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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첫인상! 공기는 좋은가? [샌프란시스코] 첫인상! 공기는 좋은가? 시작 : 14:40끝 : 15:30 자 이제 샌프란시스코가 어떻게 생겼는지 첫인상을 함깨 느껴보자. Powell (파웰, 파월) 역 바깥으로 나왔다. 햇살이 우리를 맞아준다. Powell 역은 Cable Car 의 종착역으로 이곳에서 줄을 서서 케이블카를 타고 Pier 지역으로 넘어가곤 한다.Cable Car 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다룬다. 샌프란 시스코의 건물들은 생각보다 중후함이 있었다.약간 오래된 느낌도 있었지만, 유럽느낌의 아름다움 혹은 고상함이 있달까? 그리고 가로수들이 많이 있었다. 샌프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좋았던 것은 바로 청명한 하늘.우리나라는 미세먼지로 엄청 고생하는데... 저기는 정말 얼마나 공기가 좋고 하늘이 파랗던지..그래서 가시거리도 얼.. 2017. 5. 5.
[일본/오사카] Koma Guest House 후기 [일본/오사카] Koma Guest House 후기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첫날 숙박한 곳은 Koma Guest House 라고 불리는,일본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였습니다. 여성 전용 Dormitory 와 혼성 Dormitory 가 운영되는데,가격은 방 상관없이 2500엔 / 1인 이었습니다. 저는 김스타와 함께 했기 때문에 2500 * 2 = 5000 엔이었습죠. 오사카의 숙박가격은 일반적인 비지니스 호텔의 경우 2인 기준 6~10만원 사이정도, 신이마미야나 도부스엔마에 근처의 저가형 숙박업체의 경우 2인 기준 5만원 under 로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연휴, 주말, 공휴일 등의 조건에 따라 조.. 2015. 10. 19.
[일본/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방법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방법 1. 오사카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 일반 오사카 주유패스 + 간사이 공항->난바역 기능이 추가된 녀석이라고 볼 수 있다.첫날 주유패스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이득.첫날 주유패스를 사용하지 않을거라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자. 1일권만 구입가능하며, 현지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가격은 2,900엔/인 2. 간사이 쓰루패스 특급열차 라피드는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한다.급행열차와 비교했을 때 시간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 ( 약 15분정도 차이 )X일권형태로 팔며 가격은 따로 찾아보시길... 3. 요코소 킷뿌. 간사이 공항->난바역 라피도와 당일 혹은 그 다음날 사용가능한 오사카 교통패스가 조합된 녀석.간사이 쓰루패스와 같이 약간의 시설 할인이 들어가 있다.1500엔. 4. 패스없이.. 2015. 10. 4.
[종로/맛집] 화영, 기대이상! - but 없어짐.. 진작 포스팅이 되었어야 하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어 안타깝다. 안타까운 이유는.. 바로.. 이제는 이 가게가 없어지고 무슨 순대집이 생겼기 때문.. 생각보다 참 괜찮았는데 맛이.. 그래도 내 블로그는 맛집소개보다는 내 일기의 성격이 강하기 떄문에 가게가 문을 닫았어도 ( 망했는지, 이전했는지는 모르겠다 ) 포스팅은 해본다. 화영은 중국음식점!! 을지로입구쪽에서 명동으로 가는 길 초입에 위치했"었"다. 우리가 먹은 것은 쟁반짜장, 탕수육, 그리고 유산슬밥이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기는 했으나, 인테리어를 비롯하여 가게 분위기로 봤을때는 합리적인 편이라는 기분은 들었다. 쟁반짜장은 약, 10,000원정도 한 것으로 기억하고, 유산슬밥은 약 12,000원정도 한듯. 함께한 맴버는 죵빠이. 죵빠.. 2015. 5. 2.
[하루 한편] 홍콩의 첫 숙소 엠버씨 호텔로 고고~ [하루 한편] 홍콩의 첫 숙소 엠버씨 호텔로 고고~ 우리의 홍콩 첫 숙소의 이름은 Embassy Hotel.이름만 보면 대사관 호텔로 호화로워 보인다. 그렇다.내가 인터넷으로 사진만 보고 예약할때만 해도,그래도 그럭저럭 잘 만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예약을 했는데..음음.. 이곳은 좀 심각했다. 여튼. 자 이동해보자. 지난 편에서는 공항에서 AEL 을 타고 시내로 나왔는데,AEL 을 타고 오면 카오룽역에서 시내 각 중심지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 -> http://aroundck.tistory.com/1534 우리 호텔은 Jordan 역 근처에 있다. 그녀는 우리의 목적지의 명칭도 제대로 모르고,영어도 잘 못 읽지만, 나의 "K1 에서 타야 합니다" 라는 말에 쏜살같이.. 2015. 2. 26.
컴터 앞에 앉아서 떠나보자! 중국 상해 지하철 여행! 자 컴터 앞에 앉아서 함께 떠나봅시다. 중국 상해 지하철 여행을!! 상해 지하철은 11호선까지 운영되는데, 이 중에서 여행을 하는데 가장 크게 활용되는 노석은 2호선과 10호선이다. 중국 지하철역 입구는 한국과 매우 흡사하므로, 스킵! 이 녀석은 중국 지하철 티켓을 파는 티켓 머신이다. 지도가 나와있고, 영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거리에 따라서 요금이 달라진다. 자 이렇게 외국인을 위해 친절하게 Step 도 표시해뒀다. 먼저 화면에서 가고 싶은 곳의 목적지를 선택한 후에, 화면에서 넣으라고 하는 돈을 넣는다. 그럼 밑에서 표가 나온다. 화면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래쪽 색갈을 누르면 그 노선을 집중적으로 볼 수 있다. 티켓은 예전 우리 사용하던 공중전화카드의 질감과 두께의 카드가 나온다. 이것을 여기 개.. 201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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