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맛집] 드디어 먹어본 젠장버거. 홍대를 돌아다니며 숱하게 지나쳤던 "젠장 버거". 음식 섭취량이 적은 나는 항상 밥때와 어떻게 맞물리게 되어, 다시 말해 간식탐에는 지나가는 일이 없어서 젠장버거를 보고도 그냥 지나가게 되었다. 항상 뭔가 아쉬웠다.. 사실 젠장버거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젠장 버거" 라는 이름도 이름이거니와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던 것을 자주 봤기 때문. 간판의 멘트도 재미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이 가격이라고 안 먹냐? 젠장" ㅎ 젠장버거는 홍대의 랜드마크인 수 노래방 앞쪽, 조스 떡볶이 옆에 위치해 있다. 날씨가 추운데 한 청년은 패딩을 한 청년은 비교적 얇게 입고 일을 하고 있었다. ( 표정들은 미안합니다.. ㅠ ) 철판의 열때문에 버틸 수 있는 것인지.. ㅎ 추운 날씨 탓인지 여름에는 줄을 한참 .. 2012. 12. 9.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