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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디아의 용자들! 코엑스 온더보더 & 한강산책 모여라 디아의 용자들! 코엑스 온더보더 & 한강산책 오랜만에 코엑스에 갔더니...이런 도서관이 생겼다. 이름은 "별마당 도서관"이란다. 처음 Info 에서 어떤 가게 위치를 물어보니 "도서관 지나서 있어요" 라고 해서.."서점이 아니라 도서관이요?" 라고 물었었다.실제 이 도서관을 볼 떄까지 'Info 아가씨가 잘못 얘기해줬군?' 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실제 이런 도서관이 있었다. ㅋ서점이 아닌 이런 도서관이 있다는 게 너무나도 신기했다.위쪽은 단순 디피 용도이겠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멋지게 꾸며놨다.마치 이세계의 도서관에 와 있는듯한 기분이랄까? 2층에는 가장자리를 따라 의자와 테이블이 곳곳에 있어 책을 읽을 서 있었다.양질의 책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신 책들도 읽을 수 있다면.. 2018. 9. 30.
[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 오늘의 말투는 친구에게 설명하는 투 )이제 라오스로 향해. 라오스에는 국제공항이 2개 있어.한개는 수도인 비엔티안(Vientiane)에 있고, 다른 한개는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에 있어.둘다 어디인지 모르겠다고?음.. 지도를 보여줄께~ 우리는 저가항공인 진에어가 비엔티안행만 운행하는 관계로 비엔티안으로 갔어. 진에어 비행기는 생각보다 더 작더라.비행기가 너무 작고 부실해 보여서..음 저 비행기로 라오스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까 의문도 조금 들더라 ㅎㅎ 비행기 실내는 저래.한 열에 총 6명이 앉는 구조이고,지금 보이는 길이의 약 1.5배정도 된달까? ㅎ 저가항공에서는 기내식이나 간식같은 것을 좋은 녀석을 안 줘.이따 기내식은.. 2016. 10. 24.
[을지로 빵집] '오므라이스빵' 이라고 들어는 보셨나? [을지로 빵집] '오므라이스빵' 이라고 들어는 보셨나? 일하다보면 출출해질 때가 종종 있죠? 저는 간식으로 빵을 참 좋아하는데요. 회사 주변에 단골로 찾는 빵집이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하상가에 있는, 오늘 소개할 빵을 구워내는 "그라츠 제과점" 이고, 다른 하나는 발효종을 잘 만드는 "잇츠 크리스피" 입니다. 이번에는 "그라츠 제과점"에서 "오믈렛셀러드빵" 을 먹어보았습니다. 이전부터 지나가면서 보고 한번쯤 먹어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녀석인데 이번 기회에 먹게 되었습니다. 우선 생긴것만큼 가격이 좀 나갑니다. 한조각에 3,500원입니다. ( 사실 요즘 빵 가격들 생각하면 노말한 가격이죠 ) 안쪽에는 피클, 당근, 콘, 양파 등의 야채들과 오믈릿(계란 야채부침)이 들어가있습니다. 맛은? 좀 실망이.. 2016. 9. 17.
로로표 닭가슴살 샐러드 파스타 로로표 닭가슴살 샐러드 파스타 #집에 갔더니 로로님이 샐러드 파스타를 해 놓았습니다. #짜잔, 하고 뚜껑을 열었는데.. 응? 이게 뭐지? ㅋㅋㅋ #다름 데코라고 저렇게 해놨는데 ㅋㅋㅋ뭔가 귀여우면서도, 뭔가 찌찌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스타면 아래쪽에는 야채가 꽤나 많이 깔렸있었고,소스는 올리브 발사믹 드레싱이었드랬죠. #이렇게 그릇에 덜어서,자극적인 맛을 사랑하는 저는 통후추를 사각사각 갈아서 잔뜩 뿌려 먹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좋은 추억이었습니당 ㅋㅋ 2016.05.12. (목) 닭가슴살, 닭가슴살 샐러드 파슽, 닭찌찌살, 데코, 드레싱, 뚜껑, 로로, 로로표, 로로표 닭가슴살 샐러드 파스타, 발사믹 소스, 샐러드 파스타, 셀러드, 소스, 야채, 올리브 발사믹, 올리브유, 자극.. 2016. 6. 23.
[일본] 편의점 쇼핑을 통한 야참 타임~ [일본] 편의점 쇼핑을 통한 야참 타임~ 2015. 10. 06 (화) #포스팅 순서는 조금 바뀌었지만, 이 날 먹은 간식 및 야참을 공개한다. #이 녀석은 airbnb 의 호스트 아저씨가 준비해주신 간식. "사비수~" 를 외치며 주신 것이다. 물 2L 두 병 + 도너츠 + 마요네즈가 잔뜩 발린 핫도그. [일본 오사카] 오사카에서 장기 투숙한 airbnb 집 #뭐 맛은 상상하는 것 그대로다.특별함은 없었지만, 사비수~ 의 마음이 맛있었다. #여기는 편의점.일본은 편의점 도시락과 간식이 잘 되어 있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 편의점에 비교하면 확실히 종류, 양, 퀄리티의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 #이것들을 다 먹었다는 것은 아니고,그냥 일본 편의점 쇼핑하면서 찍어본 것!! #잘 보면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 2016. 1. 22.
옹녀가 만들어주는 치킨 with 민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민쿤을 만나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건대 주변에서 서식을 하고 있는 민쿤에게 퇴근 후에 갔고, 민쿤은 그 전날 아프리카 티비에서 무슨 프라닭이라는 명품치킨을 먹는 방송을 봐서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닭을 먹으러 장소를 이동했다. 민쿤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치킨메뉴는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호야치킨이었나? 그런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고 그리고 셀러드도 꽤나 괜찮게 나와서 내가 좋아할거라 이야기했다.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두둥... 무슨 화요일이 휴무인 곳이 있냥? 엄청나게 disappointing 한 민쿤은 그때부터 기운이 축 빠져서 어디를 찾아가야 하는지 방황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나온 곳이 새로 생긴 곳으로 추정되는 옹녀치킨? 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었는데,.. 2015. 6. 13.
[태평동/맛집] 니들이 옛날 통닭 맛을 알어? 오늘 통닭! 글을 쓰기에 앞서, 이 글은 "위드블로그 리뷰어" 를 통해 시식 및 작성된 글임을 밝힌다. 무료로 일부 메뉴를 먹었지만 내 스타일로 정직하게 쓸 예정이다. 집은 비래동이지만, 리뷰어가 신청되어 그나마 가장 가까운 태평동 오늘 통닭을 찾았다. 요 녀석은 태평 5거리에 똬악~ 자리잡고 있어서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다만, 주차시설은 없는 것 같다. 나는 그냥 옆 골목에 바치고 걸어갔다. 귀여운 걸 매우 좋아하는 내 입장에서 저 닭 케릭터는 너무 귀엽다. 글씨 폰트도 매우 맘에 든다. 오늘 통닭은 치킨은 물론, 골뱅이나 포테이토, 소세지 등의 사이드 안주들도 판매한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한데, 위생에 자신이 있는지, 나름 오픈형 주방이다. 보통 기름 쓰는 집은 위생관리 잘 안 되서 주방이 기름에 쩔어있기 마.. 2013. 2. 16.
[한남동/맛집] 셀러드가 한가득! 건강한 그린 바스켓!!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지난번 맛나게 셀러드를 섭취한 후 이번에도 한번 또 방문해 보았다. 지난번 포스트 [한남동/맛집] 고기와 함께 웰빙 셀러드를 먹어보자고, 그린바스켓 오늘은 혼자 방문했는데, 오늘 먹은 메뉴는 13번 Healthy Salad with ungrilled topping. 가격은 11,000원으로 베지테리언이다. 여기서 크랜베리 Topping 을 추가했다. ( 1,200원 ) 두부, 연어, 단호박, 찐계란, 토마토 등이 한 접시에 서빙된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커피와 쥬스의 가격이 올랐다. 불과 일주일전만 해도 커피는 2,900원이었고, 쥬스는 3,500원이었는데.. 커피는 600원이라 치고, 쥬스는 2,000원이나 올랐다. 뭐가 어떻길래 5,500원이 되었나 한번 섭취해보았다.. 2013. 1. 30.
[한남동/맛집] 고기와 함께 웰빙 셀러드를 먹어보자고, 그린바스켓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자 이번 포스팅은 본격적으로 내가 어떤 글을 집중해서 포스팅할 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도 포함하기 위해서 시간도 기록해본다. 시간은 2013년 1월 26일 9시 26분 시작. 끝나는 시각은 아래쪽에 기술할테니 얼마나 걸리나 보잡! 참고로 사진은 미리 업로드 시켜놨당. * 장비 * 나의 또각또각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1 마우스 17인치 대화면 노트북. 오늘 찾아간 곳은 바로 한남동에 있는 맛집 Green Basket( 그린 바스켓 ) 이라는 셀러드 전문 음식점이다. 다음 지도에서는 그린 바스켓이 안 나오는 관계로, 1층에 있는 탐앤탐스를 지도에 찍었다. 한남 오거리에서 가까우니 알아서들 찾아가시고.. 그린 바스켓은 이렇게 깔끔한 간판을 하고 사람들을 맞이한다. 흰색이라 깔.. 201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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