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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가지밥 엄마의 가지밥 1158 / 1209 엄마가 신 메뉴를 개발했다. ( 기존 레시피를 첫 도전인지 개발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더 멋져보이게 개발로 하자 ) 이름하야 "가지밥"주변을 보면 가지 좋아하는 사람 찾기가 힘들다.가지의 그 식감과 비쥬얼이 싫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싸람들이.. 가지가 얼마나 맛난지 모르고 말이야~내가 다 먹어버릴꺼야 가지!! ㅋㅋ 우선 가지밥은 압력밥솥에서 마지막 뜸을 들이는 중이고,미역국을 떠주신다. 간장을 잘못 쓰셨다나? 그래서 미역국이 많이 검은편인데..색에 비해 짠 맛도 적고 맛은 좋았다. 총각 김치.먹기 좋게 싹둑싹둑 잘라 놓으셨다. 총각 김치도 총각김치인데.그릇이 너무 멋들어진다.산골짜기 산채정식 집에 온 것 같다. 그리고 가지밥에 뿌려먹을 양념장.짠 맛보다는 매운 .. 2017. 10. 6.
[보문동/맛집] 원조 한방삼계탕 - 솔찍 후기 [보문동/맛집] 원조 한방삼계탕 - 솔찍 후기 2015. 12. 12.(토) #항상 여러가지 이유로 밥을 잘 안 챙겨먹고 다니는 김스타님이 가여워,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러 가기로 한다. #집 주변에서 알아보니 보문동에 줄 서서 먹는 삼계탕 집이 있다고 한다."원조 한방삼계탕" 이라는 심플한 이름을 가진 집이다. #이전에 혼자서 먹으러 갔는데 문 닫아서 못 먹은 그런 집인데,이번 기회에 먹어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블로그를 찾아보니, 미리 예약하고 가지 않으면 최소 30분은 기다려야 한다는 글을 읽고 미리 주문예약하고 방문한다. #이곳이다.겉에서 볼 때는 아주아주 작아 보이는 가게지만,뒤쪽으로 긴 가게니 자리 걱정 할 것 없다. #입장하자마자 한약 냄새가 짠~ 하다.그리고 한약방의 느낌이라도 내듯,.. 2016.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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