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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오마니의 서울 투어 마지막 저녁이다.원래는 피자를 먹으러 피자마루에 갔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양고기에 대한 아쉬움을 보이신 관계로,피자마루 가게 안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이기는 사람이 피자를 먹을지 양꼬치를 먹을지 정하기로 했다. 엄마가 나에게 결정권을 넘기려고 지려고 "부단히(?)" 노력하셨지만,이기신 관계로 결정권을 갖게 되셨다. 어머니는 약간의 고민 끝에 양꼬치를 선택하셨다. 양꼬치집 이름은 우리집 뒤쪽에 있는 "마라양꼬치".마라 양꼬치에 자신있는 집인가보다. 들어가면서부터 "몽크의 절규" 를 패러디한 "양의 절규(?)" 가 눈에 확 띈다.저 그림을 보고도 양고기를 먹어야 함이 뭔가 아이러닉하다. 그 외의 벽은 열대우림 느낌의 벽지를 하여 특이한 느낌을 준다.. 2017. 2. 5.
[성신여대 삼겹살 무한리필] 삼겹폭식 - 숯불초벌삼겹 무한리필이래용 [성신여대 삼겹살 무한리필] 삼겹폭식 - 숯불초벌삼겹 무한리필이래용 #로로님과 저녁식사를 하러 갔다.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몇 가지 셀렉션을 주었다. 1. 마라샹궈2. 흥부네3. 삼겹살 무한리필. #로로님은 이 중에 삼겹살 무한리필을 선택했고,평소에 지인들과 함께 갔던 "삼겹폭식"으로 나를 인도했다. ​#약간 이른 시간에 가서인지 우리는 줄은 서지 않고 들어섰다. #가격은 1인 9,900원이다.가게 안쪽에 보면 시간제한이 2시간이라고 되어 있는데,아직까지 뭐 2시간 엄격히 재면서 어떤 태클을 거는 것은 못 본 것 같다. #음료와 사이드 메뉴는 창문에 붙이 있다.가격은 뭐뭐 다른 고깃집과 크게 다르지 않다.​ #고기는 리필해달라고 해야 더 가져다 주지만,기본 반찬류들은 중앙에 있는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 2016.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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