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역/맛집] 버섯전골 육수가 끝내주는 "우리집" 2012년 11월 21일 수요일. 철사마가 지나는 길 ( 사실 어떤 볼일 보고.. ) 에 짬이 나서 서초역으로 찾아왔다. "야! 나와!" 나는 나갔다. 서초역으로... 장어가 먹고 싶다네,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니 했는데, 결국 그냥 눈에 보이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서초역 뒤쪽 골목에는 여러 음식점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생선이 땡겨서 생선구이를 파는 집에 가려 했으나, 호불호가 분명한 철사마는 맞은편에 있던 "우리집" 을 택했다. 암만해도 메뉴에 보쌈, 바베큐 등 고기종류가 있어서 선택했겠지..? 담배를 피고 돌아오는 철사마는 아저씨같은 행태로 특이한 춤사위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집의 위치는 요기~ "우리집" 에서는 뭘 팔고 있니? 이렇게 2인세트 "우리집 보쌈정식" 도 팔고, 그냥 보쌈 단품들도 팔.. 2012. 11. 23.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