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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간식] 백종원 아저씨 돈까스 롱김밥 노맛. 실맹이여 [편의점 간식] 백종원 아저씨 돈까스 롱김밥 노맛. 실맹이여 시작 : 12:17끝 : 12:26 요즘 점심을 간단히 먹고 싶어서 편의점 김밥을 하나씩 도전하고 있다.지금까지 최고로 치는 편의점 김밥은GS 의 뉴 참치햄 샐러드 김밥.[편의점] GS 표 편의점 김밥 후기~ 오늘 도전한 김밥은 "백종원 아저씨" 사진이 붙어 있는 "돈까스 롱김밥" 바로 이 녀석이다.그런데 백종원 아저씨가 방송인으로써 인기가 있고,기업인으로써 성공한 사람일지는 몰라도,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설탕을 쓰는 아저씨라는 이미지 때문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이미지는 아니라, 아저씨 얼굴은 별로 달갑지 않았다. 여튼 돈까스 김밥은 종종 보이는 "토마토" 라는 김밥천국 비스무리한 프랜차이즈에서 먹어본 적이 있어,그 맛을 기대하며 먹었다. .. 2017. 4. 30.
[라오스 루앙프라방] 비엔티안으로 돌아간닥! [라오스 루앙프라방] 비엔티안으로 돌아간닥! 푸씨산에서 내려와서 숙소로 돌아간다.우리는 등산으로 땀이 범벅이 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어떻게든 씻고,옷을 갈아입고 개운한 상태로 차를 타야 한다. Sleeping bus 는 약 12시간을 운행해서 가는데,12시간동안 땀에 쩔은 상태로 갈 수 없다. 5시정도 되었는데 벌써 야시장이 서기 시작한다.라오스의 아침은 빨리 밝고, 밤은 그만큼 빨리 찾아온다. 쏨짓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의 배려로 우리는 샤워를 할 수 있었다."혹시 샤워 할 수 있나요?"라고 묻자 사장님은 뭐 돈을 내라 이런 말 한 마디 없이 바로 쿨하게"1층 화장실 쓰세염"이라고 대답했다. 럭키!! 내가 먼저 씻고 엄마가 뒤이어 씻었다.그리고는 이제 툭툭 픽업을 받기 위해 조마 베이커리 앞으로 나간다. 아.. 2017. 4. 4.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상류에서 나도 수영했지롱~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상류에서 나도 수영했지롱~ 자 상류의 놀이터에 왔으니 나도 이제 놀아봐야겠다.그 전에 주변 염탐부터.. 이 동영상 촬영자는 어머니이신데,어머니는 서양 여자들의 과감한 노출과, 서양 남자들의 또 다른 과감한 노출을 참 좋아하신다.변태스럽게 좋아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타인을 신경쓰지 않는 마인드와 용기를 좋아하신다. 서양 아이들은 그네를 타기도 하고, 그걸 서로 찍어주기도 하고,작은 폭포의 턱에 걸터앉아 멍때리기도 한다. 사실 노는 행태를 보면 우리 동양인들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보면 남들을 의식하지 않는듯한 그 대담함이 조금 다른 듯 하다. 그 대담함이 주는 이미지가 강렬해서인지 어머니는동양애들은 다 쭈구리처럼 가만히 있고 노는 방법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나는 대담함.. 2017. 2. 22.
[라오스 방비엥] 탐짱( 짱 동굴 ) 가는길~ [라오스 방비엥] 탐짱( 짱 동굴 ) 가는길~ 루앙프라방 베이커리에서 뙤약볕은 피하고..이제 다음 관광지인 탐짱 ( 짱 동굴 ) 로 향한다. 라오스에는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저렇게 동승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고,한 가지 더 특이한 것은 동승하는 경우 뒤에 앉은 사람이 우산으로 양산 효과를 내준다. 오토바이 바람에 넘어가지 않게 우산을 드는 노하우도 체득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공사판에 있던 한 인부는 빤쓰만 입고 일한다.한따까리 하는 친구인지 한쪽 팔에 문신이 가득하다. 흙을 붓고 있는 것은 아마도 수동 레미콘이지 않을까 싶다.저곳에 흙과 시멘트를 섞어 넣고, 옆의 레버를 돌리는 그런?? ㅎ 이곳은 라오스의 골동품 가게인가보다.각종 목각 조각을 비롯해서 골동품들이 이것저것.. 2016. 12. 21.
동역사 그리고 뿌자 데이트 함용~ 동역사 그리고 뿌자 데이트 함용~ #갱또님이랑 약속을 잡고 동역사의 뿌자를 가기로 했어요.갱또님은 인도 커리집중에서 뿌자가 가장 맛있다면서,자주 뿌자를 가자고 노래를 부른다지요. #저는 회사쪽에서 출발했는데,지하통로를 통해서 동역사까지 이동했습니다. 그 지하통로 중간에는 가끔가다 여러 주제의 작품을 전시하는데,그날 본 작품중에는 이 녀석이 가장 인상적이라 한 컷 찍어왔습니다. #제가 캘리그라피 앱을 만들어서 앱 스토어에 올렸는데,지금까지 본 캘리그라피로 쓴 "꽃" 글씨와는 또 다른 형태의..인상적인 녀석입니다.!!! 작품을 보내주시면 제 앱의 작품 리스트에 추가하고 싶군뇨~ ㅋ박수 짝짝짝! #갱또님을 기다리며 동역사 마당에 있는데,빨간 파라솔을 설치하여 무슨 카페처럼 분위기를 내놨더라구요. 그곳에 앉아서.. 2016. 8. 26.
마지막 고대.. 안녕 미각.. 안녕 모퉁이.. 마지막 고대.. 안녕 미각.. 안녕 모퉁이.. # 수유로 이사가면서 이제 고대를 떠나게 된다... 이사를 시작하기 전에 뭔가 마지막으로 고대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한창 단골로 방문했던 미각을 먹기로 한다. # 김스타님이 이사를 도와주신 관계로 함께 미각을 간다. # 주문한 메뉴 중 하나는 마라탕. 이곳 마라탕은 다시마가 많이 들어가서 매콤하면서도 특이한 감칠맛이 난다. 건두부와 중국두부도 많이 들어간다. 양도 많으므로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가격은 8,000원. # 처음 미각을 찾아가게 만들었던 메뉴 홍소육 덮밥. 이 녀석 처음의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엄청 맛있다. 짠 맛만 살짝 줄이면 개인적으로 더 좋아서 더 자주 먹었을 메뉴. 홍소육 덮밥아.. 이제는 밤에 배고프다고 나인봇 타고 붕 와.. 2016. 7. 30.
[일상] 그들과 나인봇 미니 ​ [일상] 그들과 나인봇 미니 #엄니와 형이 서울로 놀러왔다. #엄니는 내 얼굴볼겸 + 맛집 투어할 겸.형은 사업아이템 찾는다는 명목으로 맛집 투어할 겸. #저녁 때 집으로 돌아왔다가, 성신여대로 뭔가를 먹으러 향한다.이 때! 나의 노력으로 Get 한 나인봇 미니를 태워주기로 한다. 2015. 본부 송년회 #먼저 형을 태운다.나인봇 미니를 처음 타면 10중 8, 9는 대부분 중심을 제대로 못 잡고앞뒤로 바운스를 한다. 흔들흔들흔들흔들~ ㅋㅋ형도 마찬가지 ㅋ​ #그러더니 속도제한을 안 걸었는데도 조심스럽게 잘 타고 다닌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나인봇 미니의 적정 체중 한도는 85kg..우리 형은 약 120kg 이나 나가는 거구..그래서 나인봇이 안 나갔던 것 ㅋㅋㅋ​ #뭔가 겁에 질려서인지 폼이 안.. 2016. 6. 10.
[책 정리] 우산 펼치기 ( 어떤 부분에서는 어른인 내가 어떤 부분에서는 아이인 타인을 안아주어야 한다 ) - 1cm+ 우산 펼치기 조금씩 비가 내린다.사람들은 우산을 편다.그러나 모두 같은 순간에 펴지는 않는다. 빗방울이 얼굴에 한두 번 닿기만 해도 우산을 쓰는 사람,빗방울이 약간 굵어지면 가방 속 우산을 꺼내는 사람,옷이 조금씩 젖어가는 순간에야 우산을 펼치는 사람. 외부의 자극에 사람들이 반응하는 것도 그와 같다.같은 자극이어도 모두 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일정한 자극이 주어졌을 때에도무덤덤한 사람,약간의 반응을 보이는 사람.유독 심하게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사람들은 모두 다르다. 똑같은 주사 바늘에도아이는 질겁하고어른은 참는다. 그것은 아이가 엄살을 피우기 때문이 아니라자극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이다.어른과 아이는 다르기 때문이다.그리고 우리 모두는 스스로 알고 있듯어떤 면에서는 어른이고 또 아이다. 혹여 .. 2015. 7. 24.
[똑딱이] 똑딱이로 인물 사진을 찍어보자. 인물 사진에 도전하자. 인물과의 교감이 중요하다. 카메라 성능은 교감을 좀 더 잘 포장해줄 수는 있지만 교감을 뒤어 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지는 못 한다. 빛을 알면 인물 사진이 보인다. 순광 피사체의 정면으로 비치는 빛. 피사체에 빛이 골고루 전달돼 화사하고 쨍한 느낌을 준다. 일반 촬영에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입체감이 떨어지고 빛이 강할 경우 모델이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다. 한낮의 태양광의 경우 눈껍이나 코의 그림자가 얼굴에 생길 수 있는데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반사판을 이용해 그림자를 없애줄 수 있다. 역광 피사체 뒷부분에서 비치는 빛. 얼굴에 그림자가 생겨 시커먼 사진이 된다. 피사체의 실루엣이 잘 표현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인물 사진을 찍기도 한다.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얼굴에 노출을 맞추거나.. 201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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