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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 컴플레인을 보내다 [대전/맛집] 스테이크가 맛없는 갈마동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 이름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인데, 스테이크가 너무나도 맛없고, 그 외의 음식들도 맛이 없는데, 돈은 돈 대로 쓰고 온 것이 너무 빡쳤다. 내 돈으로는 다시는 안 갈 것이지만, 사람 사는데 남의 돈으로 갈 기회가 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에(예를 들면 회식이라던지..) 아웃백의 고객의견 쓰기에 컴플레인을 보냈다. - 무슨 답변이 올지 기대가 된다.. 2012. 11. 26.
[대전/맛집] 스테이크가 맛없는 갈마동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배경 -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고향 대전에 내려간 저는 아버지 회사에서 나온 아웃백 5만원 상품권 + 디저트 쿠폰 + 2인 음료 쿠폰을 확인하고, 어여어여 아웃백 상품권 소진계획을 짜서 부모님과 함께 그나마 가장 가까운 갈마동 매장으로 출발한다. - 처음 이 글은 존대말로 시작했으나, 맛에 대한 자세한 후기를 쓰기 시작하며 열받아서 반말로 바뀌고, 퇴고의 과정에서 전부 반말로 바뀜. 이를 감안해주시길 부탁. 위치 - 아웃백 스테이크 갈마동 지점은 "큰 마음 네거리" 의 코너,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타워)를 겸비하고 있으니 마음 편히 차를 가지고 가시기 바란다. 뭐 먹었니? - 약 3분이 대기시간 끝에 자리를 안내 받았고, 사이트에서 미리 본 메뉴들을 기반으로 주문한다. 참고로 아웃백.. 201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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