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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Pit A Pat 카페 가서 보드게임 신나게 했시유 Pit A Pat 카페 가서 보드게임 신나게 했시유 04240447 벨라시타에서 신나게 놀고 밥 먹고나서는 일반적인 카페 말고..뭔가 아늑한 개인카페같은 곳에 가고 싶어 벨라시타를 벗어나 돌아다녀봅니다.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Pit A Pat 카페.Pit-a-pat 이라는 것은 "두근두근" 이래요. 사실 벨라시타에서 선물 전달식이 있었지만..그냥 이곳에서 한것처럼.. ( 치킨집에서 주는 것보다 카페에서 주는 게 조금 더 있어보이니? ) 여튼 선물은 나라이가 아닌 바로 나라이 동생인 "상쾌" 가 ㅋㅋ이전에 프로그래밍 숙제를 도와준 적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보은의 성격으로 전주 놀러갔을 때 준비했단다. 기특한 녀석 바로 이렇게 생긴 가죽공예 작품.핸드메이드라네~ 써 있는 문구는 "I Love you just .. 2017. 11. 17.
[Effective Java] 잘 판단해서 최적화하자 [Effective Java] 잘 판단해서 최적화하자 - 최적화에 대한 명언이 있다. 더 많은 컴퓨팅 죄악이 다른 어떤 한 가지 이유(무지로 인한 어리석음을 포함해서)보다는 효율성(달성이 안 되는)의 이름으로 저질러진다. 사소한 효율성은 잊어야 한다. 97%의 시간에 대해 논하자. 성급한 최적화는 모든 죄악의 근원이다. 최적화에 관한 두 가지 규칙을 따르자. 규칙 1. 하지 말자. 규칙 2. (전문가에 한해서). 아직 하지 말자. 정말 최적화되지 않은 솔루션이 있을 때까지는. - 성급한 최적화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기 쉽다. 최적화를 하면서 빠르지도 않고 제대로 동작하지도 않으며, 문제를 쉽게 해결하기도 어려운 소프트웨어를 만들기도 쉽다. - 성능 때문에 훌륭한 아키텍쳐 원리를 포기하지 말자. .. 2017. 2. 16.
[라오스 루앙프라방] 아침시장 산책 #1 [라오스 루앙프라방] 아침시장 산책 #1 딱밧 체험 후 우리는 아침시장을 구경간다. 아침시장은 숙소에서 멀지 않았다. 가는 길에 빨래가 걸린 집을 촬영하는 어머니. 빨래가 걸려 있는 것이 서민적이라고 느껴져서인지, 아니면 그 다양한 색상이 오묘해서인지꼭 빨래 걸려 있는 것을 보면 사진을 찍으신다.왜 찍으시나요? ㅎㅎ 라오스 달달한 소스지를 굽고 계시는 시장 상인.뒤쪽으로는 닭고기들이 구워지고 있다. 저녁장사를 위해 미리 초벌을 해놓는 것일까?아침부터 이 꼬치들을 먹지는 않을테고.. ㅎ 바나나 잎에 밥을 싸주는 시장상인. 이곳의 아침 시장은 방비엥의 아침시장과는 달리 꽤나 분주하다.살아 있는 시장이다. 어딜가든 바나나잎으로 만든 공양물들이 있다.확실히 라오스에는 신앙심이 깊은 불자들이 많은가보다. 각종 반.. 2017. 2. 13.
[라오스 방비엥] 단골 바게뜨 노점 - 폿이모네~ [라오스 방비엥] 단골 바게뜨 노점 - 폿이모네~ 호텔을 안정적으로 구한 우리는 이제 요기를 하러 앞으로 나왔지. 호텔 앞에는 저렇게 바게뜨 노점들이 쭉 늘어서 있었어. 꽃보다 청춘이 다녀간 이후에,대부분의 가게에서는 한국말 홍보문구나 메뉴를 갖춰 놓았고,"꽃보다 청춘 출연집" 이라는 문구도 다들 걸어놨더라구. "출연" 이라는 게 아마도 카메라 앵글 안에 잠깐이라도 들어왔었다라는 의미였던 것 같아 ㅋㅋ왜냐면 대부분의 가게가 그렇게 써놨거든 ㅋㅋ 자 이제 그 유명하다는,1일 1 바게뜨를 먹어야한다는그 유명한 전설의 바게뜨를 먹으러 가. 가게를 선정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나는 결단력 있는 엄마가 딱 골라줬어. 그 집이 바로 "폿이모" 네 가게라는 것. 저 멀리 "폿 이모" 라고 써 있는거 보여? ㅋㅋ이모 .. 2016.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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