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봄날의 추억]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봄날의 추억]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봄날의 추억..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입구에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화려하게 내가 더 화려하다고 뽐낸다. 은은한 푸른빛의 수국이 참 이쁘다. 아래쪽의 핑크빛을 가운데에 머금은,노란꽃은 부끄러워하는 아가씨 같기도 하고,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무도회에 참가한 유럽의 아가씨를 아래쪽에서 보는 것도 같다. 길거리 퍼포먼스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였다.위의 사람은 유리구슬을 현란스런 손놀림으로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김스타의 지인분이 캐리커처를 하고 계셨는데, 우리를 그려주신다고 하셨다.실제로 그리는 것을 처음 보아서 신기했다.파스텔을 천에 찍어서 색을 바른다. 완성!!봄날의 캐리커처는 벚꽃느낌이 물씬 나도록 핑크핑크했다.( 사실 나는 별로 안 닮은 것 같기도 .. 2018. 11. 2.
[을지로 맛집] 회식 장소의 진리, 창고34 [을지로 맛집] 회식 장소의 진리, 창고34 # 파트회식으로 창고를 갔다. # 우리 파트원들은 모두 가봤지만, 아래 친구가 아직 안 가봐서 이걸로 확정 물론, 큐뮌쓰가 하도 고기고기거린것도 영향이 컸지만 ㅋ # 창고는 회식이 아니면 오기 힘든 곳인데.. 그 이유는 바로 가격.. 가장 저렴한 고기종류가 150g에 36,000원이다... 암만 한우라도 맛있어도 너무 비싼거 아냐? ㅠ # 우리는 계속 창고스페셜로 주문해 먹는다. # 이 녀석이 창고스페셜. 여러 부위가 나온다. 안심, 채끝, 등심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마 저 길다랗게 조금 나오는 녀석이 채끝이겠지? ㅠ 채끝이 가장 맛난데 그 녀석을 가장 많이 주지... # 기본 세팅. 저 파절이가 꽤나 알싸하게 매콤하니 양념도 잘 해서 맛있다. # 양배추와 감자.. 2016. 7. 16.
[똑딱이] 똑딱이로 인물 사진을 찍어보자. 인물 사진에 도전하자. 인물과의 교감이 중요하다. 카메라 성능은 교감을 좀 더 잘 포장해줄 수는 있지만 교감을 뒤어 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지는 못 한다. 빛을 알면 인물 사진이 보인다. 순광 피사체의 정면으로 비치는 빛. 피사체에 빛이 골고루 전달돼 화사하고 쨍한 느낌을 준다. 일반 촬영에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입체감이 떨어지고 빛이 강할 경우 모델이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다. 한낮의 태양광의 경우 눈껍이나 코의 그림자가 얼굴에 생길 수 있는데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반사판을 이용해 그림자를 없애줄 수 있다. 역광 피사체 뒷부분에서 비치는 빛. 얼굴에 그림자가 생겨 시커먼 사진이 된다. 피사체의 실루엣이 잘 표현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인물 사진을 찍기도 한다.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얼굴에 노출을 맞추거나.. 2013. 2.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