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오스 방비엥] 이번에는 저녁시장!!! [라오스 방비엥] 이번에는 저녁시장!!! 원래 저녁 시장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위치를 모르고 있었는데,오토바이를 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그냥 반납하는 것이 아쉬워서,전혀 정보가 없는 길을 한번 달려보기로 했다. 그렇게 약 7~8분정도 달리다 보니 갑자기 조그마한 시장이 나타난다.블로그에서 봤던 정보의 조각들을 뇌 속에서 차곡차곡 정리하다 보니,이 곳이 저녁 시장임이 틀림 없었다. 또 공터에 그냥 오토바이를 세울 뿐인데,주차장이라는 표식이 하나도 없는데도티켓을 든 사람이 다가와서 주차료를 내란다. 2,000 Kip ( 한화 약 280원 ). 저녁 시장은 아침시장의 규모의 반도 안 되는 크기인듯 하다. 아침 시장 자체가 우리나라의 시장과 비교해서 작은 편이었는데,그것보다 훨씬 작은 규모이니 결국 볼 것이 딱.. 2017. 1. 18.
[음식 이야기] 상한 계란, 상한 달걀에 대한 모든 것!! [음식 이야기] 상한 계란, 상한 달걀에 대한 모든 것!! 소금물에 뜨는 계란은 오래되어 상한 계란이다? 과학적으로 맞는 이야기이기는 하나 100% 맞는 이야기는 아니다. 상한 계란도 가라앉을 수는 있으니 유의 할 것!! ( 과학적으로 오래된 달걀에는 공기가 많이 생겨 물에 뜬다고 한다. ) 계란을 깼을 때 악취가 나고 노른자가 형태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면 상한 계란이다? 그렇다. 우선 악취가 나는 것은 어떤 음식이던지 먹으면 안된다. ( 메주처럼 자체가 악취로 여겨지는 그런 식품 말고.. ) 노른자는 물론이거니와 흰자도 응고력을 갖지 않고 좌악 퍼진다면 신선하지 않다는 증거. 신선한 달걀은 노른자에 이쑤시개를 여러개 꽂아도 형태를 유지한다. TV에서 많이 봤을것이다. 노른자의 농도가 옅으면 상한 계란.. 2013. 10.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