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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 45. 집착이 강할수록 고통도 커진다. - 하마터면 행복을 모르고 죽을 뻔했다 - 모든 것이 그렇다. 일과 집, 돈과 관계, 사랑하는 사람과 우리 몸 등 모든것이 결국에는 덧없이 사라진다. - 일과 집, 돈과 관계, 사랑하는 사람과 우리 몸 등 사물에 집착하는 정도가 강할수록 그것을 떼어놓아야 할 때 더욱 고통스럽다는 걸 깨닫게 된다. 영적인 스승들은 우리에게 진정한 마음의 평안을 얻고 싶다면, 변덕스럽게 변하는 물질적 세계를 넘어 영원한 진리를 바라보라고 가르쳤다. 이런 것이 바로 영적인 가르침이며, 간단히 말하면 영성이다. - 물론 당신이 결국에는 모든 것을 상실하게 된다는 진리를 알고 있다면, 지금 여기에서 더 나은 직업, 더 큰 집, 더 많은 돈, 더 나은 인간관계, 더 나은 정신 능력, 건강한 몸 등 일시적인 목표를 성취하려는 욕구가 나쁠 것은 없다. 당신의 진정한 본성을.. 2021. 4. 7.
[책 정리] 다시는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꿔라. [책 정리] 다시는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꿔라. 다시는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꿔라저자김용민 지음출판사넥서스BOOKS | 2011-04-20 출간카테고리건강책소개다시 찌지 않아야 진짜 다이어트다 살 안 찌는 체질로 내 몸을 ...글쓴이 평점 이 책을 살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우선 필자는 제목을 보고 "먹고 싶은 거 맘대로 먹어도" 다시는 살 안 찌는 그런 체질로 바꾸게 해주겠다. 라는 느낌을 받고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의 결론은 이렇다. 체질에 맞는 음식 조절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계속하면" 다시는 살 안 찐다. 뭐 당연한 소리를 하는 그런 책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 와중에서도 분명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방법이나 정보들이 있기 마련이니,너무 큰 기대를 갖지 않고 본다면 괜찮은 책이라고 .. 2016. 4. 15.
[책 정리] 혜민 스님, 젊은 날의 깨달음 정리 #2 ( 부제 : 하버드에서의 출가 그 후 10년 ) 우리가 행복을 선택하기까지 -독종이 되어 어떻게 하든 이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근본 이유가 무엇인지 우리는 한번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많은 분들이 성공하기 위해 분투하는 것은 아마도 성공하게 되면 본인과 가족들이 좀 더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해서가 아닐까.다시 말하면 지금은 성공을 위해서 죽어라고 고생하면서 살아가지만 언젠가 성공을 이루면 지금의 노력을 보상받을 수 있는 행복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정말로 본인이 원하는 어떤 목표를 이루어 냈을 때 우리는 과연 행복을 느끼게 될까?( 돼왕 : 현재를 팔아서 행복한 미래를 살 수 있는게 확실한지 생각해보야 한다. ) -다시 말하면 앞뒤 보지 않고 독종이 되어서 원하는 바를 성취했다고 해서 존재를 뒤흔들 만.. 2016. 3. 19.
[책 정리] 마음의 저울 ( 나의 상태를 자주 점검해보자 ) - 1cm+ 마음의 저울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지, 두려움이 무거워져 포기를 가리키는지, 2015. 7. 20.
[책 정리] 혜민 스님의 젊은 날의 깨달음 #1 ( 부제 : 하버드에서의 출가 그 후 10년 ) 프롤로그 * '하버드' 이 세 글자를 부제에서 빼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졌다. 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했다는 것이 옷의 브랜드마크처럼 쓰이는 현재 한국의 현실이 당혹스럽고....사실 중요한 것은 하버드에서 공부했고 안 했고가 아니라 졸업 후 어떻게 사는가 하는 것인데 말이다. * 어떻게 하든지 하버드대만 들어가면 '성공' 하는 줄 알고 그것을 최상의 목표로 삼는 그런 결과 집착증의 한국 교육열은 너무나 숨 막히고 이기적이고 공허하다. * 주변의 친지나 선생님께서 나에게 제시하는 모범이 될 만한 롤 모델의 경우들도 모두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서 '성공' 하는 사람들 이야기만 했지 도대체 그 후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실천으로 보여주는 이들은 불행히도 없었다. *.. 201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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