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호세] 진저카페 ( Ginger Cafe ), 이름은 카페지만 음식점이라오~ [산호세] 진저카페 ( Ginger Cafe ), 이름은 카페지만 음식점이라오~ 시작 : 0915끝 : 0931 우리회사의 미국지사 매니저님들이,우리를 환영한다며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식당 이름은 진저 카페 ( Ginger Cafe ).이름은 카페지만 퓨전 중국음식을 파는 중식당입니다.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 멋집니다. 중간중간 중국을 느낄 수 있는 소품들과 중국 문자들이 있고,그 와중에 아주 Western 한 느낌의 바와 소품들도 찾을 수 있습니다. 천장부까지 신경쓴 인테리어가 참 재미있습니다. 무서운 두상도 있네요 ㄷㄷㄷ 먼저 차를 내주네요. 그리고 춘권(스프링 롤)이 나옵니다. 튀긴 스프링 롤이 아닌 Raw 한 스프링롤인데,안쪽 내용물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적당히 나고,야채들도 섞여 있.. 2017. 7. 10.
[필동 맛집] 중국집 말고 중국식 요리 복향원 [필동 맛집] 중국집 말고 중국식 요리 복향원 회사 주변에 일반적인 요리가 아닌 특이한 음식이 없을까 검색하던 중!보물같은 집을 하나 발견했으니 바로 "복향원" 이 곳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자장면 파는 중국집" 이 아닌,중국 음식들을 파는 중국 요리집이다. 안쪽 인테리어는 다른 여느 중국 음식집과 비슷하게 인테리어가 훌륭하진 않다.고급지지 않은 의자들이 비치되어 있고, 소박한 느낌이 많이 든다. 워낙 한국사람들이 중국음식을 잘 몰라서인지,사진과 함께 메뉴가 제공된다.( 저 곳에는 가격이 표시가 안 되어 있고, 메뉴판에 없는 녀석도 있다. ) 메뉴는 정말 많다.이전에는 5,000원으로 팔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메뉴 중 몇개는 재료의 물가상승 탓인지,인기때문에 올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수정되어 있.. 2017. 3. 26.
[동대문 맛집] 마라탕 - 매콤한 중국의 국민스프를 먹어보자! 중국의 음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마라탕에 대해 알 것이라 생각한다. 마라탕은 중국의 국민 스프라고 부를 수 있는 녀석으로,매콤한 국물에 야채, 고기 등을 넣어 끓여 먹는 음식이다.기본적으로 매운 음식이다. 이 마라탕을 중국에서 먹게 되면,보통 리어카나 포장마차같이 길거리 음식의 개념처럼 먹을 수 있다. 주인장이 마라탕에 사용되는 국물을 끓여 오고,그 안에 넣을 야채나 고기 등은 손님이 골라서 종류와 양 등으로 계산을 한 후,그 재료들을 모두 국물에 끓여 한 사발 대령한다. 나는 외국음식을 매우 좋아하는데,동대문에 마라탕 전문점이 생겼다고 해서 한번 가봤다. 이름른 "탕화쿵부" 마라탕으로,동대문역 5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보면 왼쪽으로 1층에 위치한 녀석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손쉽게 찾.. 2015. 6. 29.
[대전역/맛집] 친친양꼬치 ( 알바생으로 오해받을만함 ) 알바생으로 오해를 받아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너무 자주가는 친친 양꼬치. 이제 메뉴가 한두개여야 한두번 맛있다 쓰고 끝날텐데 중국음식점 답게 메뉴가 또 많아서 새로운 거 먹을 때마다 쓰니, 정말 알바의 포스가 풀풀 여튼 이 곳은 나의 기록이 최우선이 되는 곳이니 오늘도 열심히 포스팅 해보잣. 오늘 먹은 것은 "샹라로우쓰" 한자 발음 그대로 하면 향라육사 이다. 뜻풀이를 하자면 돼지고기를 실처럼 가늘게 썰어 ( 진짜 실처럼 가늘지는 않음 ) 매운 맛이 나는 소스와 볶은 음식이라는 뜻. 화장품 맛이 난다고 하여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기피되는 샹차이 ( 고수나물 ) 을 함께 주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걸 좋아하여 매콤한 맛과 화장품 맛을 조화시켜 맛나게 쳐묵쳐묵~ 가격은 10,000원. 밥 한공기와 먹으면 참 괜.. 2014. 12.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