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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맛집] 육회자매집 - 3호점까지 있는 육회 덮밥 맛집! 광장시장에 육회골목이 있는 줄을 몰랐다. 광장시장의 먹거리라면 그저 시장 내부에 있는 마약김밥, 떡볶이, 그리고 녹두전이 전부인 줄 알았다.끄끄님과 어느 날 산책을 하고 있는데 '육회 자매집'이라는 육회 집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것이었다. 오호, 그래서 알게 된 육회자매집. 그리고 그 다음 육회덮밥이 땡긴다는 끄끄님을 기다리면서 골목을 돌아다니다 발견한 육회 골목!! 위의 사진이 육회골목인데, 골목이 크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 골목에는 육회가게만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여겨지는 곳이 육회자매집인데, 우리가 예전에 갔던 대로변에 있는 육회자매집은 3호점이었던 것!! 이 육회자매집이 가장 역사와 전통이 아마? 오래되었나보다. 역시나 간판에는 누가 진짜 원조인지 모를 원조가 써져있지만, 암만해.. 2015. 5. 30.
[대전/맛집] 육사시미와 육회를 밥으로 먹은 우리!! 육앤샤. 2012년 12월 말.. 새해가 오기 전 찜질방을 찾아 몸을 말끔히 씻은 어머니와 나는 돌아오는 길에 무언가 heavy 하지 않은 음식으로 허기를 채우고 싶어했다. 그 와중 발견한 것은 바로 최고급 한우육회를 파는 육앤샤! 아마 육회 & 샤브의 줄임말인듯 하다. 이 녀석은 대전 복합터미널 근처에 있다. 골목 안에는 위치해있지만, 용전우체국을 기점으로 골목에 바로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드르륵, 7080 느낌이 나는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안의 인테리어도 7080 복고느낌이 살짝 난다. 심한 복고느낌이 아니라 젊은(?) 나도 별로 거부감이 없었다. 이 집의 메인 메뉴들은 가게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육회와 샤브샤브이다. 엄마와 나는 저녁도 안 먹고 찜질을 열심히 한 관계로... 깔끔하게 가볍게.. 201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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