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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 (128화 + 137화) [먹거리 X파일]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 (128화 + 137화) 방송 날짜 : 17.01.01. -뇌전증(일반적으로 말하는 간질)이나 암환자들이 꾸준히 해왔던 식이요법 중 하나. -식이요법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70% 이상의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핵심. 1. 지방을 60~90% 먹는 고지방식을 해라.2. 마블링 많은 돼지고기, 소고기, 버터, 치즈를 주로 먹어라.3. 밥은 하루에 반 공기정도만 먹는다.4. 고지방식을 한 번에 많이 배부를 때까지 먹어라. -버터 커피도 유행하고 있음. ( 방탄커피라 부름 )커피에 첨가물 없는 버터와 기호에 따라 코코넛 오일을 추가해 먹는다.( 에스프레소 1잔, 버터 10g, 물 125ml, 코코넛 오일(기호) 를 섞은 후 거품이 나도록 잘 섞어주면 된다. ) -스웨덴이.. 2018. 7. 30.
지니계수(Ginis coefficient) 그리고 세계의 지니 계수. 지니계수(Ginis coefficient) 그리고 세계의 지니 계수. 지니 계수. 인구분포와 소득분포의 관계를 나타내는 수치.0 이면 빈부격차가 거의 없는 완전 평등한 부의 분배.1 이면 빈부격차가 너무 심한 완전 불평등한 부의 분배 상태를 나타낸다. 이 지니계수는 국가간의 빈부격차 정도를 비교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는데,보통 0.4 가 넘으면 소득분배의 불평등이 심한 것이라 볼 수 있다. OECD 국가들은 평균 0.2~0.5 정도로 분포하고 있다. 2013년 기준 지니계수가 낮은 국가들부터 보면.. 스웨덴 0.23덴마크 0.248노르웨이 0.25핀란드 0.268 ( 북유럽 4개국이 지니계수가 최저네요.. 그래서 요즘 복지 얘기할 때 북유럽 북유럽 하는 거군요.. ) 오스트리아 0.263독일 0.27스위스.. 2015. 11. 2.
커피 + 계란. 이 무슨 조화인가? 모닝커피라고? 커피 + 계란. 이 무슨 조화인가? 모닝커피라고? 50~70년대 다방에서 유행한 커피는 커피에 계란 노른자를 띄운 "모닝"이라는 이름의 커피라고 한다. 모닝커피는 설탕, 프림을 다 넣은 커피에 계란 노른자를 하나 떨어뜨린 것이다.칼로리면에서 충분한 아침식사가 되어 직장인들이 출근하며 다방에 들러 한잔 마시는 것이 습관이었다고 할 정도라고.. 커피와 이 노른자의 조합은 의외로 잘 어울린다고 한다.특이하게도 커피를 다 마실때까지 노른자를 터뜨리지 않고,커피를 다 마신 후 계란을 먹어야 한다고 한다. 커피향이 계란 비린내를 잡아주고 반숙처럼 뜨끈해진 노른자가 고소하며 달짝지근하다고 한다. 돼지왕왕돼지 : 음.. 저도 조만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외국에도 이 "모닝 커피"가 있다. 오스트리아의 "샬레 골드.. 2015. 2. 8.
더치페이를 하는 국가들은 어디인가요? 더치페이를 하는 국가들은 어디인가요? 더치페이( Dutch Pay )는 무슨 뜻인가요? 더치페이(Dutch Pay) 는 Going Dutch 혹은 Dutch Treat 라는 단어가 변형된 형태로, 어떤 것을 계산할 때 자기 자신의 몫만을 계산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총 4명이 함께 식사를 했다면, 자신이 먹은 분량에 대해서만 계산하는 계산방식을 이야기한다.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Dutch Pay 는 자신이 먹은 분량에 대한 엄격한 계산을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네 명이 맥주 피처와 안주를 시켰는데, 다른 세 사람은 맥주 1잔씩과 안주 한접시만 먹은데 반해 한 사람은 맥주 2잔과 안주 두접시를 먹었다고 하자. 총 계산금액이 100달러가 나왔다면, 나머지 세사람은 20달러씩을 내고, 많이 .. 2013. 5. 26.
홍콩에 가서는 오른쪽을 조심하세요! 홍콩에 가서는 오른쪽을 조심하세요! 우리나라는 자동차가 우측통행을 한다.그와 동시에 운전석은 좌측에 위치한다.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길을 건널 때 "왼쪽" 을 먼저 보게 되어있다. 홍콩은 우리나라와 반대로 자동차가 좌측통행을 한다.그와 동시에 운전석은 우측에 위치한다.따라서 홍콩에서는 길을 건널 때 "오른쪽" 을 먼저 보아야 한다. ▲ 오른쪽을 보라고 바닥에 써져있다. 친절하기로 하도할샤. 필자는 물론 많은 한국사람들이 외국에 나가서도길을 건너게 되면 왼쪽을 먼저 보는 습관을 버리기가 힘들다.필자는 차가 좌측통행하는 외국을 많이 나가봐서 많이 익숙해졌다 생각해도,29년을 한국에 살았던 그 습관을 버리기가 힘든지10번에 2~3번은 꼭 왼쪽을 먼저 보고는 "아차" 하곤 한다. 여행지에서의 사고는 여행을 망친다.. 201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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