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을지로 맛집] 평양냉면 1번지, 을지면옥 을지로에는 평양냉면 맛집들이 많다. 아직 방문해보진 않았지만 "우레옥" 이 있고,지금까지 단골로 계속 다녔던 "평래옥" 이 있고,그리고 이번에 가본 "을지면옥" 이 있다. 을지면옥은 "이런 위치에 냉면집 있는게 맞아?" 라고 의심이 드는 위치에 있다.을지로에 보면 공구상들과, 철을 다루는 가계들이 많이 있는데, 그 가운데에 딱 위치해있다. 오래된 전통을 강조하듯, 벽면에 스텐실을 이용해 페인트로 칠한 듯한 글씨가 인상적이다. 입구를 들어가면 이렇게 터널같은 공간이 있다.을지면옥의 역사를 전시해놓은 일종의 전시장같은 곳이다. 줄 서지 않기 위해 일찍 간다고 갔는데 벌써 줄이 이렇게 서 있다.11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저정도이니.. 12시쯤 되면 줄이 더 길어질 것 같다. 그래도 냉면이라는 음식 특성 떄문인.. 2018. 6. 13.
[서울대입구/맛집] 천희 양꼬치집의 양갈비. 양꼬치가 맛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아서 또 다시 천희 양꼬치를 찾았다. [낙성대/맛집] 다시 찾은 "천희 양꼬치" [서울대입구/맛집] 천희 양꼬치. 지글지글 양꼬치 익는 소리~ 이번에 도전한 것은 양갈비. 내가 생각한 양갈비가 아닌 이런 녀석이 나왔다. 응? 내가 민규네 양꼬치에서 먹은 녀석은 이 녀석이 아닌데? 양갈비 꼬치가 아닌 그냥 양갈비였다. 뭐 이름이 양갈비이니 잘못 나온 것은 아니지만, 생각했던 녀석이 아니라 당황한 것은 사실.. [건대/맛집] 양갈비 & 꿔바로우(탕수육) 맛집 "민규네 양꼬치"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인지, 마늘과 후추, 카레 간이 되어 있다. 자, 우선 숯불에 구워보자~ 살~짝 우려했던 일이 생겼으니, 양념이 많고, 불은 강하고 해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 화르륵~ 그래 불.. 2013. 1.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