 카페 제 돈 주고 방문한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용마뉘샘을 만나기로 했다.장소는 홍대에서! 어느 카페를 갈까 이곳저곳 찾아보다가이 곳 "KANGOL(캉골)" 카페로 정한다. 메뉴는 위와 같다.아메리카노가 3,500원으로 홍대치고 꽤 저렴하다.그리고 또, 안쪽 인테리어 꾸며놓은 것 치고도 꽤 저렴하다. 양은 다른 카페보다는 조금 적게 나온다.샷은 원샷일 것이고, 물양을 적게 주는 커피렸다. 안쪽은 컨셉으로 보이긴 한데.. 문을 그냥 부셔서 뜯어낸 흔적이 보인다.용마뉘샘은 나중에 와서 가정집을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그랬다. 실물보다 사진들이 더 잘나온 느낌이다.당시에 혼자서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을 때는 이정도 "갬성" 까지는 안 .. 2018. 10. 4.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이태원 뒷골목 투어.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S : 1016E : 1031 D : 15mP.C : Pic UL이태원을 자주 안 다니는 나의 이태원의 이미지는과거 포스팅에서도 밝힌 적이 있지만,흑형들이 맥주 들고 다니며아시아인들을 눈빛으로 위협하고"와썹 맨" 을 떠들고 다니는 곳..그리고 이태원의 마켓은빅 사이즈를 메인으로 팔고,흑형들을 위한 힙합스타일을 파는 곳..금요일의 이태원은클럽으로 더욱 더 무서운 곳..이런 이미지였다.그런데, 이태원을 알아갈수록, 그리고 이태원이 개발될수록 이런 이미지는 조금씩 벗어지고 있다.오늘 소개할 이태원 뒷골목은 이런 이미지를 아예 생각나지도 않게 해주는 곳이었다... 2013. 1. 26.
[대전/카페] 아늑한 나의 아지트, 카페 디 아로마 ( Cafe The Aroma ) 2012년 12월 8일. 한파가 몰아치는 토요일. 부산에서 치과치료받고 돌아오는 현석이와 은행동에서 만나기로 했다. 항상 나에게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Motivation 을 주는 소부라니. 집에 와서 어머니께 현석이를 만나면 항상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 들고 좋다고 하니, 어머니께서 물으셨다. "현석이가 어떻게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그렇다.. 현석이는 우선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주려고 한다. 나의 치부도 "잘못한 건 맞지만 이해는 한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앞으로 안 하면 된다." 라고 받아준다. 미래지향적이고, 과거에 대한 후회와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우리는 가끔 회상에 잠겨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 201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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