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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라오 꼬마들은 모두가 다이빙 선수 [라오스 방비엥] 라오 꼬마들은 모두가 다이빙 선수 원래 오늘은 커삐약이라는 라오스 음식을 소개하려고 했는데,그 전에 꼬마 라오스 다이빙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넘어갈께. 우리 어릴적에는 놀 게 없어서 그냥 놀이터나 들판을 뗘당기며 놀았자나?( 나 그렇게 늙지 않았어... 90년대만 해도 그랬다구... ) 마찬가지로 라오스 꼬마들도 놀 데가 없으니깐.강가나 계곡, 동굴 등에서 노나봐. 그래서 이 친구들이 참 다이빙도 잘 하고 수영도 잘 하더라구. 저기가 다이빙 포인트인지 줄을 서서 한명씩 차례로 다이빙 하는데.뭔가 귀엽더라. 그냥 옆으로 다이빙 다같이 해도 될텐데,친구들의 포즈를 보고 자기도 새로운 포즈를 연구하거나 그러나봐 ㅋㅋ 한명씩 다 다이빙이 끝나면 다시 신나게 헤엄쳐가서다시 바위위에서 다이.. 2017. 1. 6.
메르스와 함께한 롯데월드~ 메르스가 한창 창궐하고 이제는 조금 잦아들 때쯤.. 회사에서 조금 일찍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김스타와 만나 놀기로 했다. 이전에 김스타가 놀이동산 좋아한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서 롯데월드 티켓을 구매하여 간다. 메르스 때문에 + 평일이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엄청 많이 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우리가 구매한 것은 4시부터 이용가능한 반나절 티켓같은 것이었는데, 가격은 소셜을 이용해서 약 15,000원 / 인 으로 구매한 것으로 기억한다. 아쉽게도 우리는 약 6시쯤 도착한 것 같다. 확실히 평소에 비하면 롯데월드는 꽤나 한산했다. 이렇게 사람이 없는 롯데월드는 처음 와 본 것 같다. 메르스가 무섭긴 무섭나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회전목마도 ( Merry go round~ ) 한장 찍어주고!! 우.. 2015.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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