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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중 예술특구 #2 - 은근 짱잼이랍니다 [대만] 타이중 예술특구 #2 - 은근 짱잼이랍니다 술 박물관에 이어 방문한 곳은 예술 소품 판매장. 각종 아이디어 상품을 비롯해서 특이한 디자인의 소품들을 많이 팔고 있었다. 다음으로 예술가들이 각자의 공방을 운영하는 건물에 들어왔다.이 공방은 사이드에서 살짝 찍었는데.. 점토같은 것을 이용해서 엄청나게 멋진 피규어들을 뚝딱뚝딱 만들어내고 있었다.정말 괜찮은 작품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사진 금지란다. 흑흑 점토를 이용해 케릭터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데,눈이 휘둥스레한 나비넥타이한 개구리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요 녀석은 점토가 아닌 자기류를 이용해 만든 녀석이다. 점토보다 딱딱하고 깨지기 쉽다는 질감을 잘 전달해준다. 지게차 운반을 위한 받침들을 이용해 의자와 테이블을 만든 것도 인상적이다.. 2018. 2. 13.
[성신여대 카페] 까페개네 - 강아지 카페 [성신여대 카페] 까페개네 - 강아지 카페 가끔 강아지들과 놀고 싶을 때가 있다.강아지들이 조건 없이 나를 맞아 줄 때, 나와 함께 있어줄 때 마음의 위안을 느낀달까? 그래서 성신여대에 있는 "카페개네" 로 갔다.다른 애완견 카페를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 곳은 강아지들의 분비물들을 빨리 치워주어 깔끔한 이미지라 좋다. 가격은 음료 및 사료 한주먹이 포함된 가격으로 1인당 8000원. 시간제한이 없이 있을 수 있어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된다. 강아지 종류는 방문할 때마다 조금씩 바뀌곤 했다.깜찍한 목도리를 한 시바견. 용맹하기보다는 사람손을 너무 많이 타서인지 약간 멍청해 보인다. ㅋㅋ 물론 이 애완견 카페에 가서 이 동물들을 "소유" 할 수는 없다.이 녀석들은 약아서 먹이를 주는 사람에게만 간다.그래서 새로.. 2017.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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