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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화같은 도시 이란 [대만] 동화같은 도시 이란 핫팟으로 배를 두둑히 채우고, 이란역으로 이동한다. 고궁의 입구같은 모습을 한 뤄둥(Luodong) 역. 이란 지역의 관광지 이동은 취젠처라고 불르는 통근열차를 타면 된다.이지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데, 배차간격이 길기 떄문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취젠처의 실내는 이렇게 생겼다.우리네 지하철과 거의 비슷하나 지상으로만 다니는 열차라고 보면 된다. 특이한 것 중 하나는, 아침과 저녁 시간 (보통 출퇴근 시간) 에경로, 노약자 우대석이 아닌 여성 우대석이 있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임산부만 우대하는데 대만에서는 그냥 여성이면 우대해주었다. 동화같은 이란에 도착했다.이란역부터가 이런 동화같은 밝은 분위기를 확 풍긴다. 숲처럼 페인팅 되어 있는 건물.그리고 2층에 포진되어 있.. 2018. 1. 15.
Linux 가 Desktop 으로 잘 쓰이지 않는 이유 Linux 가 Desktop 으로 잘 쓰이지 않는 이유 http://itvision.altervista.org/why.linux.is.not.ready.for.the.desktop.current.html -Java 나 .Net 과 같이 platform independent 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언어들이 있는데, 왜 무료 OS 인 Linux 가 인기가 없을까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위 링크 자료는 매년 업데이트 되는 것으로 보이며, 최신판은 2016 Edition 이다. Hardware support -하드웨어 회사들이 Linux 용 드라이버를 잘 지원하지 않는다. 드라이버 회사들이 Linux 용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거나, 제약된 범위에서 지원하곤 한다. (완전 핵심만 지원) Open source .. 2017. 11. 17.
[광화문 맛집] 생어거스틴에서 회식했슈요!! [광화문 맛집] 생어거스틴에서 회식했슈요!! 1012 / 1029 파트 회식 장소는 생선 요리를 먹고 싶다는 촌수컷형의 의견에 따라,농어 요리를 파는 생어거스틴으로 정해졌다. 별 백성님이 예약을 잘해주셔서 대기시간 없이 자리를 잡고 바로 주문을 한다. 에피타이저로는 텃만 꿍(12,000원) 을 주문.타이 새우 고로케라는데..( "꿍" 은 태국어로 새우 ) 총 5조각이 나온다.한 조각에 2,400원 꼴이다.그런데 안쪽에 새우살이 꽉~ 차고 육즙도 풍부하며, 따끈따끈 한것이 정말 맛있었다. 특히나 별백성님이 맛있다를 연발하며 엄청 맛있게 먹었다. Side dish 에서는 현명한 머리형의 형수가 추천했다는 쏨땀 ( 15,000원 ) 을 주문. 쏨땀은 그린 파파야 샐러드인데..이 녀석은 나와 현명한 머리형에게만.. 2017. 10. 16.
[편의점 간식] 백종원 아저씨 돈까스 롱김밥 노맛. 실맹이여 [편의점 간식] 백종원 아저씨 돈까스 롱김밥 노맛. 실맹이여 시작 : 12:17끝 : 12:26 요즘 점심을 간단히 먹고 싶어서 편의점 김밥을 하나씩 도전하고 있다.지금까지 최고로 치는 편의점 김밥은GS 의 뉴 참치햄 샐러드 김밥.[편의점] GS 표 편의점 김밥 후기~ 오늘 도전한 김밥은 "백종원 아저씨" 사진이 붙어 있는 "돈까스 롱김밥" 바로 이 녀석이다.그런데 백종원 아저씨가 방송인으로써 인기가 있고,기업인으로써 성공한 사람일지는 몰라도,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설탕을 쓰는 아저씨라는 이미지 때문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이미지는 아니라, 아저씨 얼굴은 별로 달갑지 않았다. 여튼 돈까스 김밥은 종종 보이는 "토마토" 라는 김밥천국 비스무리한 프랜차이즈에서 먹어본 적이 있어,그 맛을 기대하며 먹었다. .. 2017. 4. 30.
[라오스 비엔티안] 길거리 팟타이 맛집과 야시장 [라오스 비엔티안] 길거리 팟타이 맛집과 야시장 한숨자고 나니 저녁이 되었다.이제 야시장을 구경하러 나간다. 우리는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을 생각하면서 숙소에서 나왔다. 우리를 처음 맞이해준 것은 바로 다트 던져 풍선터뜨리기.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하고 싶다고 할 때 왜 말렸을까 싶다.그냥 재미로 한번쯤은 해볼만한데... 아마도 야시장도 빨리 봐야하고, 배도 고파서 그랬겠지..?이유가 있었겠지?? 은근히 하는 사람도 많고 이 풍선 노점이 많았다.그러나 인형을 가져가는 사람은 아주 적었다. ㅋㅋ 요기가 비엔티안의 야시장.루앙프라방처럼 수공예품이나 전통물품, 기념품들을 파는 것이 아니라,태국 스타일의 생필품 스타일의 야시장이다. 사람들은 엄~~~청 많은데, 막상 살 것이나 구경할만한 것은 없다.다 조악하다. 맘.. 2017. 4. 17.
[명동 맛집] 육통령 - 고기의 대통령이라? 호~ [명동 맛집] 육통령 - 고기의 대통령이라? 호~ 우리 파트의 2월 회식은 명동에 있는 "육통령".우선 회식메뉴는 대부분 고기 위주.그리고 이 집이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했기에 이 집으로 당첨!! 수요미식회 맛집답게 손님이 가득 차 있었다.예약은 따로 받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밥 시간대는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모르는 사람들 얼굴은 열심히 가려주고,실내는 꽤나 비좁다.명동이라는 땅값 떄문인지 통로가 사람 한명 지나가는 정도의 너비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 테이블은 3인이 앉았다.나, 전방아, 그리고 송M돌판처럼 생긴 녀석에 소금과 갈젓으로 추정되는 녀석이 올려져 나온다.저 돌은 무거워보이지만 매우 가볍다. 기본 찬은 샐러드와 파채, 깻잎 그리고 명이나물. 먼저 흑돼지 오겹살 3인분으로 시작한다.가격은.. 2017. 4. 2.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탓 ( 왓 파 마하탓 ) - 사원 방문했찌용~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탓 ( 왓 파 마하탓 ) - 사원 방문했찌용~ Lao Coffee Shop 에서 아점을 거나하게 먹은 후 맞은 편에 있는 왓 파 마하탓 ( Wat Pha Mahathat ) 이라는 사원을 방문했다. 왓 탓(왓 파 마하탓) - Wat That ( Wat Pha Mahathat ) "탓"은 탑을 뜻하는 말로, 신성한 탑(파 마하탓) 때문에 왓 파 마하탓이라 불린다쎗타티랏 왕(재위 1548~1571) 때 만들어진 사원이다.1900년에 태풍의 피해를 입었으며, 몇 차례 보수공사가 이루어졌다.현재 모습은 1991년에 복원한 것이다.나가(뱀 모양의 물의 신, 동남아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용을 닮은 형상을 하고 있다.) Naga 를 조각한 계단이 사원 입구까지 이어진다.사원은 제법 규모가.. 2017. 3. 7.
[라오스 방비엥] 쌀국수 맛집을 찾아갔다오~ [라오스 방비엥] 쌀국수 맛집을 찾아갔다오~ 제 라오스 여행기를 열심히 봐주는 사촌동생이 "나한테 이야기 하는 것처럼도 한 번 해줘!!" 라고 했기 떄문에. 앞으로 일주일은 우리 사촌동생 "뽀나" 에게 말하듯이 진행해보겠습니당. 자 시작!! ㅋ 자 오늘은 방비엥의 마지막 날이야. 아쉬운 마음에 새벽부터 우리가 머문 호텔에서의 뷰를 또 한 컷 찍어.지금까지 블로그를 열심히 봐서 알겠지만, 사실 딱히 특별하지도 않은 그런 뷰인데..괜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깐 똑같은 뷰를 또 찍게 되네. 그러고 보면 맨날 구름이 열심히 그림을 그려줫는데,이 컷은 구름이 삐졌는지 그림을 안 그려주더라 흑. 울 엄마가 재미있게 관찰하던 방비엥의 똥개(?) 들. 이 녀석들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괜시리 아쉬웠엉. 안녕 똥개들아~ .. 2017. 1. 30.
[홍대 간식] 키스 더 티라미수 - 홍대 마무리! ​ [홍대 간식] 키스 더 티라미수 - 홍대 마무리! 아비꼬 카레로 벌써 저녁까지 해치웠지만...형은 인기 있는 녀석들은 다 맛봐야 한다면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 서 있던"키스 더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을 맛봐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그 긴 줄을 기다릴 자신이 없어,(지금은 사라진) 커피 그루나루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형이 약 30분 이상 줄 설 아직도 영업을 잘 하고 있는키스 더 티라미수. 나중에 찾아보니 이 녀석 백화점에도 입점해있는 대단한 녀석이었다. 2개를 사들고 오는데,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방황하는 모습이 귀엽다. 전화해서 "우리 여기 이써요~~~" 라고 알려준다.​ 바로 이 녀석이 그 유명한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이다.가격은 하나에 4,900원.. 심각하다. 근데.. 사실 스타벅스의 메뉴들.. 2017.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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