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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곡하탄 - 베트남 최고 맛집 중 하나 인정! [베트남 달랏] 곡하탄 - 베트남 최고 맛집 중 하나 인정! 달랏에서 아주 훌륭한 음식점을 찾았다.그 이름은 "곡하탄". Goc Ha Thanh.뜻은 모르겠다. 보면 trip advisor 마크가 달려있는데,저 마크가 달린 음식점은 최소한 평타는 한다고 보면 된다.왜냐면 외국 친구들이 인정한 집이라, 향신료가 그렇게 강하지 않고 world-wide level 로 맛이 괜찮다는 거니깐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들어간다.가게 앞에 오토바이를 델 수 있긴 하나, 자리가 협소하다. 내부 인테리어가 나무 느낌으로 되어 있어 너무 아늑하고 좋았다. 메뉴 구경. 8. FRIED SPRING ROLL - 69K ( 3,500원 )Nem ran.써 있는 영어를 번역해보자면,두부, 돼지고기, 새우, 계란, 파, 버섯, 당근, .. 2019. 11. 29.
[수유 맛집] 아시아 퀴진 썬! 베트남 태국 음식을 한 자리에서! [수유 맛집] 아시아 퀴진 썬! 베트남 태국 음식을 한 자리에서! 06260634 수유에서 그나마 괜찮게 갈 만한 음식점입니다.베트남 음식과 태국 음식을 모두 취급하는 "아시아 퀴진 썬" 이라는 이름이 가게입죠. 종종 가서 대부분 쌀국수 류의 식사류를 먹었는데..오늘은 월남쌈을 먹어봅니다.20,000원으로 적당한 양의 월남쌈이 나오고, 작은 홍두깨 쌀국수도 2개 제공되는 정말 가성비 갑 중 갑입니다. 야채 종류가 엄청나게 많거나 그런건 아닌데, 딱 먹을만한 녀석들만 잘 나옵니다. 그리고 쌀국수랑 고기도 나옵니다.고기 양이 적어보이는데, 실제 먹어보니 부족하진 않았습니다. 라이스 페이퍼를 이렇게 쫙 펴서, 야채와 고기를 주섬주섬 넣고.. 돌돌돌 이쁘게 말아 먹으면 됩니다. 짜잔!!!우리나라 송편이나 만두 .. 2017. 12. 28.
[대학로 맛집] 쌈마니 - 월남쌈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 [대학로 맛집] 쌈마니 - 월남쌈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 시작 : 0944 끝 : 0956 김스타님과 대학로로 월남쌈을 먹으러 갔습니다.여기는 기본적으로 쌀국수며 월남쌈이며 무한리필을 해주는데,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주말은 영업시간 내내 무한리필을 운영하며,월남쌈의 경우 1인 1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네요. 주문하면 이렇게 세팅을 해줍니다. 왼쪽은 라이스 페이퍼를 녹이는 뜨거운 물입니다.사람 앞에는 월남쌈을 잘 싸라고 투박하지만 정감있는 느낌의 돌판을 세팅해줍니다. 그리고 4가지 소스를 제공해줍니다.왼쪽부터 겨자, 칠리, 땅콩, 그리고 고추가 들어간 피시소스입니다. 그리고 채소가 나오고요. 그리고 고기가 종류별로 나옵니다.고기는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그리고 양념 돼지고.. 2017. 8. 16.
[을지로 맛집] 베트남 생쌀국수 - 한국에서 이런 맛을?? [을지로 맛집] 베트남 생쌀국수 - 한국에서 이런 맛을?? 시작 : 14:51끝 : 15:04 회사 주변에 어느 날 갑자기 생긴 베트남 생 쌀국수집.사람들은 "생 쌀국수" 란 어떤 쌀국수일까 의문을 가졌고,어느 샌가 한명씩 이곳의 맛을 보고 와서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래도 한국에서 파는 쌀국수가 다 거기서 거기지" 라는 생각이었는데,칭찬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직접 검증(?) 하기로 결심한다. ( 먹거리 X 파일을 너무 많이 본다 ㅋㅋ ) 그래서 찾아갔다.2층에 위치해있다. 들어서면.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가 맞아준다. 주방은 반 오픈 주방이다. 메뉴는 이 한페이지가 다다.오늘은 기본 "소고기 생 쌀국수" ( 7,000원 ) 을 맛볼 것이지만,아래쪽에 있는 분짜이엠, 해산물샤브샤브,.. 2017. 5. 25.
이모네 이모네 주말이면 & 어머니께서 이모네 집에 올라오시면 힐링겸 자주 찾게 되는 우리 화가 작은 이모네. 이번에도 방문했드랬죠. 제가 야채 좋아한다며 월남쌈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본래 택시같은건 사치라고 생각하고 절대 타지 않는 성격인데 (대체 대중교통이 있다면), 작은 이모부가 택시타고 오라고 말씀하시는 바람에 거금 6,500원정도를 투자해 오산역에서부터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사실 저의 베스트 메뉴는 청국장이 아닌데, 메뉴가 생각이 안 나서 청국장을 열심히 말하는 것이기도 한데, 어머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집밥을 청국장으로 알고 계셔서 이모네 가면 항상 국은 청국장입니다. 아 물론 제가 청국장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맨날 먹을정도는 아니죠 ㅋㅋ 저렇게 한상 차리고, 고기는 대패삼겹살을 구워서 먹었습니.. 2016.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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