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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카페] 무난했던 레드 메이플 카페 그리고 크루치아니 팔찌 [판교 카페] 무난했던 레드 메이플 카페 그리고 크루치아니 팔찌 방샤셤머와 밥 먹고 빵 쇼핑도 하고 방문한 RED MAPLE ( 레드 메이플 ).빨간 단풍이란 뜻이다. 겉 모습이 너무 이쁘다.얼핏 보면 한국이 아니라 마치 캐나다의 어떤 카페인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이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한다.가격은 1잔 3,500원.맛은 무난하다. 맛 없지도 기가 막히게 맛있지도 않은 맛이다. 인테리어는 익스테리어만큼 멋지지는 않지만,그래도 뒤쪽에 있는 대나무숲이 어울어져 나름 자연과 어울어진 듯한 모던한 분위기이다.맘에는 든다. (매장은 넓은 편) 방샤셤머는 얼마 전에 이탈리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나에게 줄 선물이 있다면 뭔가를 주섬주섬 꺼낸다. 그것은 바로 이태리의 여행객들의 MUST HAVE ITEM 악.. 2017. 4. 9.
[짱맛] 로이스 초콜렛 후기~ ( 싸게 구하는 법! ) ​ [짱맛] 로이스 초콜렛 후기 ~ ( 싸게 구하는 법! ) #회사의 송M 이 신혼여행 갔다가 사오면서 처음 맛보게 된 로이스 초콜렛.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 마리텔의 델리민쥬 때문에로이스 초콜릿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국내에는 신세계 백화점에 공식 매장이 들어와 있는데,아래 사진에 있는 한 박스가 18,000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일본 직거래를 하게 되면 한 박스에 약 12,000원에 구할 수 있다.​ #가나 비터(씁쓸한 맛), 오레(오리지널), 그리고 맛차맛 이렇게 3가지 종류를 주문해 먹어본다. #명불 허전.아이스크림 바 같은 동봉된 저녀석으로 꾸욱 찌르면,질떡(?) 하게 들어가는 그 느낌. 그리고 입 안에 들어갔을 때 사르륵 녹는 그 느낌... 2016. 7. 3.
[청담 맛집] 새로나 치킨 - 테로 (테이스티 로드)에 나온 카레치킨집! 나는 누군가가 "먹기 위해 사는가? 아니면 살기 위해 먹는가?" 라고 묻는다면,먹기 위해 산다고 할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많은 양을 먹는 것은 아니고,새로운 음식들을,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자주 보는 TV 프로 중 하나가 바로 테이스티 로드인데,그 곳에서 소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카레 치킨집을 찾아가서 먹는다. 함께한 맴버는 부라니!!주소 검색을 해서 버스를 타고 간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522 청담새마을금고 위의 주소를 앱으로 검색하던지 아니면 가장 하단에 링크해놓은지도를 클릭해서 보면 되겠다! 20년도 더 된 호프집이라고 소개했던 것 같은데..걷보기에도 정말 20년까지는 모르겠지만 오래된 집이라는 게 눈에 팍 띈다. 처음에는 테로에도 나온 집인데..저.. 2015. 6. 30.
[신사/맛집] 일일향 - 어향동고가 짱인 중식당. 테이스티 로드 이번 시즌(6인가?)의 인트로를 박수진의 단골식당 소개로 시작하였는데, 그곳에서 박수진의 단골 음식점 중 하나로 이곳 일일향의 어향동고와 탕수육, 짬뽕을 소개했는데 그 중 어향동고가 나를 엄청나게 유혹했다. 함께한 맴버는 소와 팽. 그들은 지리를 잘 찾는 나를 졸졸 따라왔고, 우리는 결국 일일향에 도착. 근데 우리가 밥 시간대를 조금 피해서 약 2시 30분즘 도착하였는데 그때도 약 4팀정도가 줄을 서 있었다. 기다려서 먹기로 결정!! 자 이것이 메뉴판. 이 중에 인기메뉴라고 어향동고를 마킹해놓은 것을 보라. 역시나 요리라 그런지 35,000원이라는 위용을 자랑한다. 그래도 여기가지 왔는데 맛있게 먹어야징~~ 그리고 식사메뉴로 추가 주문한 것은 옛날 볶음밥 (7,500원) 과 짜장(5,500.. 2015. 5. 24.
[신사동/맛집] 독일식 돼지족발을 먹어보자! 라스팅에서! 이전에 건대쪽 라스팅을 가보긴 했는데, 블로그글들을 보니 사실 본점은 신사동 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건대/맛집] 독일식 돼지족발과 걸죽한 최고의 맥주! 라스팅 그래서 이번에는 신사동 라스팅을 도전해보기로 했다. 압구정역 5번출구에서 쭉 직진해서 골목안쪽으로 들어와도 되고, 신사동 가로수길 끝 골목에서 우회전해서 들어와도 찾을 수 있다. 2~3층을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고, 약간 중후한 느낌 연출은 물론, 독일 국기들을 걸어놓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Rasting ( 라스팅 ). 영어사전에도, 구글 번역기에도 나오지 않아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다. 여튼 라스팅 들어가보자. 들어가는 것은 사이드에 난 계단으로. 이날은 아름다운 어머니와 함꼐 했다. 라스팅은 가격이 쎈 편. 나는 독일에서 먹었던 그.. 2013. 1. 26.
[압구정/맛집]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한정식집 "한일관" Where is it? 압구정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어. 신구 중학교를 landmark 로 찾으면 쉬울꺼야 간판이 눈에 띄는 게 아니라.. 지도정보가 제대로 없으면 찾기 어렵다는게 아쉽더라. 건물 모양을 보고 찾아야 하는건가? 한일관이라는 이름이 잘 와닿지 않아 계속 "한민관 한민관" 을 외쳤던.. ㅎ What did you eat? 한정식집이 비싼 건 알았지만, 여기도 가격이 꽤 쎄더군. 나는 "골동반 : 궁중 비빔밥" 을 시켰어. 그릇들이 한정식 식당만의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어. 한정식집은 뭐니뭐니해도 "정갈함"이란 걸 느낄 수 있어 좋지. 가격은 12,000원. 맛은 ★★★★ 돌솥 비빔밥처럼 그릇이 지글지글 끓어 나오기 때문에 밥이 눌어 맛있더라~ 뜨거우니 손 조심하고~ 골동반(骨董飯) 이란? 남.. 201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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