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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카페] Caffe 모퉁이 - 나의 아지트 ( 여러분들은 한번만 방문하세요! ) [안암/카페] Caffe 모퉁이 - 나의 아지트 ( 여러분들은 한번만 방문하세요! ) 현재 나의 메모리상의 "안암" 의 최고의 카페는 단연 "모퉁이" 이다. 모퉁이 카페는 이름처럼 모퉁이에 존재한다. 모퉁이 카페는 안암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을 하고, 두 블럭정도 지나 좌회전을 하면 모퉁이에서 발견할 수 있다. 고대의 가성비 끝판왕 Take Out 생과일 쥬스가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클릭!! [고대/카페] 쥬씨 (Juicy ) - 생과일쥬스의 진리 저녁에 방문한 모퉁이는 낮의 모퉁이보다 조명먼에서 더 멋진 느낌을 준다. 벽은 회색 벽돌 느낌이라 약간 동화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그런 면에 비해 왼쪽에 비닐로 포장하여 확장한 공간은 약간은 실망스러움을 주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2015. 9. 13.
[전민동/카페] 숨어있는 아기자기한 카페 - 모리 [전민동/카페] 숨어있는 아기자기한 카페 - 모리 전민동 먹자골목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면,아니 이런 곳에 이런 것이 있었나? 싶은 가게들이 몇 개 있다. 카페 모리도 그 중 하나.딱 봤을 때 카페 느낌보다는 약간 공방느낌이 더 강한 이곳은,조금 구석진 곳에 외떨어져 있다. 암만 봐도 외관은뭔가 들어가고 싶은 카페처럼은 안 생겼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조용한 카페를 찾아 다니던 중, 여기 한번 가볼까? 라는 심산으로 들어가보게 되었다. 안쪽은 그리 잘 정돈된 깔끔한 인테리어는 아니었다.공방까지는 아니지만, 사장님이 여러가지 수공예품을 많이 만들고그것들을 전시, 장식해 놓는 느낌이라서 재료들을 비롯해서 약간 너저분한 느낌이랄까? 그런것들이 조금 느껴지긴 하지만,너무 깔끔하고 획일화된 것을 안 좋아하는 .. 2014. 4. 29.
중국 cafe 에서 두달 동안 먹은 음료들.. 지난번에는 중국 마트에서 구매한 음료들이라는 주제로 이것저것 사진을 공유했었는데, 이번에는 중국 cafe 에서 먹은 음료들 이란 주제로 이야기해볼까 한다. 중국에서 2달동안 먹은 마트표 음료들을 소개한다. Dairy Queen ( DQ ) 이란 이름을 가진 이 곳은, 스무디류의 음료들을 판매한다. 재료를 좋은 녀석으로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가격이 꽤나 비싸다. 스타벅스 뺨 때리지 싶다. 예원 거리에 있는 곳을 방문했는데, 혹시 예원 거리라서 그런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다른 DQ 매장을 발견했을 때 가격을 보았는데.. DQ 음료 자체가 매우 비싸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한 음료당 한화 약 5,000원정도씩 했던 것 같다..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재료가 좋겠지..? 브랜드 네임이 .. 2013. 1. 13.
[음식 정보] 프라페와 스무디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돼지왕왕돼지입니다. 요즘은 까페가 신나게 늘어나면서 커피류에 접할 기회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자주 접하게 된 커피보다는 다른 음료를 시도해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죠. 요즘은 프라페나 스무디 등을 먹는 학생이나 여성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도 요즘은 프라페나 스무디 등을 try 해보고 있는데, 둘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둘의 차이를. 정의를 보면.. 프라페(Frappe) : 잘게 부순 얼음 + 음료류. ( 프랑스어로 '얼음으로 차게 식히다' 라는 의미 ) 스무디(Smoothie) : 얼린 과일을 갈아 만든 음료. 정의 자체는 저렇지만, 사실 까페에서 실상은 그렇지 않죠? 요즘 프라페와 스무디의 차이가 크게 없는 것은 단가문제로 보통의 카페에서는 스무디를.. 201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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