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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맛집] 스스시시 - 대왕 연어 초밥이 유명? [을지로 맛집] 스스시시 - 대왕 연어 초밥이 유명? 이 가게를 알게 된 것은 소셜커머스를 통해서이다.사실 소셜커머스가 없었다면 나는 이 가게의 존재를 절대 몰랐을 수도 있다.왜냐하면.. 이 녀석 음식점인데.. 서점 안에 위치해있다.. "뭐어~?" ㅋㅋ 부영 을지빌딩 지하에 "ARC N BOOK" 이라는 이름의 서점이 있고,그 사이드에 이 녀석이 위치해있다. 테이블이나 의자 구성 등이 정식 식당보다는 bistro 를 연상시킨다. 메뉴판.스스시시라는 일식과, 타테이블이라는 태국음식을 함께 취급한다. 일반 초밥의 4.5배라는 왕연어초밥.3조각에 8500원이다.얼마나 큰지 모르겠지만 한조각에 살짝 반올림해서 3,000원인 셈.... 그리고 김스타와 함께해서 메뉴 한개로는 안 되므로,청양 돈코츠 라멘도 주문한다.. 2019. 4. 29.
[혜화 맛집] 올빼미 투어(일본 분식) - 일본에도 분식이 있어? [혜화 맛집] 올빼미 투어(일본 분식) - 일본에도 분식이 있어? - 제 돈 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돼지왕 왕돼지입니다! 혜화의 성균관대 대학로쪽에 있는 올빼미 투어(일본 분식)에 다녀왔습니다. "일본 분식" 이라는 타이틀과 밖에 비치되어 있는 메뉴판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독특한 메뉴들에 평소에 한번쯤 가봐야지 벼르던 집이었습니다. 늦은 시간 사람이 없는 시간에 방문해서 식사가 안 되는 줄 알았는데,아주머니께서 원래는 영업종료인데 배고파서 왔을꺼 아니냐며 남은 재료가 얼마 없는데.. 우선 뭘 먹고 싶냐고 물어보십니다. "크림 치즈 명란밥" 을 주문합니다.다행히 해당 메뉴의 재료들은 남아있다고 하셨습니다. 가게 안에는 "뿌꾸" 라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강아지가 사람을 안 무서워하고 앵기는 편이.. 2018. 12. 29.
[종로 맛집] 초밥의 신 부타 [종로 맛집] 초밥의 신 부타 04220436 초밥의 신 부타를 다녀왔습니다.부타는 무슨 뜻일까요? 일본어로 부타는 "돼지" 라는 뜻인데..뭔가 돼지처럼 맛있게 먹게 될거다 그런 뜻일까요? ㅋ 종로 젊음의 거리 외곽 큰길쪽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함께한 이는 김스타님.커플세트 2인으로 주문합니다. ㅋㅋ 커플세트는 연어샐러드 + 스시 16p + 간장새우 2p + 튀김 + 우동 + 알밥으로 많이 주네요 ㅋ각 항목들이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ㅋ 인테리어는 나쁘지 않습니다.테이블들은 뭔가 일식집 느낌이 별로 안 나지만..중간에 벚꽃 나무가 있어서 그래도 느낌이 많이 살아나네요. 일식집들은 필수적으로 저 벚꽃나무들이 하나씩 있으면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처음 나온 연어 샐러드!무난무.. 2017. 12. 11.
[수유 맛집] 기존 이미지를 벗어던진 미소야! [수유 맛집] 기존 이미지를 벗어던진 미소야! # 이사하고 뭐 먹을가 돌아다니다가, 이사를 도와주신 김스타님께서 마땅히 생각 안 나니 미소야를 먹자고 해서 미소야를 갔다. # 나에게 있어 미소야는 뭔가 허접꾸리하게 일식을 제공하는 체인이었는데.. 요즘 새로 생기는 미소야들은 인테리어는 물론 메뉴들도 예전과 달리 전문화되는 느낌이어서 좀 놀랐다. # 이것이 미소야의 메뉴. 예전에는 뭔가 허접꾸리해보였는데 이제는 뭔가 일본느낌 물씬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깔끔하게 일본음식을 흉내내 내놓는 느낌까지는 준다. # 김스타님은 상단의 "카츠모밀 알밥정식" 을 주문한다. 가격은 8,000원. 메뉴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돈가스, 모밀, 그리고 알밥이 나오는 정식이다. # 여기서 주문한 메뉴는 없지만, 뭔가 레.. 2016. 7. 17.
[을지로 종로 맛집] 센터원 아한타이 - 태국음식을 먹었어요 ​ [을지로 종로 맛집] 센터원 아한타이 - 태국음식을 먹었어요 #본부장님과의 식사철이 돌아왔다. #우리 파트가 본부장님과 식사를 하게 되었고,뭔가 다른 파트들이 이미 양식, 일식, 한식 등을 본부장님과 다녀온 관계로,우리는 태국 음식으로!!! #그래서 찾은 아한 타이!!! #센터원 지하 1층에 있다. #평소에는 비싸서 별로 안 찾게 되는 곳.이런 기회에 먹을 수 있지비 ㅋㅋ​ #인테리어는 고급 태국 식당을 찾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큰 홀에서 식사하는 구조라 조금 시끄럽다.방이 있으면 더 좋을텐데 말이집. #메뉴판.​ #아한타이는 "태국음식" 이라는 말이란다.아한이 음식.타이는 아시다시피 태국. ㅋㅋ 아한!!​​#메뉴를 보는 수컷형. #물 주전자가 옛날 태국 왕실에서 쓰던 것 같은 느낌을 주어 좋.. 2016. 6. 17.
[대학로/맛집] 카코이 돈부리 - 여러가지 돈부리를 맛보자 [대학로/맛집] 카코이 돈부리 - 여러가지 돈부리를 맛보자 =부라니와 방문 =원래 방문하려 했던 곳은 일본식 솥밥 전문점인 "도도야" 였으나,일요일에는 영업 안 한다 하여, 다른 일식 먹으러 여기로 옴.역시 장사 잘되는 집은 일요일날 휴무를 하는 배짱을 보여준다. =메뉴는 위와 같다.다른 일식집에 비해 메뉴가 엄청 많아 보인다. =자세히 보니 기본적인 가츠동부터 시작해서, 에비동, 카키아게(일본식 야채튀김)동 등 튀김을 얹은 놈부터규동, 낫또동 등 일본식 고기나 낫또를 올린 녀석.그리고 생선회를 올린 사케동, 마구로동 등을 판다.무슨 함박동도 있네? 껄껄.. 나베류도, 스끼야끼도, 그리고 우동류도 판다.여튼 일식이란 일식 메뉴는 다 모아 놓은 듯 하다. =나는 사케동.부라니는 튀김우동을 주문. =이곳의 .. 2015. 11. 9.
[명동/맛집] 코고 - 고급진 일본 요리 요즘 뭔가 너무 일만 하는 기분이 들어서 + 세상에는 정말 너무 많은 맛보지 못한 음식들이 많다는 생각에 오늘 점심은 새로운 맛집을 찾아 나섰다. 명동은 너무 관광객만 밀집되어 있어 제대로 된 맛집이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 속에 그래도 혹시 괜찮은 곳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센빠이와 새로운 맛집을 찾아나선다. 우리가 찾은 곳은 코고 ( 코-고- ) 라는 이름을 가진 일본 음식을 파는 곳이었는데, 메뉴판에 자세히 코고가 무슨 뜻인지 써 있었다. 사진을 확대해보면 알겠지만 황후라는 뜻이란다. 우리가 혹해서 들어간 것은 바깥쪽에 사진으로 붙어있던 "와규찜밥" 을 보고서였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조금 있어서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원래의 취지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도전!! ( 처음에 가격에 대한 제약이 없었는.. 2015. 3. 8.
[상해/맛집] 진깡루의 한 일식집. 이건 뭐야? 제목부터가 되게 허접한데? 맞아, 이 녀석은 사실 맛집으로 소개하는 녀석이 아닌. 일기 형식으로 내 기억을 그냥 담기만을 위한 녀석이야. 왜냐? 맛없고, 비쌌으니깐.. 그렇다고, 중국 가서 한번 들른 음식점을.. 안 맛집으로 등록하기도 좀 애매해서.. ㅎㅎ 그래? 그럼 빠르게 정리해봐 하오! 출장 당시 들렀던 일식집. with 녈 & 훈 팀장 내가 선택한 치킨 카레. 카레는 무지 짰고, 맛도 없다.. 하지만 가격은 좀 쎘다. 훈 팀장이 주문했던 일반 카레. 같은 카레일테니 맛이 없었겠지.. 당시 훈 팀장님의 표정이 생각나는.. ㅎ 샐러드.. 샐러드도 너무 달고 짜고 셨다. 어찌 이런 맛을 냈던가? 허허.. 그냥 내 기억의 한 조각일 뿐.. 빠잉. ㅋ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꾸욱~ ( 로그인 .. 201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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