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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은행동 맛집] 이자와 - 규가츠 전문점 [대전 은행동 맛집] 이자와 - 규가츠 전문점 대전에 갔다.혼자서는 새로운, 젊은이의 감각을 가진 맛집을 찾아가기 힘들다고 말씀하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은행동에 있는 이자와로 간다. 이자와는 규가츠 체인점으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서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리는 규가츠 정식 1개와 스테키동 1개를 주문한다. 이전에 서울에 오셨을 때 스테키동을 너무 맛나게 드셨던 어머니..그런데 어머니의 기억에는 당신이 규가츠를 맛있게 드셨다고 한다. [성신여대 맛집] 이자와 - 엄마와 함께한 규가츠와 스테키동 위 글을 보면, 어머니께서 스테키동을 하나 추가했다고 나오는데...이래서 기록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기억은 왜곡되기가 쉬우니깐!! 화로에 규가츠를 올려 구워먹는다. 구워먹는 것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사.. 2019. 4. 11.
[성신여대 맛집] 이자와 - 엄마와 함께한 규가츠와 스테키동 [성신여대 맛집] 이자와 - 엄마와 함께한 규가츠와 스테키동 어머니와 서울투어 마지막 식사는, 성신여대의 이자와였습니당. 어머니는 저 화로를 참 맘에 들어하셨드라죠. 한국에서 구할 수 있냐느니, 너무 귀엽다느니 ㅋㅋ 다음에 저런 녀석 발견하면 선물로 사다 드려야겠습니다. 어머니도 어머님들의 블로그 카카오스토리를 하시는 관계로, 멋진 음식이 나오니 사진 찍기 바쁘십니다. ㅋ 이자와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스테키동 (스테이크 덮밥)이 나왔습니다. 영롱하군요 ㅋ 원래는 규가츠를 더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 날은 스테키동이 진리였습니다. 위쪽에 뿌려진건 마늘 후레이크. 스테키동의 고기상태가 오늘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어무니는 스테키동과 규가츠를 흡입하신 후, 스테키동을 하나 추가까지 하셨다능 ㅋㅋ 규가츠가 나왔습.. 2016. 9. 3.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2015. 10. 04. 일본여행의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두번째 날의 여정은 교토입니다. 아침일찍 부랴부랴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고 교토로 이동합니다. 사쿠라가와 -> 우메다 ( 240엔 / 인 ) 한큐 우메다 -> 사이인 ( 400엔 / 인 ) 난바 근처인 사쿠라가와역에서 교토의 사이인 역까지는 1인당 640엔 ( 한화 약 6400원 ) 밖에 들지 않습니다. 일본이 교통비가 비싸댜 비싸다 해도,또 얼핏 보면 그렇게 비싼 것 같지도 않습니다. ㅎ 자 그럼 교토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이냐? 바로바로..하루 무조건 100그릇만 파는스테이크 덮밥 맛집 백식당으로 향합니다. 블로그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9시부터 예약을 받고,11시 30분부.. 2015.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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