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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에서의 첫 아침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에서의 첫 아침 자, 오늘부터는 친구가 아닌,내 사랑 화가 작은 이모에게 설명하는 투로 변경해서 글을 써볼가 해요. 왜냐면, 이전에는 라오스에 대한 설명을 가장 원했던 사람이 아는 동생이었는데,요즘은 우리 화가 작은 이모가 가장 관심있어하시거든요 ㅎㅎ 그리고 하나의 희소식!!!주제별로 너무 세분화해서 글을 쓰다보니,분량이 너무 작은 것도 있고, 감질난다는 의견도 있어서,이제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편씩 쓸 예정입니다. 자 시작해볼까요~? 멋진 게스트 하우스를 얻어서, 좋은 뷰를 얻은 우리.저는 여행을 하면서 딱 봐서 낮의 모습과 야경이 다르다고 생각되는 곳은,낮에도 한번 방문하고, 저녁에도 꼭 한번 방문하는 경향이 있어요. 근데 방비엥의 이 아침 뷰는,더 많은 경치를 가.. 2016. 11. 28.
[나들이] 광학장비와 함께 한 한강공원 [나들이] 광학장비와 함께 한 한강공원 #응? 광학장비와 함께 한 한강공원?키무횬쵸뤼짱이 광학장비 ( 일명 망원경류 ) 성애자가 되면서 죵빠이도 함께 해서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드라이브를 간다. #날씨는 좀 우중충하지만, 63빌딩 바로 앞이다. #원래 목적은 사실..여의도 한강공원쪽에 롤러 브레이드 대여해서 타보는 것이었는데,시간이 너무 걸려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가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 깨닫고,외출 주제가 나들이로 바뀐 것 ㅋ #횬쵸뤼짱의 쌍안경으로 63빌딩 꼭대기를 본다.신기한 광학장비의 세계. 멀리 있는 것을 나름 정밀하게 본다는 것은별 거 아닌 것 같으면서도 꽤나 즐거운 경험인 듯 하다. #다음 목표는 한강 건너 있는 남산타워!! (서울타워) #먼저 전문가 쵸뤼짱이 삼각대에 쌍안경을 연결해준다. #.. 2016. 5. 10.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꼐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지난번 딱 봐도 우범지대처럼 보이는 치쿠린의 모습에서 마무리 지었었죠? 그래서 우리가 이 곳에 들어갔을까요? 안 들어갔을까요? 저는 도전정신이 강한 편이기는 하지만, 무서워하는 김스타님 떄문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사실 무서워하는걸 떠나서 이곳을 지나면 뭔가 엄청난 게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들어갈 필요를 못 느끼기도 했습니다. 저녁 7시경인데 이렇게 깜깜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 대나무 숲에 사람들이 그래도 조금씩 왔다갔다 합니다. 다들 스마트폰의 후레쉬를 켜고 왔다갔다 하네요. 저쪽 너머로 불빛.. 2015. 11. 7.
2015.07.28. 일기 2015.07.28. 일기 점심에 롤러브레이드 대여하여 놀고 오는 동선 고려하여 키무쵸뤼짱과 죵빠이와 여의도한강공원으로 드라이브. 광학장비(?) 매니아 쵸뤼짱이 쌍안경과 삼각대를 설치하여 63빌딩도 보구 마포대교도 보고 비둘기도 보고 서울 N타워도 보구. 한 20분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주차비 2,000원 나온다. 블로그 수익 관련건으로 괜히 기분이 멜랑멜랑해서 그냥 집에 갈랬는데, 키무쵸뤼짱이 한숨을 팍 쉬는 바람에 죵빠이도 함께하여 담소순대가서 돼지순대 한 그릇 먹고 일 좀 더 하다 집에 감. 롤 백과 만드는데 너무 잘 만든 거 보고 주눅. 그러나 광고가 미친듯이 많아서 그냥 만들어보기로 함. 김스타와 영통. 첫날 느낌의 얼굴. 엄니 귀국. from 북유럽 150728, 2015.07.28. 일기, .. 2015. 7. 29.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 빅토리아 하버 &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 빅토리아 하버 & 심포니 오브 라이트 오늘은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인 빅토리아 하버와 심포니 오브 라이트에 대해 소개코자 한다. 사실 홍콩에서 먹는 거 말고 보는 것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빅토리아 하버 주변의 야경. 그 외는 홍콩에서 본 것은 크게 기억에 남지 않는다. ▲ 유여사님의 카메라로 찍은 홍콩의 야경. ISO 조절이 없다. 흔히 홍콩의 야경을 백만불짜리 야경이라고 부르는데, 백만불이면 얼마냐? 1$ 를 1,000원정도로 환산했을 때 한 10억이면 되네? 물론 백만불이라는 말이 아주 비싸고 돈 주고도 바꾸기 어려운 그런 의미이겠지만, 내가 10억이 있다면, 저 야경을 사지 않겠다. ( 뭐 경제적 가치를 떠나서, 그냥 보는 용도로만 사라면 ) ▲ ISO 조정하지 않은 사.. 2013. 5. 3.
[똑딱이] 똑딱이로 접사사진을 찍어보자.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 접사에는 똑딱이 카메라가 제격. * DSLR은 접사를 위한 매크로 렌즈가 별도로 필요하지만, 똑딱이들은 대부분 마크로 즉 접사 기능을 갖고 있다. 성능 좋은 똑딱이들은 1cm 거리의 피사체도 찍을 수 있다. * 흔들림을 막자. * 접사는 피사체를 가까이 촬영하기 때문에 미세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이 생긴다. 망원으로 촬영할 때에는 흔들림이 더욱 심해지기 떄문에 가능하면 삼각대를 꼭 사용하는 것이 좋다. 흔들림을 막기 위해 셔터스피드와 빛도 확보해야 한다. 연사기능을 이용해서 찍는것도 괜찮다. * 물방울 접사 * 수도꼭지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연속해서 촬영하면 물방울을 제대로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삼각대를 사용해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게 잘 붙들어야 한다. * 꽃.. 2013. 2. 18.
[똑딱이] 똑딱이로 인물 사진을 찍어보자. 인물 사진에 도전하자. 인물과의 교감이 중요하다. 카메라 성능은 교감을 좀 더 잘 포장해줄 수는 있지만 교감을 뒤어 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지는 못 한다. 빛을 알면 인물 사진이 보인다. 순광 피사체의 정면으로 비치는 빛. 피사체에 빛이 골고루 전달돼 화사하고 쨍한 느낌을 준다. 일반 촬영에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입체감이 떨어지고 빛이 강할 경우 모델이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다. 한낮의 태양광의 경우 눈껍이나 코의 그림자가 얼굴에 생길 수 있는데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반사판을 이용해 그림자를 없애줄 수 있다. 역광 피사체 뒷부분에서 비치는 빛. 얼굴에 그림자가 생겨 시커먼 사진이 된다. 피사체의 실루엣이 잘 표현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인물 사진을 찍기도 한다.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얼굴에 노출을 맞추거나.. 2013. 2. 16.
[똑딱이] 똑딱이로 야경사진을 찍어보자.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야경 사진, 똑딱이도 할 수 있다. 기상도를 열심히 보자. 헤이즈( 엷은 안개 ) 가 끼는 날은 뿌연 사진이 찍힌다.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나 날씨가 추운 겨울, 비가 내린 직후에 헤이즈가 보통 없다. 바람이 적당히 불어 시정이 20km 이상 나오는 날이 야경 사진을 찍는 적기이다. 매직 아워를 놓치지 말자. 해진 직후부터 약 30분 동안은 매직아워로 야경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간. 좋은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는 우선 현장에 일찍 도착해야 한다. 최소한 해가 지기 한 시간 전에는 야경사진 찍을 장소에 도착해 있어야 한다. 흔들림은 야경 사진의 적 야경사진의 가장 큰 적은 흔들림. 야경사진에 삼각대는 필수품.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도 흔들림에 영향을 주기 때문.. 2013. 2. 16.
[똑딱이]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자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DSLR은 안 떨릴까?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는 똑딱이도 DSLR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 부족한 광량으로 실내에서 적정 노출을 맞추기 위해서는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해서 빛을 많이 받아들여야 하는데, 셔터 스피드가 느리니 사진은 당연히 흔들린다. 물론 밝은 렌즈를 사용하면 조리개가 많이 개방되어 빛을 많이 받을 수는 있지만, 흔들림을 완전히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 필요한건 뭐? 스피드! 빛의 양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로 결정된다. 사진이 흔들리는 이유는 셔터스피드가 느리기 떄문이다. 똑딱이는 DSLR 에 비해 렌즈가 어둡기 때문에 ( 조리개 수치가 높아 ) 같은 환경에서도 DSLR 에 비해 셔터 스피드가 느리다. 그래서 흔들림이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 흔들림 없는 사진을.. 201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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