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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카페] 에쯔 - 가성비 좋은 교회 카페 [혜화 카페] 에쯔 - 가성비 좋은 교회 카페 제 돈 주고 방문한 카페 후기입니다~! 대학로쪽으로 이사오면서 카페 투어를 다니고 있어요.오늘 방문한 곳은 "에쯔(ets)" 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카페입니다. 교회에 딸려있는 교회 카페입니다. 영업시간.월~토 10:30 ~ 21:00일요일 08:00 ~ 21:00 메뉴는 가격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로 보면2,500원이라는 가성비가 좋은 카페입니다. '에쯔' 는 히브리어로 '나무' 라는 뜻이라네요.참고로 '히브리어' 는 고대 이스라엘 언어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넓어서 좋지만 단점은.. 내부의 소리가 엄청 울립니다. 웅웅웅~ 저렇게 회의실( 혹은 룸 )과 넓은 테이블도 있습니다. 콘센트는 바닥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콘센트 함이 잠겨져 있는 경우도 있고, 긴 .. 2018. 12. 18.
[수유 맛집] 토방 - 청국장이 끝내준다오!! [수유 맛집] 토방 - 청국장이 끝내준다오!! 0917 / 0931 사실 이 집은 강북구 "인수동" 에 위치해 있지만,내가 수유쪽에 살고 있는데 검색을 통해 찾아갔기 때문에 그냥 수유 맛집이라고 했다. 여튼.. 이 집 청국장이 끝내준다. 가게는 요렇게 생겼다. 아주 작아보이지만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크다. 메뉴.우리는 청국장(6,500원) 2개를 선주문한다.그리고 먹다가 조금 부족해서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도토리 관련된 메뉴들이 많음을 보았고, 그 중 만만한 도토리 찐만두 (6,000원) 를 추가 주문한다. 내부 인테리어.황토 느낌의 벽이 시골 느낌이 나서 좋다. 영업시간은 10:30 ~ 21:30 (저녁 9시 30분) 이란다. 청국장과 도토리에 대한 설명이 있다.청국장은 충남 공주에서 국내산 콩을 사용해.. 2017. 10. 7.
[홍대 맛집] 잭스빈 - 중동 채식식당, 홈무스, 팔라펠. 건강한 맛이에용 ​ [홍대 맛집] 잭스빈 - 중동 채식식당, 홈무스, 팔라펠. 건강한 맛이에용 #회사에서 주말에 일하다가 뭔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나에게 맛있는 것을 선물하기로 한다. #특이한 것을 먹기 위해 메뉴를 검색하던 중소셜에서 팔라펠을 파는 가게를 발견하고 이곳을 가기로 결정. #이름은 잭스빈.위치는 홍대 변두리.​ #팔라펠과 홈무스 전문점이다.​​#이곳은 운영시간이 특이하다.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월요일부터 수요일은 쉰다. 정확한 사유는 모르지만, 다른 블로거들의 말에 따르면월~수는 팔라펠 반죽과 홈무스 등의 인터넷 판매를 위한 재료준비를 한다고... ​#메뉴판은 위와 같다.내가 구매한 소셜 상품은 팔라펠 샐러드인데, Large 사이즈이다. 위의 팔라펠 샐러드는 팔라펠이 3조각 나오지만, 나는 5조각.. 2016. 6. 9.
[일본] 겐로쿠 스시 - 오사카 필수코스라는데.. 글쎄.. [일본] 겐로쿠 스시 - 오사카 필수코스라는데.. 글쎄.. 2015. 10. 07. (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멀미나도록 신나게 놀고,+ Express Ticket 하나는 날리고,오사카 시내로 돌아와서 스시를 먹기로 한다. #방문한 곳은 "겐로쿠 스시"도톤보리 먹자골목의 중앙쪽에 위치해 있고,관광책자마다 필수코스로 등록되어진 곳이다. #평은 시장스시와 100엔 스시의 중간쯤.이 녀석은 하나에 130엔으로 100엔 스시에 비해서는 "쪼꼼" 더 비싸다. #도톤보리 스타일로, 입체적인 간판이 매력적이다.너무 입체 터져서 저 입체 간판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된다. #겐로쿠 스시는 체인점으로 오사카 시내에만 해도 여러 지점이 있지만,암만해도 접근성 측면에서 사람들이 이 곳에 가장 많이 가는 것 같다.. 2016. 1. 21.
드디어 먹었다 카사블랑카 - 모로코 샌드위치 테이스티 로드를 보며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카사블랑카!!! 그 곳에 나온 외국인은 하나를 가게에서 먹고 하나는 집에 포장해서 가는데, 집으로 가는 길 내내 생각나서 집에 가기 전에 먹게 되는 그런 샌드위치라고 표현을 한다. 뭔가 저 표현이 어릴 때 내가 길거리에서 치킨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에, 그리고 갓 구운 식빵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에 집에 갈 때까지 못 참고, 일부를 찢어 계속 뜯어먹던 생각이 나서 뭔가 꼭 먹어보고 싶었다. 이 날은 그린카를 통해 차를 빌려서 죵빠이 운전연습 시킨 날이었다. 그리고 차를 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이태원 해방촌에 들러 드디어 카사블랑카를 맛본다. 앞에 있는 작은 간판을 보면 오후 3시쯤부터 open 한다고 되어 있던듯 하다. 주 메뉴는 샌드위치류이다. 야채, 모로코.. 2015. 6. 28.
꽃냄새가 물씬, 소품들이 한가득, 고속터미널 꽃시장!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S : 1116E : 1138D : 22mP.C : PU고속터미널 경부선 3층은꽃냄새가 물씬 풍기는 꽃 도매시장이 있는 곳입니다.사실 그냥 버스를 타기 위해서만 터미널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생소한 곳이겠지요.터미널에서 표를 끊고 대기시간이 생겨서 이렇게 방문해 보았습니다.생화 시장은 이미 닫었더라구요.꽃시장 입구에 영업시간이 붙어있었는데,.생화시장의 경우오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조화시장의 경우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그리고 둘 다 일요일에는 휴무입니다.물론 가게마다 open & close 시간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니 주의하세요.생화.. 2013. 1. 26.
[홍콩11] 캔톤 로드 ( Canton Road ) 침사추이와 대조되는 느낌의 세련된 쇼핑 거리 침사추이 해변에서 시작되는 네이던 로드와 평행을 이루며 북쪽으로 향하는 캔톤로드는 네이던 로드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풍경이 펼쳐진다. 전체적으로 중국색이 강한 침사추이 지역의 느낌과는 달리 세련된 쇼핑 거리인 캔톤 로드에는 페레가모,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에르메스 등 명품 브랜 숍이 이어진다. 홍콩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하버 시티를 비롯해 1881 헤리티지, 엘리먼츠 등의 복합 쇼핑몰들이 있다. 1881 헤리티지 ( 1881 Heritage ) - 홍콩 정부에서 지정한 기념 건축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해양 경찰청, 소방청 본부 건물이 2009년 말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쇼핑몰과 호텔로 재탄생했다. 쇼핑몰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티파니,.. 2013. 1. 16.
[홍콩10] 네이던 로드 ( Nathan Road ) 수많은 상점과 레스토랑, 쇼핑몰들이 즐비한 거리 카오룽 반도에서 가장 화려한 상업 지구이자 홍콩 최대의 쇼핑, 관광 지역인 침사추이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여행객들과 홍콩 시민들로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지역이다. 남북을 가로지르는 네이던 로드를 중심으로 수많은 상점과 레스토랑, 대형 쇼핑몰, 페닌슐라,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의 특급 호텔들이 즐비하다. 밤이 되면 빅토리아 항구에서 백만 불짜리 야경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의 환상적인 야경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구경하며 로맨틱한 홍콩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네이던 로드 ( Nathan Road ) - MTR 침사추이 역 A1 출구에서 빅토리아 항구가 있는 남쪽 방향의 솔즈베리 로드(Salisbury road)까지를 통칭 네이던 로드라고 한다. 홍콩 최초의.. 201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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