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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카페] 라 콜롬브 ( La Colombe ) [대학로 카페] 라 콜롬브 ( La Colombe ) 시작 : 1000끝 : 1009 밥 먹고 커피샵을 찾아 갑니다. ( 커피샵이라니깐 아저씨같네염.. )프렌차이즈 커피샵을 가고싶지 않아 새로운 곳을 찾아갔으니,카페이름은 바로 La COLOMBE 구글링 해보니, 유명한 커피 회사 이름이군요.느낌상 La 는 보통 영어의 The 와 매칭되므로,The Colombia, 즉 "콜롬비아 커피" 라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게 앞의 빨간 트럭도 인상적이네요. 여기는 안쪽 인테리어가 멋집니다.우선 실내가 천장이 아주 높게 설계되어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샌프란시스코의 한 커피샵에 온 기분이랄까 ㅋㅋ ( 있어보이는 척 하기 ) 뒤쪽에는 각종 커피 관련 용품들이 있는데,원두, 컵, 기구들이 놓여 있습니다. 2층도 있는.. 2017. 8. 17.
[라오스] 방비엥 가는 길 휴게소 이야기 [라오스] 방비엥 가는 길 휴게소 이야기 오늘은 방비엥 가는 길 휴게소 이야기야.무슨 휴게소 이야기도 쓰냐고? 궁금하지 않아?우리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어떤 음식을 팔지.어떻게 생겼을지? ㅋㅋ 소개해줄께~ 이게 바로 휴게소의 모습이야.물론 "고속도로" 라는 개념이 없어 그냥 휴게소이긴 하지만. 확실힌 모르겠지만,느낌상 휴게소 주인이 미니밴 기사에게 약간의 수수료를 줄 것만 같아. 왜냐면 저때는 라오스 여행 초반이라 가격에 대한 감이 없었는데,나중에 생각해보면 전반적으로 좀 비쌌거든 ㅋㅋ 휴게소 맞은편은 저렇게야자수가 무럭무럭 자라있어서 이국적인 느낌이 많았어. 한 가지 놀랐던 것은...나는 유럽 이외의 대부분의 국가는 화장실이 다 무료일 줄 알았는데,이곳 휴게소에서는 화장실 쓰는데 돈을 받더라고. 대변 소.. 2016.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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