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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왔으면 꼭 방문해야 하는 디저트집 - 와플 하우스 [숙대] 왔으면 꼭 방문해야 하는 디저트집 - 와플 하우스 05410556 나라이와 식사 후 와플 하우스에 방문합니다.이 와플 하우스는 숙대의 명물같은 곳으로 아주 오래된 곳인데요.리모델링을 해서 엄청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되었습니다. 실내도 깔끔한 오픈형 주방에, 타일들을 붙여놓아 느낌이 좋네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버터&잼 와플 (2,500원) 하나와 딸기 빙수(6,500원) 을 주문합니다.가격이 예전에 비해 많이 오른 느낌이네요. 짜잔. 이렇게 나왔습니다.딸기철이 되기 전에 방문을 해서 딸기가 딱 봐도 퀄리티는 안 좋아보였습니다.냉동딸기 느낌 100%.그리고 그 냉동딸기도 좋은 딸기를 썼다기보다는 약간 파치 딸기를 쓰지 않았나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딸기 빙수 녀석.. 반전이 있었으.. 2018. 2. 10.
[숙대 카페] 민뎅 케이크 스토리. 흠 내 취향은 아님.. [숙대 카페] 민뎅 케이크 스토리. 흠 내 취향은 아님.. 1227 / 1236 나라이랑 냉면을 먹고 나서 컴퓨터를 들고 가서 딩굴러 다닐 카페를 몰색했다.블로그 검색으로 찾아낸 곳은 좌식 카페라는 "민댕 케이크 스토리". 입구는 전혀 카페스러움이 없어서 살짝 놀람...카페라면 입구를 좀 이쁘게 해야 할 것 같다는 느낌... ㅋㅋ 들어갔을 때 인테리어는 저런식.뭔가 꾸민다고 꾸민 것 같긴 한데... 뭔가 전체적으로 조악한 느낌이랄까? ㅋㅋㅋ 우리는 창가쪽에 앉는 공간을 차지했다. 안내문이 있었는데.. 음료는 먹기 싫고 자리만 쓰고 싶은 니즈가 많았나보다.메뉴 주문 없이 자리만 시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단다.1인 3,500원이고... 게다가 외부음식이 가능하단다.. 음... 매우 합리적인 느낌이다.요즘.. 2017. 10. 26.
[숙대 카페] 프로기 카페 ( Cafe Froggy ) [숙대 카페] 프로기 카페 ( Cafe Froggy ) 0740 / 0818 일상을 항상 고군분투하며 사는 나라이를 오랜만에 만나서 숙대 앞에 있는 카페를 갑니다. 카페 이름은 Cafe Froggy 라고 해서 개구리 카페네요 밖에서 봤을 때는 조명색이나 인테리어가 참 아늑해 보이네요. 안쪽에 가면 카페 이름에 걸맞게 개구리 관련된 소품들이 꽤 있습니다.판매용인지 그냥 데코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방이 느낌있게 작습니다.미국 가기 전에 자기가 사주고 싶다면서 들어가서 앉아있으라고 합니다.알아서 주문해 온다고 합니다. ㅋㅋ 안쪽 인테리어도 나름 아늑합니다.왼쪽편에 보이는 갈라진 나무 그루터기 모양의 테이블들이 인상적입니다. 한쪽은 신발 벗고 올라가는 마루(?) 구조이고, 반대편은 의자를 이용해 앉아야 하는 .. 201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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