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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들과 나인봇 미니 ​ [일상] 그들과 나인봇 미니 #엄니와 형이 서울로 놀러왔다. #엄니는 내 얼굴볼겸 + 맛집 투어할 겸.형은 사업아이템 찾는다는 명목으로 맛집 투어할 겸. #저녁 때 집으로 돌아왔다가, 성신여대로 뭔가를 먹으러 향한다.이 때! 나의 노력으로 Get 한 나인봇 미니를 태워주기로 한다. 2015. 본부 송년회 #먼저 형을 태운다.나인봇 미니를 처음 타면 10중 8, 9는 대부분 중심을 제대로 못 잡고앞뒤로 바운스를 한다. 흔들흔들흔들흔들~ ㅋㅋ형도 마찬가지 ㅋ​ #그러더니 속도제한을 안 걸었는데도 조심스럽게 잘 타고 다닌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나인봇 미니의 적정 체중 한도는 85kg..우리 형은 약 120kg 이나 나가는 거구..그래서 나인봇이 안 나갔던 것 ㅋㅋㅋ​ #뭔가 겁에 질려서인지 폼이 안.. 2016. 6. 10.
메르스와 함께한 롯데월드~ 메르스가 한창 창궐하고 이제는 조금 잦아들 때쯤.. 회사에서 조금 일찍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김스타와 만나 놀기로 했다. 이전에 김스타가 놀이동산 좋아한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서 롯데월드 티켓을 구매하여 간다. 메르스 때문에 + 평일이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엄청 많이 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우리가 구매한 것은 4시부터 이용가능한 반나절 티켓같은 것이었는데, 가격은 소셜을 이용해서 약 15,000원 / 인 으로 구매한 것으로 기억한다. 아쉽게도 우리는 약 6시쯤 도착한 것 같다. 확실히 평소에 비하면 롯데월드는 꽤나 한산했다. 이렇게 사람이 없는 롯데월드는 처음 와 본 것 같다. 메르스가 무섭긴 무섭나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회전목마도 ( Merry go round~ ) 한장 찍어주고!! 우.. 2015.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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