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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맛집] 쌀통닭 - 맛은 꽤 좋지만 서비스는 별로였던.. [방이 맛집] 쌀통닭 - 맛은 꽤 좋지만 서비스는 별로였던.. 나는 회사 Off 인 날이고, 김스타는 열심히 일하는 날이었다.김스타가 회사 근처에 와서 놀다가 함께 저녁을 먹자고 Propose 를 했기에,나는 Accept 를 한다. 김스타는 도전정신이 강한 친구는 아니지만,그래도 친구들과 갔던 곳 중에 맛있는 곳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나를 데려가곤 한다. 김스타의 직장 근처에 있는 방이 먹자골목에 있는 쌀통닭으로 나를 데려갔다.( 나베가 맛있는 이자카야도 리스트에 있었지만, 치킨이 더 땡겼다. ) 이름은 쌀통닭인데.. 나중에 보니 체인점이다. 내부는 단촐하다.딱히 인테리어에 신경쓰진 않은 것 같다. 우선.. 이곳 알바생들이 서비스가 아주 별로인데..입장하니 "몇분이세요?" 를 묻는다."2명이요" 라고 대답.. 2018. 10. 19.
[가수원 맛집] 제주애한판 - 흠.. 비쥬얼에 비해 맛은.. [가수원 맛집] 제주애한판 - 흠.. 비쥬얼에 비해 맛은.. 시작 : 15:34끝 : 15:51 어머니께서 한 번 심하게 급체 이후에 식사를 제대로 못 하셨다.그래서 대전에 병문안 겸, 간호를 위해 찾아갔는데..왠 해골이 나를 반겨줘서 깜짝 놀란 정도였다. 어머니는 마음의 안정도 필요하셨나보다.내가 옆에서 계속 함께 해드리니 마음의 안정이 되셨는지저녁이 되자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길을 나섰다. 소고기를 사 드리고 싶었는데..내가 돈 많이 쓰는 것이 싫으신지, 아니면 진짜 돼지고기를 드시고 싶으셨는지 돼지고기로 먹자고 하신다. 이전에 가본 적이 있는 "아저씨" 를 가려고 했으나,어머니께서는 이곳에 가보자고 하셨다. [가수원동/맛집] 아저씨 - 특수부위 전문점 우선 겉에서 보기에는 생긴지 얼마.. 2017. 5. 28.
[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KFC 에 가서 치킨을 먹으면서, 어디 가서 뭐할까 고민.지난번 KFC 앞에서 대형견 3마리를 두고 광고를 하던 카페개네 생각이 나서,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다. #걱정했던 포인트는 냄새가 나는가와 청결한가이다.사람들의 후기는 꽤나 좋았다.알바들이 강아지들이 배변을 하면 바로 치워주고, 관리가 잘 되서 냄새도 안 난다고.. 그래서 믿고 가보았다. #위치는 성신여대 메인 스트리트의 한 골목 길.​ #3층에 위치해있다.이름은 "강아지 카페" 라고 되어있지만 이름은 "카페 개네". 이름 작명센스가 짱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강아지들은 먹이를 위해서라면 저 나무 테이블 위에 펄쩍 펄쩍 잘 뛰어오른다.​ #이용료는 1인 8,000원이다.시간 제.. 2016. 6. 3.
치즈 만땅 이마트 시카고 피자 지금까지 이마트 피자하면 알흠답도록 크지만 가격은 저렴한 그런 피자로 유명한데.. 오늘은 크기는 더 작은데 더 비싸다고 하는 시카고 피자를.. 이제는 돈을 예전보다 조금 더 벌기에!! 그리고 그 큰 피자는 혼자서 다 못 먹기에 도전해보았다. 요 녀석이 바로 그 피자인데, 알바생으로 보이는 종업원이 피자가 식기도 전에 넣다가 모냥 다 찌그러뜨리고 해서 이모냥이다 ㅠㅠ 거기다가 가져오는 길에 택시를 타고 와서 따끈한 피자를 먹으려 했으나, 아마 이 날이 금요일인 관계로또 택시가 없어 집까지 걸어오는 사태로 치즈가 다 굳어버렸다. 치즈가 굳은 걸로 보아 역시나 고급피자는 아닌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 이 녀석이 왜 비싼 피자인지는 알 수 있었다. 이 녀석은 우선 깊이가 있는 피자이다.맛의 깊이가 아니라, 도우가.. 2015.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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