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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데이트] 야경이 멋진 낙산공원 데이트 추천합니다용! [대학로 데이트] 야경이 멋진 낙산공원 데이트 추천합니다용! 대학로 데이트를 한다면, 비록 약간의 "등산"(?) 이 있지만, 낙산공원 데이트를 추천합니다! 이화벽화마을까지 가지 않아도 곳곳에서 이런 벽화들을 볼 수 있구요. 낙산공원 바로 밑에서도 이런 예술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공원 초입에 들어오면, 카페와 남산타워(서울 N타워) 도 보입니다. 낙산공원에 올라가면, 뒤쪽 한성대쪽으로 성벽길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성벽의 축성시기와 형태에 대한 이야기.서울 시내의 성벽에 대한 이야기도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시내 중 중구, 종로구 지역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뒤쪽으로는 성북구, 강북구도 볼 수 있습니다. 어스름 저녁이 오면서 서서히 조명이 하나씩 켜집니다.해질녁에 올라가는 낙산공원이 저는 가장 좋은.. 2018. 10. 29.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 고소공포증이 없다가도 생겨요 ㅋ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 고소공포증이 없다가도 생겨요 ㅋ 저녁에 우메다에 있는 공중정원 전망대를 갔다.이 녀석도 역시나 오사카 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녀석! 아래쪽에서 본 공중정원의 모습이다.설명을 해보자면, 저 건물자체가 전부 공중정원 건물인건 아니고, 저 꼭대기층 빛나는 부분이 공중정원이다.사다리처럼 생긴 녀석은 에스컬레이터인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저 곳까지 올라가서..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쪽에 구멍뚫린 곳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구멍 뚫린 곳 위가 바로 공중정원으로, 저 위에서 오사카의 경치를 구경하는 것인데...상상만으로도 벌써 오금이 찌릿찌릿하지 않는가? 공중정원의 저 일식과 같은 느낌의 구멍과 푸르딩딩한 느낌의 흰색 조명이 어울어져 올라가기 전에 지상에서 사진을 여러장 찍기 바쁘.. 2018. 5. 26.
[대만] 여행의 끝 [대만] 여행의 끝 이렇게 대만 여행은 끝났다. 비행기를 타고 이륙을 한다. 대만이여 안녕. 이번 여행기를 쓰면서 또 느끼는 바가 많았다.그 느낀 바는 여행에 대한 것이 아닌 "글을 쓰는 것" 에 대한 것이다. 사실 나의 블로그는 나의 일기 같은 성격이 강했다.그러나 내가 이렇게 블로그를 열심히 쓰는 이유는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픔이 컸다.그리고 그 공유가 나에게 선순환이 되어 어느 정도의 광고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도 노렸다. 블로그를 써보지 않은 사람들은 아주 가볍게 나에게 수익에 대해 물어본다."한달에 얼마 벌어요? 얼마나 접속해요?"그러나 그와 함께 물어봐야 할 것들을 항상 빼먹는다."블로그 글 쓰는 건 힘들어요? 얼마나 걸려요?" 글을 쓰면서 내가 글 하나를 쓰는데 얼마나 시간을 보내는지.. 2018. 3. 9.
[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p 산책 [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p 산책 시작 : 17:05끝 : 17:28 시차적응이 안 된 상태에서 비몽사몽하며 우선 노트북을 펼치고 일을 시작했다.내가 맡은 일은 Conference Call 관련된 것이었는데,기존에 InCall 쪽 작업을 해본 적이 없어 소스코드를 한 번 읽었던 것이 무색하게처음부터 엄청난 난항을 겪었다. 여튼 그러다가 밤이 되었고, 우리는 식사도 할 겸 외출을 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첫 번째 밤이다.날씨가 좋으니 야경도 가시거리가 좋게 잘 찍힌다. 이건 Cable Car 를 비롯한 대중교통 시간표.혹시 필요하시면 참고하시길~ 우리의 산책 및 식사 코스는 Fisherman's Wharf.Pier 근처 있는 지역으로 직역하면 "어부들의 부둣가" 라는 뜻이다. 샌프란시스코의.. 2017. 5. 10.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에서의 첫 아침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에서의 첫 아침 자, 오늘부터는 친구가 아닌,내 사랑 화가 작은 이모에게 설명하는 투로 변경해서 글을 써볼가 해요. 왜냐면, 이전에는 라오스에 대한 설명을 가장 원했던 사람이 아는 동생이었는데,요즘은 우리 화가 작은 이모가 가장 관심있어하시거든요 ㅎㅎ 그리고 하나의 희소식!!!주제별로 너무 세분화해서 글을 쓰다보니,분량이 너무 작은 것도 있고, 감질난다는 의견도 있어서,이제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편씩 쓸 예정입니다. 자 시작해볼까요~? 멋진 게스트 하우스를 얻어서, 좋은 뷰를 얻은 우리.저는 여행을 하면서 딱 봐서 낮의 모습과 야경이 다르다고 생각되는 곳은,낮에도 한번 방문하고, 저녁에도 꼭 한번 방문하는 경향이 있어요. 근데 방비엥의 이 아침 뷰는,더 많은 경치를 가.. 2016. 11. 28.
[서울 산책] 남산으로 단풍 놀이를 갔씨유~ [서울 산책] 남산으로 단풍 놀이를 갔씨유~ 어느 날 갑자기 나라이한테 희번뜩(?)하게 연락이 왔어. 뭔가 희번뜩한 연락이란 표현이 어색해보이지만..나라이를 겪어보면 그게 무슨 연락인지 알 수 있을꺼야 ㅋㅋ 나라이 특유의 어리버리 속에 겨우 조우하여,행선지는 나라이가 미리 정해온 남산.아주 기특해, 고민하지 않게 다 정해오고 말야 ㅋㅋ 우리가 방문한 시기는 서울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는 그때.실제 방문해보니 최절정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단풍이 꽤 괜찮았지 ㅋㅋ 희번뜩 나라이 여사 한컷. 나라이가 차를 가져왔는데,소방 재난본부에 주차하면 무료라는 것까지 기특하게 잘 조사해와서.우리는 주차비도 안 내고 참 좋았지. 걸어서 남산 둘레길을 걸어 올라가는데,저렇게 타는듯한 단풍 구역이 있어 참 이쁘더라. 이상한.. 2016. 11. 17.
[일본] 타코야끼 - 한국에서 먹는 타코야끼는 명함도 내밀지마!! [일본] 타코야끼 - 한국에서 먹는 타코야끼는 명함도 내밀지마!! 2015. 10. 08. (목) #신나게 쿠시카츠를 먹었지만,가격이 너무 비쌌던 관계로 배를 두들길 정도까지 먹지 못한 우리는,아쉬운 배를 달래기 위해 타코야끼를 먹으러 이동한다. [일본] 쿠시카츠 먹으러 다루마만 가는가? - 카쯔히로 는 어떠한가? #이 녀석 5년 전 왔을 때는 벽에 붙어 있던 녀석인데,밖으로 쫙 나왔다. 5년 전에는 더 작은 가게였는데,저 간판은 그대로 인 것 같다. #여기는 타코야끼 6개에 380엔에 판다.한개에 약 600~700 원이라고 보면 된다. #저녁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수두룩한 타코야끼 구멍은 비어 있고,약 1/3 정도만 굽고 있었다. #라고.. 생각했으나, 아마도 구워서 파느라 정신 없어서 그런듯하다. ㅋㅋ.. 2016. 1. 30.
[일본] 스파월드 & 신세카이 - 즐거운 온천& 반짝이는 밤 [일본] 스파월드 & 신세카이 - 즐거운 온천& 반짝이는 밤 2015. 10. 08. (목) #숙소에서 쿠로몬 시장과 덴덴타운을 지나 신세계 ( 신세카이 ) 지역으로 들어선다. [일본] 쿠로몬 시장 - 일본의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일본] 덴덴타운 & 피규어 - 덕후들의 고향. #신세카이의 랜드마크라 하면,통천각 ( 쯔텐카쿠 ) 라고 불리는 저 녀석. #혹자는 일본의 에펠타워라고도 부르는데 음..뭔가 나름의 흉물스러움은 닮은 데가 있는 것 같다.( 에펠탑은 이제 흉물보다는 아름다움의 이미지가 많지만.. ) #이 신세카이 지역은 예전에 화려한 영광을 지닌 곳이라고 한다.도톤보리, 신사이바시지역이 활성화되기 전에는 이 곳이 중심부였다고 한다. #통천각 구경은 나중에 할것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우리의 .. 2016. 1. 28.
[종로/맛집] 파로 그랜드 - 솔찍 후기 [종로/맛집] 파로 그랜드 - 솔찍 후기 2015. 12. 17. (목) #본부 송년회를 미래에셋 센터원 건물 36층에 있는Faro Grand 에서 했다. 센터원 근처에서 일한지 벌써 1년 6개월이 되었는데,이런 레스토랑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파로 그랜드는 전망이 참 좋다.종각의 랜드마크인 종로타워빌딩도 보이고, 종로시내가 쫙 펼쳐져 보인다. 매일 걸어다니는 종로 젊음의 거리를 이렇게 위에서 보니 기분이 오묘하다. #종로타워빌딩도 찍었으나, 멍청한 폰이 (사실 내 손이) 흔들어버렸다. #단체 예약이기 때문에 어떤 코스가 예약이 된건지,아니면 Custom Course 인지는 몰라서 이상한 정보를 주느니 안 주는게 좋겠다 싶어서 사진은 따로 찍지 않음. #메뉴를 보고 고른 것은 바로 이 메뉴.이 메뉴의 .. 2016.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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