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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짱] 첫 식사이자 첫 생선 쌀국수 분까 (BUN CA) [베트남 나짱] 첫 식사이자 첫 생선 쌀국수 분까 (BUN CA) 룽선사를 방문한 이후에 구글 지도를 보고 찾아간 식당이 문을 닫아서,차선책으로 선택된 식당. BUN CA 는 "생선 쌀국수" 이다. 아주 허름한 로컬들이 이용하는 식당. 관광객용 식당이 아니라서 테이블도 낮고, 위생도 별로 좋지는 않았다. 분까(Bun ca) 두그릇이 나왔다.똑같은 분까인데 그릇 모양도 다르다. 약간 징그러워보이는 녀석들도 있었는데,오징어인가 하고 먹었더니 아무맛이 안 나는 곤약 느낌의 맛이었다. 질감은 오징어 덜 익힌 질감이었다.오징어의 한 종류인지 뭔지는 모르겠다. 위쪽에 보이는 고기는 생선살로 살짝 비린 느낌도 있었다. 비림을 이기려고 고추와 야채를 듬뿍 넣어서 먹는다. 생선 베이스 국물이라 그런지 살짝 우동국물 혹은.. 2019. 3. 14.
[을지로 맛집] 베트남 생쌀국수 - 한국에서 이런 맛을?? [을지로 맛집] 베트남 생쌀국수 - 한국에서 이런 맛을?? 시작 : 14:51끝 : 15:04 회사 주변에 어느 날 갑자기 생긴 베트남 생 쌀국수집.사람들은 "생 쌀국수" 란 어떤 쌀국수일까 의문을 가졌고,어느 샌가 한명씩 이곳의 맛을 보고 와서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래도 한국에서 파는 쌀국수가 다 거기서 거기지" 라는 생각이었는데,칭찬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직접 검증(?) 하기로 결심한다. ( 먹거리 X 파일을 너무 많이 본다 ㅋㅋ ) 그래서 찾아갔다.2층에 위치해있다. 들어서면.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가 맞아준다. 주방은 반 오픈 주방이다. 메뉴는 이 한페이지가 다다.오늘은 기본 "소고기 생 쌀국수" ( 7,000원 ) 을 맛볼 것이지만,아래쪽에 있는 분짜이엠, 해산물샤브샤브,.. 2017. 5. 25.
[라오스] 전체 목차 [라오스] 전체 목차 1일차 비엔티안 [라오스] 여행의 출발 [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시내로 & 비엔티안 스타 호텔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컵짜이더 - 비엔티안 최고의 술집, 맛집! 2일차 비엔티안, 방비엥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 [라오스 비엔티안] 환전 이야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출발~ [라오스] 방비엥 가는 길 휴게소 이야기 [라오스 방비엥] 심카드 구매기~ [라오스 방비엥] 파퓰러 뷰 게스트하우스 ( Popular View Guest House ) [라오스 방비엥] 단골 바게뜨 노점 - 폿이모네~ [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 2017. 4. 24.
[라오스 루앙프라방] 쌀국수 맛집 그리고 비엔티엔 가는 야간버스 티케팅 [라오스 루앙프라방] 쌀국수 맛집 그리고 비엔티엔 가는 야간버스 티케팅 루앙프라방에서 새 아침이 밝았다.우리는 딱밧(탁발 수행)을 한 번 더 보러 나가려 했디만, 모닝콜에 의식은 돌아왔는데도, 피곤해서 포기하고 다시 잤다. 열심히 자고 아침에 인나서 집 앞에 있는 무제한 먹을 수 있는 라오스 커피와 바나나로 간단히 요기를 한다.이런거 챙겨먹는 건 참 잘한다. 아침겸 점심(아점)은 가볍게 쌀국수를 먹기로 한다. 미리 알아놓은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는다는 쌀국수집이 그 목적지.그러나 그 쌀국수집은 어제 엄마가 화를 낸 마사지샵 근처에 있다.말인 즉, 약 15~20분정도 걸어야 한다는 것. 엄마는 바로 표정이 굳었다.그런 곳은 뚝뚝이를 타고 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며 자리에 정지하신다. 나 : "오케이!! .. 2017.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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