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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후기] 국내산 미연시 포링러브!! [게임 후기] 국내산 미연시 포링러브!! - 협찬 없이 쓴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돼지왕 왕돼지입니다. 오늘은 국내산 미연시 게임 포링 러브의 후기를 공유할까 합니다.우선 왜 갑자기 오타쿠 스럽게 미연시 게임이냐? 하시겠죠? ㅋㅋ 사실 협찬은 받지 않았지만 건너서 아는 사람이 일하는 회사에서 출시한 게임이라고 해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그런데 나름 재미있어서 꽤나 장시간 플레이를 했습죠. 그래서!! 아마 이렇게 생각하시겠죠?"그래서 여튼 건너서라도 지인이면 무조건 칭찬 하겠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로 (그리고 두서없이) 리뷰하겠습니다!! 처음 시작은 가장 아래에 있는 유튜브 동영상을 봐주세요. 포링 러브의 장점 중 하나는 국내산 미연시여서일본 느낌이 별로 안 나는 아기자기 + 귀여움에 있습니.. 2019. 1. 3.
[대전 도안동] Watch Coffee 의 레몬 유자 빙수 [대전 도안동] Watch Coffee 의 레몬 유자 빙수 0537 / 0541 요즘 이상하게 상콤한 신맛이 땡기는데,레몬맛 아이스크림을 찾기가 힘들다.심지어 레몬맛 셔벗을 파는 곳도 찾기 힘든 것 같다. 그런 와중에, 도안동(가수원동) 의 Watch Coffee 에서 레몬 빙수를 찾는다. 이렇게 생겼다.가격은 12,000원쯤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레몬이 꽤나 새콤 상콤해서 신 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조금 힘들 수 있다. 어머니께서는 신 맛을 잘 못 드시기 때문에 위쪽 아이스크림 위주로 드셨다. 정말 푸짐하게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상콤한게 또 먹고 싶다. 전체적으로 새콤 상콤한 맛 위주이기 때문에 약간 지루한 감도 있고,그 전체적인 달달한 맛이 살짝 입에 거슬리게 남는 면도 조금은 있지만,그래도 요즘 찾기.. 2017. 8. 21.
[샌프란시스코] 인천 출발 - 기내 생활(?) - 샌프란 도착 [샌프란시스코] 인천 출발 - 기내 생활(?) - 샌프란 도착 13551418 오늘도 나름 재미없을 수 있는 주제이다.인천공항을 출발, 기내 생활(?) 을 한 후 샌프란에 도착하는 일정.가급적 핵심만 해서 빠르게 끝내보겠다. 라운지에서 배를 가득 채우고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간다. "기도실" 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워서 한 장. 우리가 탈 비행기.보통 여행갈 때 항상 저가항공만 탄 관계로 저런 큰 비행기는 오랜만에 타본다. 비행기에 2층이 있다..ㄷㄷㄷㄷ 2층 비행기를 본 적은 있지만 직접 타보기는 처음.. 물론 나의 자리는 1층이었다. ㅋ 비행기에 탑승했다.저가항공에 비해 날개가 정말 길고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류크!!대기권 밖으로 이동하면 거의 구름만 보이기 때문에 재미가 덜하다.역시나 비행기의 바깥.. 2017. 5. 3.
[라오스 비엔티안] 하이라이트 부다파크(씨앙쿠안) #5 [라오스 비엔티안] 하이라이트 부다파크(씨앙쿠안) #5 사람에 따라 지루했을 수도 있고,다양하고 매력있는 조각상들 구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포스트를 읽고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튼 이번 글이 부다파크의 마지막 글!!! 자 이제 곡예수준으로 올라왔던 곳을 통해 다시 밖으로 나가기 위해 건물을 내려간다. 엄마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나는 어머니를 대기시키고 먼저 내려왔다. 지금 다시봐도 악마의 입은 비호감이지만서도 한편으로 꽤나 매력이 있다.곳곳에 피어난 이끼 혹은 덩쿨들이 매력을 배가시킨다. 용감한 어머니와 꼭대기의 괴이한 조형물. 신을 포함시킨 샷. 악마의 입으로부터 탈출하는 승려들.뭔가 의미심장하다. ㅋ 각도를 이렇게 잡으니 악마가 성나서 더 개걸스럽게 뭔가를 삼키려는 것만 같다. 빼꼼.. 나 여.. 2017. 4. 13.
[라오스 루앙프라방] 빡우 동굴 가는길! 이것이 메콩강 크루즈? [라오스 루앙프라방] 빡우 동굴 가는길! 이것이 메콩강 크루즈? 저녁에 비엔티엔으로 돌아가는 버스 티켓팅도 했겠다,한시름 놓은 우리는 이제 남은 시간을 뭘 할까 고민하다. 그리고는 "빡우 동굴" 에 가기로 결정. 조사한 바로는 여행사를 통해 "위스키 마을" 까지 다녀오는 투어상품의 경우 1인당 8~9만킵이라고 한다.그리고 그 투어는 오전 8시쯤 보통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직접 빡우동굴 가는 배를 섭외해야 한다. 메콩강을 따라서 빡우동굴에 가는 배들이 종종 있다.그리고 우리같은 관광객을 덤태기 씌워서 한번에 큰 돈을 만지려는 삐끼들이 열심히 활동한다. 여행사 기준 1인 8~9만킵이었고, 그 상품은 위스키 마을을 가는 것도 포함하기 때문에,우리는 Max 1인 뱃삯을 10만킵 ( 한화 약 14,00.. 2017. 3. 24.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수원지 대나무보트로 투어! #2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수원지 대나무보트로 투어! #2 수원지에 가가운 작은 폭포에 도착한 우리는,사공들이 부여해준 기념사진 촬영 자유시간을 만끽한다. 나무로부터 자연스럽게 생겨난 모양이 특이해서인지,저곳이 사진 포인트라며 저기에 가서 사진을 찍으라고 알려준다. 솔찍히 뭔가 매력이 크진 않지만..그래도 사공들은 이곳이 포인트라며 자부심을 많이 가진듯 코를 한껏 세우는 것 같아서.분위기를 맞춰주기 위해 열심히 가서 사진 한방 찍는다. 그리고 사공 아저씨와의 기념사진도 한방.내가 너무 거대해진 느낌이다. 엄마도 한국말로, "저게 뭐라고 사진 찍는데? 그래도 한번 가서 찍지 뭐!" 라며 이동하셨다.그런데 엄마는 그래도 남자인 나보다 뭔가 더 조그매서 그런가 저 곳에 들어간 모습이 잘 어울리신다. 잘 가.. 2017. 2. 24.
[라오스 방비엥] 동굴튜빙, 라오스 하이라이트 중 하나! [라오스 방비엥] 동굴튜빙, 라오스 하이라이트 중 하나! 자!!! 지루했던 나의 라오스 이야기를 들어주느라 고생이 많았어. 오늘은 약간 기대해도 돼.개취( 개인 취향 )은 있겠지만, 오늘은 그래도 하이라이트라고 부를 수 있을법한"동굴 튜빙" 에 대해서 이야기 할 거거든 ㅋㅋ 이곳이 바로 동굴 튜빙을 할 수 있는 곳이야. 동굴이 대체 어디 있냐고? 짜잔!!!찾았어??시간 조금 더 줄께 잘 찾아봐 저~쪽에 있잖아 ㅎ 설마 저 멀리 작은 아치형 조그만 공간 말하는거냐고?빙고!! 저 곳으로 들어갈꺼야.. 어떻게 들어갈지 사진으로는 상상이 안 돼지?조금만 더 기다려봐 설명해줄께 ㅋㅋ 이곳은 종합 엑티비티 공간인지 위쪽으로는 짚라인(Zip Line) 이라는 것이 있었어.짚 라인은 줄에 몸을 묶어서(?) 줄을 타고 .. 2017. 1. 5.
[라오스 방비엥] 코끼리 동굴이라는 탐쌍 ( 쌍 동굴 ) 에 갔어융 [라오스 방비엥] 코끼리 동굴이라는 탐쌍 ( 쌍 동굴 ) 에 갔어융 두리안도 맛있게 냠냠 먹었겠다. 이제 진짜 출발!! ㅋㅋㅋ 동굴튜빙을 할 수 있다는 탐람 ( 람 동굴 ) 로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해. 오토바이 타고 가는 풍경이 지루하기도 하면서.길가에 소가 지나가기도 하고, 소가 많아서 피해가기도 하는 재미있는 해프닝들도 있었지. 구글지도에도 람 동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중간중간 라오스인들에게 물으면서한 30분을 달린 끝에 도착했어. 라오스는 관광지에 주차장을 마련해놓고 주차비를 받더라.주차장이라기엔 뭔가 50% 부족한 그냥 공간인데,자기네 딴에는 도난 안 되도록 보살펴주는건지 여튼 5,000kip ( 한화 약 700원 ) 을 받았어. 탐람에 가려면 쏭강(남쏭)을 건너는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이 .. 2017. 1. 3.
[라오스 방비엥] 하이라이트 - 튜빙경치 [라오스 방비엥] 하이라이트 - 튜빙경치 자 방비엥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튜빙!!오늘은 경치에 대한 이야기를 할꺼야. 사진 찍어드리느라,엄마를 먼저 떠내려보냈는데..나도 빨리 출발해야지!! 발 하나 담그고!폭 앉아서 출발~ 엄마가 저 구석 어딘가에 갇혀 있었던 관계로 운 좋게도 따라잡아서,이렇게 셀카봉을 이용해 찰칵!!! 그리곤 또 엄마가 먼저 떠내려가셨어. ㅋ 자 이제부터는 열심히 경치를 감상하면서,내가 살짝 살짝 추임새만 넣을꺼야 ㅋ 튜빙을 하고 내려가다 보면,중간중간에 저렇게 오두막 같은게 있어. 저런 오두막은 음식점이자 술집(Bar) 야.그래서 저런 곳에서 줄을 던져주면, 그곳을 이용할 생각이면 줄을 잡고 강가로 이동하고,저곳에서 밥도 먹고, 스낵도 먹고, 술도 먹곤 하지. 그런데 우리는 너무 .. 2016.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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