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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케일사과 노맛.. 이제 쥬씨 안 갈래요.. [쥬씨] 케일사과 노맛.. 이제 쥬씨 안 갈래요.. 한창 풀이 엄청 땡기던 시절이었더랬죠.그래서 녹즙 파는 곳을 찾아봤는데,회사 근처에 있는 한 전통 찻집에서 녹즙을 판다는 제보를 듣고 찾아갔으나..사람들이 녹즙을 찾지 않아 이제 비트 쥬스만 판매한다고 해서.. 발길을 돌렸었습니다. 지금은 녹즙 파는 곳을 여러 곳 찾았지만,( 라뜰리에, 스벅, 편의점 등등 )개똥도 약에 쓸 때는 없다고, 그 당시에는 왜케 눈에 안 띄고 못 찾겠던지 ㅎㅎ 여튼 집에 가는 길에 쥬씨에서 케일 사과 쥬스를 판다는 것을 보고 사들고 갑니다.역시나 양이 어마어마한 쥬씨.그러나 케일은 색깔만 내려고 했는지.. 케일맛은 나지 않앗습니다. ㅎㅎ실맹 실맹 대 실맹.. 쥬씨는 용량 사기 친것부터 시작해서..요즘 설탕을 많이 넣는다는 언론.. 2016. 9. 29.
[종로 맛집] 점심 돈가스가 괜찮은 맥스 [종로 맛집] 점심 돈가스가 괜찮은 맥스 #원래 치킨 관련 요리를 파는 술집인데,역시나 종로의 비싼 땅 값 때문인지 여기도 점심 장사를 한다. #치킨 요리를 파는 곳인데 특이하게 점심장사는 돈까스를 메뉴로 한다 ㅋㅋ #가격은 대략적으로 8,000원이다.요즘 종로는 저렴한 가격 & 뷔페식 메뉴 등으로 엄청난 경쟁이 붙는데,얼마나 고급진 돈까스이길래 저 가격일까? ( 난 가성비 깐깐쟁이임 ) 약간 기대가 된다. #나는 "카레 커틀릿" 을 주문한다. #먼저 나온 식전 스프.물론 저렇게 후추가 미친듯이 뿌려져 있지 않다. 매운 자극 성애자인 내가 미친듯이 뿌린 것이다.넘나 향긋한 것 ㅋㅋ #내부 인테리어.저녁 때 치맥하기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 #카레와 함께 서빙된 카레 커틀릿!돈까스도 바짝 잘 튀겨진 것 같.. 2016. 5. 12.
[일본 오사카] 오사카에서 장기 투숙한 airbnb 집 [일본 오사카] 오사카에서 장기 투숙한 airbnb 집 2015. 10. 06. (4일차) #일본 여행 기간 중 첫날은 guest house 에서 머물고, 그 이후에는 전부 airbnb 를 통해서 집을 구했다. #첫 날은 오사카에서였는데 1인당 2,500엔을 쓰면서 퀄리티는 별로였다. [일본/오사카] Koma Guest House 후기 #지금 포스팅하는 집은 교토에서 돌아온 이후에 한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머문 집인데,너무 저렴한 가격에,너무 좋은 주인을 만나,너무 편안하게 지낸 곳이었다. #이것이 그 집의 내부 모습. #우리가 이 bnb 의 첫 손님이었다.host 라고 부르는 집 주인은 bnb 를 처음 사용해서인지,실수로 1주일 요금을 한화 7만원정도에 올려놨다.( 김스타님이 잘 찾아주었다. ) #사실 .. 2015. 12. 27.
[하루 한편] 홍콩의 첫 숙소 엠버씨 호텔로 고고~ [하루 한편] 홍콩의 첫 숙소 엠버씨 호텔로 고고~ 우리의 홍콩 첫 숙소의 이름은 Embassy Hotel.이름만 보면 대사관 호텔로 호화로워 보인다. 그렇다.내가 인터넷으로 사진만 보고 예약할때만 해도,그래도 그럭저럭 잘 만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예약을 했는데..음음.. 이곳은 좀 심각했다. 여튼. 자 이동해보자. 지난 편에서는 공항에서 AEL 을 타고 시내로 나왔는데,AEL 을 타고 오면 카오룽역에서 시내 각 중심지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 -> http://aroundck.tistory.com/1534 우리 호텔은 Jordan 역 근처에 있다. 그녀는 우리의 목적지의 명칭도 제대로 모르고,영어도 잘 못 읽지만, 나의 "K1 에서 타야 합니다" 라는 말에 쏜살같이.. 201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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