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저트] 에그타르트 맛집- 에그마카슈 [디저트] 에그타르트 맛집- 에그마카슈 인기가 있는 집이란 것은 알았지만, 쉽게 손이 안 갔던 혜화 디저트 맛집이 있다.우선.. Take out 전문점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제대로 실내 매장을 갖춘 cafe 도 아니었다는게 뭔가 나의 접근성을 떨어지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상만이가 에그타르트를 엄청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함께 가서 하나 먹어보기로 한다. 갯수는 개당 2,000원.막 나온 에그라트르라 아주 뜨거울 테니 조심하라는 안내와 함께 하나씩 손에 손에 받아든다. 위쪽의 카라멜라이즈가 제대로 된 비쥬얼.그리고 파이 질감도 제대로 살아있는 것이 아주 믿음이 갔다. 호호 불어가면 살짝 베어무니.. 역시나 뜨거웠고..역시나 파이의 바스라지는 질감(식감)은 훌륭했으며,역시나 안쪽의 계란 카스테라 소도 질감.. 2019. 8. 19.
2015.07.30. 일기 2015.07.30. 일기 아침에 별이 모닝콜해줌. 졸려죽겠는데 일부러 모닝콜 해준거니 번쩍 일어남. 점심에 죵빠이와 키무쵸뤼짱 따르 나갔다가 후에유~ 라는 엄청 큰 한숨에 또 쿠킨스테이크 먹음. 오늘의 스테이쿠눈 고르곤졸라 소스 스테이크. 사랑한 후에 듣는데 키무쵸뤼짱은 초보, 나는 온유, 죵빠이는 김연우. 역시 죵빠이. 오후에 일이 엄청나게 많음. 내일 휴가쓰기로 해서 더 많음. 터미널에서 김스타를 만나기로 해서 만남. 우리 길치 김스타님 짜증 폭발. 울기 일보직전 ㅋ 복잡미묘한 감정 ㅋㅋ 성신여대서 품절이라서 못 먹었던 샌더스코스를 복터앞 케푸씨에서 먹음. 스티커가 따로 붙어있는것으로 보아 징거버거가 조금 작은 버전일듯. 쁘띠첼이 떨어졌는지 안내없이 에그타르트 줌. 영수증도 안줌. 대전에 도착. 피.. 2015. 7. 31.
[하루 한편] 홍콩에 도착하다, 카오룽 반도로 이동하자! [하루 한편] 홍콩에 도착하다, 카오룽 반도로 이동하자! 드디어까지는 아니지만, 여튼 3시간 30분정도의 비행 끝에 홍콩에 도착했다. Immigration 을 지나면서 도장을 받았는데,한국은 홍콩과 비자협정이 맺어져 있기 때문에90일동안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다. 홍콩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것은당시에는 해외여행을 갈 때면 MUST-HAVE-CARD 라 불리던,최고의 출금 수수료를 자랑하던 Citibank 카드를 들고ATM 기로 달려가는 것!!! Citybank card 가 당시에는 해외 출금시 무조건 1$ 였는데,요즘은 출금액에 대한 0.2% 정도의 수수료를 붙인다고 한다.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임에는 분명하지만, 뭔가 아쉽다.(출처 : http://www.citibank.co.kr/mpotal/.. 2015. 2. 25.
홍콩 에그타르트의 끝판왕, 타이청 베이커리 홍콩 에그타르트의 끝판왕, 타이청 베이커리 식도락 여행으로도 유명한 홍콩.그 중에서도 홍콩의 명물로 떠오르는 음식들을 고르라면 10중 8, 9는 이것들을 고를 것이다. 1. 에그타르트2. 딤섬3. 완탕4. 에프터눈 티. 그 외에도 홍콩을 대표하는 음식들은 많지만,대부분 저것들을 고르기 마련! 그 중에서 오늘 살펴본 녀석은 바로 에그타르트이다. 홍콩 외에도 바로 옆 도시인 마카오도 에그타르트가 유명하다.바로 옆에 붙어있는 도시 치고 그 둘은 그 외모와 맛이 참 많이 다르다. 암만해도, 홍콩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곳이고,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던 탓이리라. 사람에 따라 입맛은 다르지만,대체적으로 홍콩보다는 마카오의 에그타르트가 더 인기가 있는 것 같다. 홍콩의 에그 타르트 중에서도 유명한 집이 있으.. 2013. 6. 10.
[마카오05] 콜로안, 타이파 섬 타이파와 콜로안 두 섬이 매립으로 하나의 섬이 되었으며, 매립지에는 코타이 스트립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초호화 리조트 호텔들이 들어서고 있다.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마카오 반도의 도심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전해 주고 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볼거리가 가득한 마카오 반도와 달리 큰 볼거리는 없지만, 빛바랜 듯한 파스텔 톤의 건물들 사이로 자리 잡고 있는 골목길, 재래시장 등의 소소한 볼거리들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타이파와 콜로안 사이의 매립지 코타이 스트립에는 라스베이거스를 뛰어넘는 규모의 리조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으며 1차로 오픈한 베네시안 리조트는 우리나라 드라마 에 소개되면서 우리에게도 친숙한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타이파 빌리.. 2013. 1. 18.
[마카오03] 마카오 반도 중심부 세계 문화 유산이 모여 있는 곳 마카오는 크게 중국 국경과 맞닿아 있는 마카오 반도와 섬 지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마카오 반도에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십여 곳의 역사, 문화적 관광지가 있으며 리스보아, 윈 호텔 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카지노 호텔들이 자리하고 있다. 홍콩 여행과 함께 마카오를 여행한다면 대부분 당일치기, 1박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 마카오를 방문한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모여 있는 마카오의 대표적인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세나도 광장을 중심으로 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역을 둘러보며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세나도 광장 ( Senado Square ) - 마카오 반도의 주요 도로인 Av. De Almeida Ribeiro ( 新馬路 )에 있는 세나도 광장은 포르투갈 리.. 2013. 1.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