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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자전거 여행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자전거 여행 2015. 10. 05. (3일차) #100엔의 행복 자전거를 타고 아라시야마 지역을 돌아다녔다. [일본 교토] 1000원의 행복 - 아라시야마 자전거 대여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멋지다고 생각되는 풍경들을 찍었다. #생각해보면 유럽에서는 주로 교회, 성당을 구경다녔는데,일본은 절을 구경다니는 게 포인트인가보다. #교토는 오사카 주유패스같은 패스가 없어서사실 모든 절들을 다 구경하고 싶었으나, 매번 입장료가 들어서 그럴 수 없었다.절 하나 구경할 때마다 5000원 ~ 8000원 사이를 내야 하다니.. 그렇다고 그 절에 정말 엄청난 것들이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모든 절을 구경하는 것은 로또가 된 다음으로 미룬다. #길이 너무 이쁘다.자전거 타고 신난 김스타님. #.. 2015. 11. 27.
[일본/교토] 마트 쇼핑~ 다양한 물품 함께 구경해요~ [일본/교토] 마트 쇼핑~ 다양한 물품 함께 구경해요~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자 아라시야마의 밤 산책을 끝마치고, 마쯔야에서 밥도 먹었습니다. 그러나 숙소에 가서 먹을 간식거리와 술도 있어야겠죠? ㅋㅋ 일본은 편의점 도시락도 우리나라에 비해 퀄리티가 훨씬 높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마트에 가면 얼마나 더 어메이징 한 것들이 많을지 기대를 하며 대형 마트로 향했습니다. 마트의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24시간 하는 마트로,우리나라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약간 비슷한 곳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리네 대형마트도 보면 싼 건 싸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마트가 더 비싼 것도 있듯이,이곳.. 2015. 11. 12.
[대전/맛집] 육사시미와 육회를 밥으로 먹은 우리!! 육앤샤. 2012년 12월 말.. 새해가 오기 전 찜질방을 찾아 몸을 말끔히 씻은 어머니와 나는 돌아오는 길에 무언가 heavy 하지 않은 음식으로 허기를 채우고 싶어했다. 그 와중 발견한 것은 바로 최고급 한우육회를 파는 육앤샤! 아마 육회 & 샤브의 줄임말인듯 하다. 이 녀석은 대전 복합터미널 근처에 있다. 골목 안에는 위치해있지만, 용전우체국을 기점으로 골목에 바로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드르륵, 7080 느낌이 나는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안의 인테리어도 7080 복고느낌이 살짝 난다. 심한 복고느낌이 아니라 젊은(?) 나도 별로 거부감이 없었다. 이 집의 메인 메뉴들은 가게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육회와 샤브샤브이다. 엄마와 나는 저녁도 안 먹고 찜질을 열심히 한 관계로... 깔끔하게 가볍게.. 201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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