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학로와 동대문 탐방 (산책) 대학로와 동대문 탐방 (산책) 날씨가 좋아, 혼자인 주말의 방콕은 못견뎌 탐방 겸 산책에 나선다. 원래는 그냥 대학로만 탐방할 예정이었는데,생각보다 나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이 적어 동대문까지 가게 되었다. 마로니에 공원 앞의 솜사탕 아저씨.라이언 솜사탕을 비롯해 캐릭터 솜사탕을 만드는데,가격은 얼마인지, 인기는 좋은지 궁금하지만.. 사먹지도 않는데 말 걸기 죄송해서 그냥 패쓰. 지나가면서 고양이 선생님도 만나고..역시나 겁이 없는 혜화의 고선생님. 머루인지 포도인지 알 수 없지만, 싱그럽게 맺혀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외관이 인상적인 이쁜 카페.카페 이름은 "모베터블루스" 였던가? 테이블이 2개정도만 있던 인상적인 파스타 가게.왠지 유명한 쉐프가 예약제로 운영할 것만 같은 느낌..나중에 스타랑 한번.. 2018. 11. 22.
[서울 축제] 중랑천 장미축제 - 북적북적하지만 한번은 가볼만해용 [서울 축제] 중랑천 장미축제 - 북적북적하지만 한번은 가볼만해용 #반복되는 일상 속에 주말출근 후 반복되지 않는 일상을 위해 축제를 검색해보았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폐막하는 중랑천 장미축제를 발견하여 김스타님과 그곳으로 향한다. # 우리는 태릉입구역을 통해 행사장을 접근했는데, 태릉입구역을 나오니 저렇게 수선화들이 우리를 반겨준다. 저 멍청한 손가락은 죄송.. ㅋ # 다리위에서 내려다 본 중랑천의 모습. 천 자체는 아주 냇가 수준이다. 원래 작은 천인지, 아니면 공사를 통해 이렇게 작아졌는지 잘 모르겠다.. (원래 작았길... 우리가 자연을 해친 것이 아니길.. ) # 장미축제를 소개하는 블로그에서 너도나도 올린 장미 트리. 장미로 범벅이 되어있는데 가까이 가보니 조화이다... 엉? ㅋㅋ 속았징? # .. 2016. 8. 15.
멍 때리고 보게되는 대륙의 흔한 솜사탕~ 멍 때리고 보게되는 대륙의 흔한 솜사탕~ 정말 멍 때리고 보게 된다. ㅋㅋ 저 파란색 쓰는 거나, 다른 거 만드는 것도 보고 싶당 ㅋ 꽃 사탕, 꽃 솜사탕, 대륙, 대륙 꽃 솜사탕, 대륙 솜사탕, 멍 때리고, 멍 때리고 보게되는 대륙의 흔한 솜사탕~, 솜사탕, 중국 솜사탕 2016. 1. 24.
[하루한편] 홍콩 가자!! [하루한편] 홍콩 가자!! 우리의 첫 목적지는 홍콩이다. 사실 비행기 표 자체는 인도를 향하는 비행기인데,우리 나라에서 인도를 직항으로 가는 것은 당시에는 ( 지금도 그럴 지는 모르겠지만 ) 대한항공 뿐이었고,가격도 어마어마했던 관계로 홍콩을 경유해가는 (나름) 저가 항공사의 비행기들을 이용했다. 홍콩은 그저 경유지였는데, Stop Over 를 이용하여 홍콩과 마카오를 구경하기로 결정한다. 자 이제 왜 밤일 잘 하는 사람들이 "홍콩 가자!", "홍콩 보내줄께!" 라고 이야기하는지내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우선 그 전에 이번 글은 그저 비행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안타까운 사실..앞으로 올라오는 포스팅에 계속 주의를 기울여보시길~ ㅋ 자, 쎄앵~ 활주로를 달려 비행기는 안정적으로 이륙에 성공했다.아래.. 2015. 2. 20.
[중국/간식] 중국 아이들은 치실도 먹는다는 사실을 너는 아는가? -- 빠르고 재미난 글쓰기를 위해 반말을 사용한 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자, 바로 시작이다. ㅋ 중국인들은 치실도 맛나게 와구와구 먹는다는 사실을 아는가? 필자도 궁금해서 사다 먹어봤다. 중국인들이 먹는 그 치실의 이름은 바로 Floss. 자, 사전을 찾아보라. floss [명사] 치실 [동사] 치실질을 하다. 자 이 치실을 어디서 파는지 보자. 응? 빵가게에서 팔어? 나는 Bread Talk 에서 구입했는데, 다른 빵가게에서도 "종종" 판다. 모든 빵가게에서 파는 것은 아니다. 나는 상해 정대광장 지하의 Bread Talk 를 방문했다. 바로 이 녀석이 치실 floss 의 정체이다. 응? 치실이라메 임마. 응? 그래 floss 가 치실이란 의미가 있지만... candy floss 하면 솜사탕.. 2013. 1.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